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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의 야채는 이제 끝났다" 마지막 영농일지

이제 어쩔.. 조회수 : 1,023
작성일 : 2011-03-29 13:51:4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8&aid=000...


안타깝네요.
그런데.. 남일 같지는 않네요
큰형님 미쿡의 나라에서 부디 뭐라도 해주길...
IP : 112.159.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어쩔..
    '11.3.29 1:51 PM (112.159.xxx.17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8&aid=000...

  • 2. 아마
    '11.3.29 1:54 PM (121.130.xxx.228)

    앞으로 영원히. 2만 4천년은 넘도록 후쿠시마땅은 돌아오지 못할 겁니다.
    후쿠시마는 역사속으로 사라지는거죠. 정말 지금 우린 놀라운 광경을 보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 ㅠㅠ

  • 3. 후쿠시마
    '11.3.29 2:03 PM (1.225.xxx.120)

    복된 섬이 이제 생물이 살지 못하는 죽음의 땅이 됐군요..
    구제역대문에 자기 집에서 기르던 송아지(돼지?)를 생매장하시고
    목을매 숨을 끊으셨다는 할머니 생각나요..
    지금,지구는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는 걸까요?

  • 4. 이것도 좀 보세요
    '11.3.29 2:28 PM (121.147.xxx.15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3/29/0200000000AKR2011032906120000...
    이 기사를 보니 우리나라 이제 일본과 함께 끝난 거 아닙니까?

    한편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회원인 알렉세이 야블로코프는
    체르노빌 원전의 50km 이내 지역에서는 플루토늄 오염 때문에
    영원히 생명이 살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플루토늄의 반감기는 30만년이다.

    야블로코프는 시간이 경과하면서 방사능 오염에 따른 위험은 감소하겠으나
    50km 이외의 지역에서도 18만~30만년 동안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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