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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살까 말까 고민 하시는 분들..
1. ?
'11.3.31 5:56 PM (183.98.xxx.4)시중에 돈 많이 풀린건 사실이니..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1&no=200758&sID=3002. ...
'11.3.31 5:57 PM (119.192.xxx.164)매경은............매경은............................
매경은............................................ 절대 아닙니당3. ?
'11.3.31 6:00 PM (183.98.xxx.4)매경이 한 얘기가 아닌데요..
4. ...
'11.3.31 6:09 PM (175.196.xxx.99)매경이 한 말은 아니라도, 기사들은 매경이 선정하는거니까요.
매경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기사들을 쓰겠죠. 그건 조중동도 마찬가지겠고요.5. ???
'11.3.31 7:46 PM (175.118.xxx.110)그럼 미네르바의 말을 들어야 하나요?
6. ,,,
'11.3.31 8:06 PM (61.101.xxx.62)집을 살지 말지 각자 판단하는게 맞고, 매경이 맞는지 미네르바가 맞는 지 누가 알겠냐만은
살아오면서 정말 확실한거 하난 있습디다.
결국 부자 소리 들을려는 목표가 아니라 적어도 중간이라도 가고 싶으면, 돈을 벌어본 적이 있는 그래서 지금 부자소리 듣는 사람들 의견 듣는게 낫던군요.
매일 집값 절단나니 절대 사지 말아라, 경제 파탄난다 핏줄 세워서 주장하던 사람들이 결국 부자가 됐냐구요.
아니 경제에대해 그렇게 잘아는데 왜 부자는 커녕 무주택자로 남아 있는지.7. 조심스럽게
'11.4.1 12:55 AM (67.83.xxx.219)말씀드리자면.. 신문사 경제부 기자들. 여기저기 듣는 정보는 많겠지만 그중 옥석을 가리는 능력은
거의 전무하다고 생각해요.
아마 금융관련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느끼실거예요. 도대체 이 기자는 자기가 지금 무슨 얘기하는건지는 알고 기사 쓰는건가.. 싶은 것도 부지기수..
그러니 정치면 말고 경제면은 신문의 성향을 따지지 말고 <누가>한 말인지에 촛점을 맞춰서 보시는게 정확하고 도움이 될 거예요.
부자들의 판단.그들의 움직임 .. 제 경험으로는 틀리지 않았어요.
그런 말이 있죠. 거인의 어깨에서 보라고.. 그게 여기에도 적용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들과 움직임을 같이 하면 <지금 이게 맞나..>싶은데 종국에는 분명 도움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