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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의 아이들을 읽고..
.. 조회수 : 1,396
작성일 : 2011-03-29 10:30:01
IP : 58.121.xxx.1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29 10:31 AM (119.196.xxx.251)제가 본 책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초중학생용 책이였어요 제목은 기억안나는데
체르노빌 사건을 겪은 사람이 자기 일을 적은거였는데요.
아들한테 사줬는데 제가 먼저 빠져서 읽고 너무 우울했던 기억이 나네요.
기형적으로 태어나는 아이들. 넘치는 환자들로 가득 찬 병원
일본 사건터졌을때 그 내용이 생각나더라구요....2. 원전사고나고
'11.3.29 10:32 AM (58.145.xxx.249)하루이틀인가 지나서인가... 러시아에서 인공강우 뿌리자고했었죠...
지금이라도 같이 했으면 ㅠㅠㅠ3. 환성
'11.3.29 10:36 AM (125.187.xxx.132)쿠릴열도의 주둔군까지 철수시킨 러시아죠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그만큼 위험하다는 것임...
4. 환성
'11.3.29 10:37 AM (125.187.xxx.132)후쿠시마 주변 마을에 아직도 안떠나고 버티고 있는 주민들이 많은가 보더라구요 당장 증상이 없으니 답답할뿐...
5. 찻잔속태풍
'11.3.29 10:52 AM (124.53.xxx.11)일본사람들 생각보다 더 수동적인가봐요.
그저 꾹꾹눌러 참고... 답답해 제가 다 터질거같습니다.
원전반대시위도 찻잔속 태풍같고,,,어런사람들 극히 일부? 라 보입니다.
한국같았음 한번 뒤집어졌을거같은데,,,
이제부터라도 좀 변했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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