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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자들이 너무 무섭습니다.
짧은 팬츠에 검은 스타킹... 시내라도 나가면 너도나도... 우.... 한 10명에 8-9명은 같은 패션이네요..
근데 문제는 자신의 허벅지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
그 터질듯한 후지산 대폭발 같은 엄청난 셀룰라이트 그득한 허벅지...
물론 표현이란 개인의 자유입니다..
허나 다른 분들한테 피해가 가지않는 범위내라는 제한이 있죠..
그 이상은 방종이죠.. 초등학교 때부터 배웁니다...
정말 여자분들 자제좀 해주셨으면 감사하겠네요..
그리고 유행 따르는 것은 좋지만 입은후 타인의 의견을 꼭 반영하셨으면 합니다..
1. 풋!
'11.4.3 11:10 PM (58.76.xxx.144)(null)
2. ㅋㅋ
'11.4.3 11:10 PM (121.131.xxx.226)ㅋㅋ 전 마르고 늘씬하고 다리 쭉 뻗은 젊은 여잔데..
저같은 사람이 핫팬츠 입는건 괜찮죠? ㅋㅋ
저도 넘 심한 분들은 좀 자제해 주셨음 싶어요 ^^3. 무섭?
'11.4.3 11:11 PM (210.205.xxx.125)획일화된 패션도 싫고 더더욱 레깅스패션 싫은 사람이지만 여자들 허벅지 셀룰라이트가 무슨 피해를 주나요? 혹시 전여친이 셀룰라이트로 목을 조르셨나? 그렇다면 무서울 수도 있겠군요...
4. 윗님
'11.4.3 11:12 PM (121.174.xxx.97)그 다리에 받칠까봐 무섭습니다.. 다칠것 같아서요..
5. ...
'11.4.3 11:12 PM (119.64.xxx.151)너나 잘하세요~
원글님도 패셔니스타 아닌 거 다 아는데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 ...
'11.4.3 11:13 PM (121.174.xxx.97)님이 그분이시군요..
7. 몸매
'11.4.3 11:14 PM (115.21.xxx.20)때문에 보기 불편하단 말씀?? 전 몸매 떠나 하의 실종패션 넘 싫어요. 민망해요~~
8. 불편
'11.4.3 11:14 PM (121.164.xxx.187)별꼴입니다 ㅋㅋㅋㅋㅋ
셀룰라이트 그득한 다리도 있겠지만 늘씬해서 님에게 즐거움을 주는 다리도 있지 않습니까?
왜 꼭 피해만 입는다고 생각하시는지 ???????
정말 이기적인 분이시네요9. 저런
'11.4.3 11:15 PM (124.55.xxx.40)까만스타킹신으면 셀루라이트 보기도 힘든데...님 정말 자세히보셨나봐요?!!!
이게..요즘 유행하는 불투명스타킹은 정말 셀루라이트 보기힘든데...
대단한 능력!10. ...
'11.4.3 11:16 PM (119.64.xxx.151)길에서 그렇게 여자 허벅지만 쳐다보고 다니다가는 변태 취급받기 딱 좋다는 건 모르시나?
당신 보라고 내놓고 다니는 다리 아니니까 오해는 마시길...
그나저나... 원글님도 이것저것 다 따지면 집 밖에 안 나오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주변 사람들 반응 좀 살피면서 사세요...11. ^ ^
'11.4.3 11:16 PM (121.130.xxx.42)맹목적으로 유행 따라 하는 거 남자나 여자나 별로지요 뭐.
전에 개인의취향에 이민호가 발목 보이는 바지 입고 나오니
기럭지는 짤뚱한 남자들이 너도 나도 따라해서 얼마나 우습던지. ㅋㅋㅋ
원글님은 본인 기럭지 생각해서 안그러셨겠죠?12. 원글
'11.4.3 11:17 PM (121.174.xxx.97)여러분들의 댓글이 저에게 큰 웃음 주시네요.. ㅎㅎ
13. 수키
'11.4.3 11:24 PM (211.111.xxx.54)시내 나가보면 거의 다 날씬한 여자들이던데.
그런데 건강에 안 좋다는 스키니, 타이즈, 레깅스가 이리도 오래 유행한다니... 좀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건강에 안 좋은 걸 알면서도 멋을 위해 남들을 따라하는 군요.
비슷한 스타일 발에 채이도록 많습니다.14. 마츄픽쮸
'11.4.3 11:25 PM (110.12.xxx.230)여자들은 잘못알고잇음 야한옷입으면 남자가 몰려드는줄아나본데 이상한남자들만 치근덕거림 ㅇㅇ
15. 풉
'11.4.3 11:30 PM (115.21.xxx.198)ㅋㅋㅋㅋㅋ 그 분 이시군요
16. f
'11.4.3 11:31 PM (211.33.xxx.196)원글님도 거울좀 보시고 나서....
멀쩡하다고 생각하는 당신얼굴도
누군가에게는 피해가 될 수 있으니까요...17. ^ ^
'11.4.3 11:34 PM (121.130.xxx.42)원글 ( 121.174.23.xxx , 2011-04-03 23:17:38 )
여러분들의 댓글이 저에게 큰 웃음 주시네요.. ㅎㅎ
-->이 분 촘 즐기시는듯 ㅋㅋㅋ
욕 먹으며 즐기는구낭~~
뵨태 인증 제대로 하시네요.18. 여자들
'11.4.3 11:37 PM (121.174.xxx.97)^^(121.130.116.xxx) 위에 요분은 신상치기가 취미신가 보네요.. ㅎㅎ
19. ...
'11.4.3 11:40 PM (119.64.xxx.151)관용이라는 덕목도 초등학교 때 배웁니다.
내 마음에 안 든다고 무섭니, 방종이니...
초등학교 때 공부 제대로 안 한 거 맞죠?20. ^ ^
'11.4.3 11:48 PM (121.130.xxx.42)신상치기가 뭔가요?
신상 털었다는 말씀이세요?
전 그냥 원글님 댓글에 댓글 단 거 뿐인데요.21. ..
'11.4.4 12:03 AM (119.64.xxx.225)마츄픽츄님 댓글 공감.
여자들은 잘못알고잇음 야한옷입으면 남자가 몰려드는줄아나본데 이상한남자들만 치근덕거림 ㅇㅇ22. ..
'11.4.4 12:06 AM (116.39.xxx.119)이 병맛은 뭐지?ㅎㅎㅎ
꼭 이런 글 쓰는 애들은 오징어를 닮았더라..ㅎㅎㅎ23. 그지패밀리
'11.4.4 12:11 AM (58.228.xxx.175)뭐 취향이니 뭐라고 할수는 없는데.글을 좀 이쁘게 썼더라면 공감도 받을수 있는 글이라는 생각은 드네요.
그러나 세대가 변해도 그세대에서는 늘 유행하는걸 따라했죠.
80년대 90년대 2000년대.다 그때는 똑같은 패션.그 똑같은 패션을 어른들은 욕했죠..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90년대에 여자들 립스틱 요상했던거..그건 정말..ㅋㅋㅋ24. 여러분
'11.4.4 12:20 AM (38.108.xxx.25)...................................................................................................................
짐승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25. .
'11.4.4 7:38 AM (116.120.xxx.237)레깅스니 요즘 시꺼먼 스타킹이 맘에 안 들긴 하지만
님 글도 그닥...26. 나도 뚱녀
'11.4.4 8:15 AM (220.120.xxx.61)저도 하의실종 패션 질색이지만
셀루.. 그거 그득한데 입고 나오는 사람은
그 당당함이 존경스러워요.27. 에구
'11.4.4 8:50 AM (121.143.xxx.225)올해 딸아이가 대학을 들어갔는데
전철을 한시간 반이상을 타고 가는데 자리가 없으니 매일 서서 가야한다네요
그리고 학교에 가서도 계속의자에 앉아있다보니 피가 통하지를 않아서
저녁이면 다리가 퉁퉁 붓는 다네요
그래서 청바지를 입지를 못하겠더라면서 검정스타킹에 반바지를 입으면
그래도 다리가 덜 붓는다면서 왜 선배언니들이 반바지에 검정스타킹들을
신고 다니는지 이해가 가더라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딸 이야기를 듣고나니 조금은 이해가 가던데요28. ....
'11.4.4 9:49 AM (1.226.xxx.130)지금은 그래도 맨살은 안보이니 다행. 여름되면 허연 허벅지에 엉덩이만 간신히 가린 하의 .... 영감 가라사대 아주 벗고 다니지 그려 저렇게 입고 다니는것은 날 잡아 잡수쇼 라는것 같어. 라고
29. ...
'11.4.4 10:14 AM (210.112.xxx.244)남편가라사대~~~아주벗고다니지는... 날잡아잡수쇼 제 남편도 그러고 말합니다 딸이 조금만 민방하게입어도 왜 안좋은지 알아듣게 설명해주는터라 딸도 아빠랑 같은입장...
30. .....
'11.4.4 11:45 AM (211.44.xxx.1)체력은 국력.....
튼실한 다리를 뒤에서 보고있자면은.....
든든한 기둥같아서 우리나라를 잘 지탱해줄것같은 생각..........31. 제 딸한테
'11.4.4 1:45 PM (59.7.xxx.10)검정 스타킹에 짧은 바지 입고 나서면 "너 민폐인건 알지?" 합니다.
엄마 닮아서 하체튼튼하거든요. 우리땐 뚱뚱하면 미니 입지도 못했잖아요. 근데 요즘애들은 대담하긴 하더군요.
중 3 딸내미, 지다리 생각도 안하고, 교복 줄여입고, 미니 입고 다니고...
어려서 그런지 제 눈에는 황당해도 귀엽기만 하더군요. 하지만 주의는 주죠. 앉을때 조심해라 등등...32. 음
'11.4.4 3:00 PM (163.152.xxx.7)그래서 원글님 말은, 다리가 굵은 사람은 남들 눈에는 민폐니 짧은 옷 입지 마라?
그러면, 예쁘면 입어도 된다는 건지?
타인들이 신경 안 쓴다, 입어도 괜찮다고 하면 입어도 된다는 건지?
이거 문제 있는 시각이네요.
뚱뚱한 것이 민폐라는 건가요?
굉장히 무섭고, 나쁜 생각입니다.
노출이 성범죄를 부추긴다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이슬람국가에는 성범죄 없는 것 같나요?
지갑 날치기 당하면 지갑을 가방에서 꺼낸 사람 잘못입니까?
요새 옷 유행이 마음에 안 든다 정도야 누구든 말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뚱뚱해서 보기 추하니 그런 옷 입지 마라는 말은 누구도 해서는 안 되는 말입니다.
원글님 글의 강조가, 하의 실종 패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보다, 뚱뚱한 사람이 노출하는 데 대한 거부감으로 읽혀서 하는 말입니다.33. ..
'11.4.4 3:04 PM (38.108.xxx.25)이게 토론 대상이 되는 게 이해가 안갑니다. 무슨 tpo에 심하게 어긋나는 차림을 했다는 이야기도 아니고 유행껏 옷을 입은 사람이 개인의 체형문제로 배려가 없느니 무섭느니 하는 말을 듣는다는게 말이 됩니까? 내가 보기 안좋다 생각하고 마는 것과 이렇게 널리 염치없는 취급하는 건 전혀 다른 문젭니다.
34. 흐...
'11.4.4 3:13 PM (113.60.xxx.125)뭐 뚱뚱한사람은 레깅스 입으면 왜 안되는지...
좀 안어울리네~...생각하고 말면되지...왜 그게 그렇게 민폐라는건지...
뚱뚱하다고 해서 맨날 큰 덮는옷만 입으라는건지...
물론 날씬하고 이쁘면 제일 좋겠지만...그런사람만 활보하며 신나게 걸어다니고,,,
안날씬하면 기죽어 다녀야되나요?... 뭐가 방종이고 피해고...참...
아주 심한 사람은 저도 눈이 찌푸려지긴 합니다만...글이 좀...
저 보통체격의 사람이에요...ㅎ35. 에혀...
'11.4.4 3:32 PM (125.135.xxx.39)남들 눈치보느라
내가 입고 싶은것도 못 입나요?
그래서 울나라 패션 산업이 발전하겠어요?
님들은 울나라 문화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암적 존재예요.
날 잡아 잡셔라는 의미가 아니라 개인의 예술적 감각을 표현하는 수단이에요.
허벅지가 터지던 하의가 없던 ..
관심 끄시죠..그게 도와주는거니까..36. ......
'11.4.4 11:05 PM (221.139.xxx.189)참 별 소릴 다 듣겠네요.
유행이라고 무조건 따라하는 사람, 저도 그리 좋아보이진 않아요.
하지만 그렇게 생각만 하지, 그걸 이렇다 저렇다 하지 않아요.
도대체 날씬하지 않은 사람이 레깅스 입었다고
그게 다른 사람한테 어떤 피해가 가나요?
다니면서 쓸데없이 다른 사람 뭐 입었나 뚫어져라 보는
그 습관이나 먼저 고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