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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과거일을 두고두고 곱씹네요..
1. 이건
'11.4.3 10:54 PM (115.21.xxx.198)무슨 말을 하셨는지가 제일 중요할 듯 하네요.
님은 별거 아니어도 남편 가슴엔 평생 못빼는 비수일수도 있죠2. ..
'11.4.3 10:55 PM (119.69.xxx.22)너도 엄청 자존심 상하지 라는 말에서..
제 느낌 상 남편이 두고 두고 곱씹는 이유가 자존심이 무지 상했던 것 같네요;3. g
'11.4.3 10:59 PM (121.189.xxx.234)혹시 남편에게 이런말을?
당신 ㅅ도 잘 못하잖아......아님...오래 못하잖아..뭐 그런 류..
그런 류.....남자한테 정말 타격이..ㅠ크다고..4. ..
'11.4.3 11:13 PM (119.69.xxx.22)서로 동의한다면 별로 ㅡㅡ;; 별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원글님이 싫은데 음.. 고압적으로 나간건 잘못된 일이네요.
왜 그럴까나.. 정말. .5. g
'11.4.3 11:18 PM (121.189.xxx.234)밖에서는 소심하고 안에서는 권위적이지 않나요? 순종을 요구하는 분 아닌가 싶어서요
남자들은 성욕이랑 밥에 대한 욕구가 굉장하더라고요.1,2순위인듯 싶어요..ㅡㅡ;6. 궁금
'11.4.3 11:36 PM (210.97.xxx.7)입으로 하는거... 사람마다 편차가 심한가봐요. 아무렇지도 않게 하기도 받기도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경우도 있네요. 이런 이야기는 친구끼리도 못하니 뭐가 정상?인지 알수가 없어요..
7. 피곤한듯
'11.4.4 12:10 AM (14.32.xxx.164)비위와 목구멍 약한사람은 그거 쥐약입니다. 부인이 싫다는데 강요하는거 잘못되었지요.
전에 보니 구강건강에 안좋다 나왔어요. 벗어! 시르네요.8. ㅉㅉ
'11.4.4 6:58 AM (119.201.xxx.48)원글님께는 죄송하지만.....남편.....참 찌질....아내분을 너무 막 대하는 느낌 ㅠㅠ이예요
9. 이어서 ㅉㅉ
'11.4.4 7:03 AM (119.201.xxx.48)위에 쓴 사람인데요, 입으로 하든 뭘 어떤 식으로 하는 방식의 문제가 아니라 , 원글님을 대하는 방식이 어쩜 떼부리는 애도 아니고, 참 인격의 바닥이 보인달까.......요, 아내된 입장에서 평소에 저런 식으로 남을 대하는 인성이라면.....증말 힘드실것 같네요ㅠㅠ
10. ㅁㅁ
'11.4.4 9:24 AM (118.217.xxx.119)님 정말 사리 쌓이겠어요.
남편분 정말 아닌 사람이라 생각되어지네요.
그냥 마음을 비우고 남편 말고 다른데 집중하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