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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글 보고,, 성직자 분들,,
전 김윤아가 민중가수는 몰랐는데,,
민중가수에게 드는 묘한 기분은 이해가 돼요.
근데 그 글 보면서 목사님들 생각나더라고요.
목사님들 중에 경제적으로 부유한 분들이 참 많던데,,
그러지 말란 법은 없는데도 왠지 그러면 안될 거 같은 느낌,,
신부님이나 스님들은 잘 모르겠네요.
일단 처자식이 없고 집이나 옷 등으로 겉으로 부의 정도가 잘 드러나지 않아서,,
1. ...
'11.3.29 2:07 PM (110.9.xxx.186)그렇죠.. 저도 신부님이나 스님은 어째든 한명으로 끝나지만 목사는 줄줄이 달린 식구들 먹여 살려야 하는 가장의 책임도 있으니.. 결국은 나올돈이 신도들밖에 없으니(투잡이 안되니..) 아이나 아내나 주위에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돈이 필요하고..
2. 헉...
'11.3.29 2:09 PM (122.32.xxx.10)김윤아가 민중가수요? 이 무슨 듣도보도 못한 얘기를... ㅎㅎㅎㅎㅎ
3. ...
'11.3.29 2:10 PM (175.117.xxx.206)김윤아 민중가수면...이명박은 독립운동가.ㅋㅋㅋ
4. 아몬드꽃
'11.3.29 2:13 PM (121.138.xxx.43)원글이- 김윤아 민중가수 아니죠?? ;;;; 여기 게시판에 나온 글 보고 저 바보 됐네요. ㅠㅠㅠ
아 놔 억울행;;
그나저나 그 글 다시 찾으니 삭제됐네요;; 댓글 엄청 많이 달렸는데 뭥미,,,,,5. ..
'11.3.29 2:15 PM (114.206.xxx.128)김윤아가 무슨 민중가수에요 ㅋㅋ 전혀 관계없음
홍대클럽에서 노래 하다가 잘된 케이스죠
어제 놀러와 보는데 남편이 치과의사라서 그런지 주위사람들이 좀 시샘? 내지는 삐딱하게 보이는게 보이던데
이하늘도 비주류가 되고 싶은 주류 아니에요? 뭐 이렇게 말하고 ㅋㅋ6. ^^^
'11.3.29 2:19 PM (211.208.xxx.206)그러게요. 김윤아와 민중가수들의 이야기를 쓴 글은 삭제되었군요. 원글님은 그 삭제된 글에 관한 의견을 쓰신것같은데...^ (삭제된 글을 떠올려보면 댓글들에 큰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었는데 참...글쓰신 분은 왜 지웠을까요?
7. 전
'11.3.29 2:30 PM (121.162.xxx.218)이하늘이 그런 멘트를 해서 이하늘 다시 보이던데..상당히 예리한 지적이었어요. 김윤아는 주류에 대한 컴플렉스가 강한 듯. 그렇다고 지금 비주류도 아니면서 자기를 비주류라고 스스로를 칭하는 것도 웃기고...전반적으로 여자가 허영이 강하구나 하는 인상이었어요. 잘 모르지만. 지적 허영이 되었든, 예술적 허영이 되었든...두떡을 다 갖고 싶어한달까? 그닥 어떤 위치까지 갈 사람같지도 않더구먼...
8. we
'11.3.29 2:35 PM (180.70.xxx.81)민중가
9. 저도
'11.3.29 3:46 PM (211.41.xxx.251)이하늘 다시 봤어요
그 톤 높은 여자 개그맨도 남편은 잘골라서... 주류로... 너무 웃겼어요
그냥 비주류에서 놀다 주류쪽으로 왔다 그러지 뭘 그렇게 척을 하시는지
뭐 그게 중요한가? 흘러간시간 ...
앞으로 확실한 정체성을 밝혀가며 살면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