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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30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조회수 : 172
작성일 : 2011-03-30 08:56:03
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두분이 그리워요
'11.3.30 9:21 AM (121.159.xxx.245)세우실님 어제 문득 내일은 세우실님 기사에 꼭 감사인사를 드려야지..생각했습니다.
작년 오월 이후 마음이 너무 크게 다쳐서 제가 보던 종이신문을 일체 끊고 세상 버리고 살자 생각했는데 그래도 외면해선 안된다는 생각이 세우실님 기사를 보면서 들었습니다.
아침마다 이렇게 올려주기도 힘드실텐데 노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님의 조용하고 열성적인 팬이 한 사람 있답니다.2. 세우실
'11.3.30 9:31 AM (202.76.xxx.5)언제나 말씀드립니다만, 감사한 건 오히려 저입니다~ (_ _)
3. 두분이 그리워요
'11.3.30 9:49 AM (121.159.xxx.245)생각해보니 작년오월이 아니라 벌써 재작년이네요.
세월 참 무섭고 독하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으로는 이렇게 완강하게 그때로 돌아가서 그 토요일 아침에서 계속 통곡을 하고 있는데.
언제나 건강하세요.
우리 모두 굳세게 잘 버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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