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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의 ‘과시병’ 왜 치유가 안될까
세우실 조회수 : 443
작성일 : 2011-04-03 22:46:50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666
진중권 3월 16일자 트윗
: 우리는 대통령의 애정결핍증이라는 불행한 국가적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아무도 칭찬을 안 해주니, 저 스스로 칭찬을 하는 국가원수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처럼 안쓰럽고 민망한 일이 또 있을까요? 여러분, 대통령 어린이 좀 사랑해줍시다. 저부터 반성합니다.
.................... 말하자면 안 해본 것도 없는데 사람들이 칭찬 안해주니까 초조해서?
그런데 아니 땐 굴뚝에 연기 안 난다고, 칭찬받을 일을 해야 칭찬해주는 건 당연한 게 아닙니까?
오늘만 해도 제주 4. 3 사건 추모기념일이었습니다만 대통령은 4년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죠.
오죽하면 검은 수트 입고 송악산 찾아간 1박 2일 멤버들한테서 의미를 찾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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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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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2.154.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4.3 10:47 PM (112.154.xxx.62)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666
2. 난 알아요
'11.4.3 11:33 PM (123.214.xxx.114)세월이 흐르고 흘러서...
결국 속 빈 강정이어서 그걸 들킬까봐 우린 모두 벌써 알고있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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