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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3000cc 먹었어요. 넘 많이 먹은건가요
이젠 정말 취하더라구요 . 자랑이다@@@@
나이 40넘기고 나니 먹고나서 몸살도 나구요
꼭 방탕한 생활 하는 아짐 이라고 생각진 말아주세요.
애들 교육에 대해 나라에 대해 이야기 한답니다.
한번 먹고 왔더니 오늘 일상이 안되는데, 앞으로는 자제해야겠죠?
1. 추억만이
'11.3.31 6:10 PM (221.139.xxx.41)갠차나유...
전 아웃백 100분 무제한 할때 42잔 마셨어요...
직원들이 놀라더라구요2. ..
'11.3.31 6:11 PM (221.139.xxx.248)술이 쎄신가 봐요..^^
저는 다른 음식들은..정말 무한 흡입인데요..
맥주만은...
한캔 정도에서 끝이예요...
참고로..지금은 애 낳고... 우울증을 술로 조금씩 풀다 보니..
맥주 한캔도 마시는데...
미스일적에는...한캔도 못바셨어요..
반캔 마셨나....^^;;
저도 왜 다른 음식은 무한흡입이 되는데..
술은...^^;;
저는 안되더라구요..3. 와~
'11.3.31 6:18 PM (118.216.xxx.162)이제 6시 조금 넘었는데 몇시부터 드신거에요? ㅎㅎㅎ 부러워요~ (꼬맹이들 저녁차리는 아짐~)
4. ....
'11.3.31 6:19 PM (211.193.xxx.133)전 옛날에 혼자 만씨씨 먹었었는데 ㅋㅋㅋ 한창 술오를 20대
5. ...
'11.3.31 6:21 PM (121.148.xxx.99)어제 애들 다 재우고 10시부터 시작해서 먹은거예요
근데, 우리가 좀 이상한 아짐들인가요?
몇달만에 처음 먹었구요. 그리 돈도 없구요.
집에서 한캔씩 먹는건 있어도요.
쿨한 아짐 덕에 즐거웠어요.6. *
'11.3.31 6:29 PM (211.209.xxx.101)갑자기 저도 생맥이 먹고 싶어요 목도 칼칼한데 ㅋ
7. 위너
'11.3.31 6:30 PM (113.43.xxx.154)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던 ....사는것 같이 사는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ㅎㅎㅎㅎㅎ 님 짱 입니다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시국토론도 하고 명박이 안주삼아서 질근질근 ㅎㅎㅎㅎㅎ 님이 부럽습니다8. 유지니맘
'11.3.31 6:34 PM (222.99.xxx.121)저도 아주 한참땐 ~~ 화장실만 있으면 문닫을때까지도 먹을수 있었..ㅜㅜ
지금은 틀면 나오는 맥주통이 바로 있지만
막상 눈앞에 있으니 안먹게 되네요 ..
즐거운 시간이셨겠어요 ..~~9. ..
'11.3.31 6:39 PM (1.225.xxx.123)화장실은 몇번이나 가셨는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 어흑
'11.3.31 6:40 PM (59.9.xxx.173)전 그건 2차가서 먹는다능..
유지니맘님 부러워요.
저도 레스토랑 하는데 우리집 술을 내가 다 없애네요..ㅠㅠ11. ,
'11.3.31 6:42 PM (58.79.xxx.4)생맥 한잔 쭉~ 들이켜고파요.
전 모유수유 중 ㅠ.ㅠ12. ...
'11.3.31 7:57 PM (112.72.xxx.177)전 배불러서 그렇게 못먹고 소주 먹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