나름 아기 키우기도 나쁘지 않다고 하고...
나중에 만약 거기 살게 되면요.
남편은 GTX? 가 들어오면 시내까지 40분만에 간다고 하지만
그게 24시간 운행하는건 아닐거 같고...
전 시청 근처가 회사고 친정은 송파고 6시에 대략 마치지만 약속도 많을수도 있고...
그래서 회사 근처에 제 오피스텔을 빌려서 서울에서 약속이 있는 날은
오피스텔에서 자고 일찍 마치는 날은 집에 가고,
하는 식으로 살면 남편이 싫어할까요??
남들이 보면 이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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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인천이 직장이어서 송도에 집이 있는데요;
보통 조회수 : 672
작성일 : 2011-04-04 16:49:46
IP : 199.43.xxx.1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들이
'11.4.4 7:17 PM (220.86.xxx.233)볼때 이상하지 않아요. 경제적 여유가 되고 회사일 바쁘면 그럴수도 있지요. 그래도 결혼하면 경제적으로 저축해야하고 부부끼리 같이 있는게 중요하니까 정 늦으면 친정가서 자는게 낫지 않을까요. 송도 지하철 운행은 서을처럼은 아니지만 불편하지 않아요. 정말 40분만에 가서 1시간 내외로 다닐수 있어요.
2. 그냥
'11.4.4 10:11 PM (180.67.xxx.116)gtx 절대 쉽게 생길 수가 없어요, 예산이 20 조가까이 필요한데 그게 어렵죠.
또 서울시는 그거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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