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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7시반쯤 신입사원(엠비시) 보셨는지요?
대체 누구인지요?
제가 여태 남자에게 반해 본 적 없는데
그야말로 뿅 갔답니다.
알고 싶어요, 제발...
두사람이 대결하고 뒷쪽에서 떡하니 서 있다가
한마디씩 던지며 진행하는...
아이고오..
너무 멋졌어요
1. 오상진씨
'11.4.3 11:17 PM (180.211.xxx.240)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용ㅋㅋㅋㅋ
2. ㅋㅋㅋ
'11.4.3 11:18 PM (180.211.xxx.240)오상진씨 말씀하시는 거 맞나요?
설마 오상진씨를 모를리가................
누구말씀하시는거지 ㅜㅜㅜ3. 원글이
'11.4.3 11:18 PM (58.140.xxx.233)저 오상진씨 아닌데요
혹 그 남자 이름이 오상진인가요?
에고 제가 너무 몰라서 죄송합니다.4. ㅋㅋㅋㅋㅋㅋㅋ
'11.4.3 11:20 PM (180.211.xxx.240)아 ㅋㅋㅋㅋㅋㅋ원글님 귀여우시다 ㅋㅋㅋㅋ
오상진씨 진짜 매력있지 않나요?
아침에 라디오도 진행하세요~5. 원글이
'11.4.3 11:23 PM (58.140.xxx.233)어쩌나요
저 잠 못 잘거 같아요
어떡해요잉...6. 불편
'11.4.3 11:26 PM (121.164.xxx.187)오상진 아나 인상이 선하니 잘생겼어요 ㅎㅎ 근데 티비를 정말 안 보시나봐요?
7. 저도..
'11.4.3 11:28 PM (116.120.xxx.52)오상진 아나 넘 좋더라구요..
선한 인상에 완전 훈남이죠....
거기다 찾아라 맛있는 TV인가에서 보면
어찌나 먹성도 좋은지 더 이뻐보여요~~^^8. ㅇㅇ
'11.4.3 11:31 PM (121.130.xxx.42)저도 오상진 참 맘에 들어요.
얼굴도 그냥 잘생긴 게 아니라 귀엽고 착해보이고.
느무느무 맘에 들어요.
내가 미혼이라면 저런 남자랑 결혼하고 싶은 ^ ^
현실은 마흔이라능 ㅠ ㅠ9. 원글이
'11.4.3 11:35 PM (58.140.xxx.233)오상진 아나 기혼인가요?
아니지요? 미혼이지요?
이밤에 한번 대쉬를??10. ㄹ
'11.4.3 11:36 PM (211.33.xxx.196)먹기도 엄청 잘먹는다는 ㅎㅎㅎㅎ
11. 원글이
'11.4.3 11:43 PM (58.140.xxx.233)방금 검색해 보았어요
잘 먹는 남자라고라?
아!!!
잘 먹는 남자가 성격도 좋답니다.
까탈스런 남자랑 살아보세요, 엉엉!!12. 도닦는여자ㅡ,.ㅡ
'11.4.3 11:49 PM (121.164.xxx.187)정말 잘 그리고 복스럽게 열심히 먹어요 ㅎㅎ
첨엔 진행이 별로여서 그저 그랬었는데 맛있는 티비에서 먹는거 보고 호감이 가더라고요13. ,
'11.4.4 2:56 AM (58.79.xxx.4)고운맘카드 홍보 포스터에 오상진 아나 얼굴 있더군요. 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