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만이라도 정확히 표현했으면....
또 첫째 둘째를 1째 2째 라는경우도 있고
갑갑합니다.
1. 세우실
'11.3.28 4:10 PM (202.76.xxx.5)1루 2틀 4흘 같은 표현도 많이 쓰더군요. -_-;;;;; 보면 오글거려서 미치겠.........
2. 다시 말하지만
'11.3.28 4:11 PM (57.73.xxx.180)"어의 없다"란 글만 안 봐도 살 것 같은...
아래 "괴씸"도 있네요..
어이없죠....ㅜㅜ3. d
'11.3.28 4:11 PM (114.108.xxx.111)중얼대다, 나불대다 이런 걸 중얼되다, 나불되다로 쓰는 사람도 많죠..-.-;;;;;; 도대체가 책이란 건 안 읽고 사는지..
4. ㅇ_ㅇ
'11.3.28 4:14 PM (124.5.xxx.166)근데 청양고추는 청량고추라고 해도 맞는 말인가요?
전 당연히 청양고추라고 알고있는데 종종 청량고추라고 쓰고 그렇게 답들 하셔서 헷갈리고 있는중이예요 사전 찾아봐도 잘 모르겠고...5. 청양
'11.3.28 4:16 PM (57.73.xxx.180)청양은 지명이름이잖아요..
충남 청양군.,..
그곳에서 생산되는 고추니까 청양고추..
청량 고추는 또 뭔가요...6. 네이뇬
'11.3.28 4:17 PM (57.73.xxx.180)네이뇬 찾아보니 청양고추를 청량 고추로 부르기도 한다..라고 나오네요..
바로 위 댓글 맘입니다..ㅎㅎㅎ7. 쉰훌쩍
'11.3.28 4:21 PM (118.34.xxx.85)쇼핑가면 어느 판매하는 분들은 개. 소 아니 광물등 모든것에
존댓말 붙이고 한 문장에 한번만 하면 될 존대를 단어마다 존대합니다.
아 짜증 확....8. 포로리
'11.3.28 4:22 PM (222.108.xxx.24)화장품 사러가면 "이 에센스 정말 잘 스며드세요" 이럴때 황당해요. 화장품님께서 제 피부에 송구하게도 잘 스며들어주시는건가 ㅎㅎㅎ
9. 저는
'11.3.28 4:34 PM (222.235.xxx.144)나이드신 분들이
자기 나이를 4학년 6반, 5학년 3반...........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게 오글거려요.
(자기 나이가 부끄러워서 그렇게 표현하시는 건지, 아님 유머라고 생각하시는건지?)10. ..
'11.3.28 4:45 PM (61.81.xxx.46)나이드신 분들 몇학년 몇반 으로 말하는거 저는 괜찮든데..
마흔 다섯살이요 하는것보다 듣기 좋지 않나요?11. --
'11.3.28 4:47 PM (125.138.xxx.190)청양고추의 어원은 충남 청양군에서 나는 고추가 아니라
경북 청송과 영양에서 생산한 고추를 두 지역 지명을 따서 청양고추라 한다고 알고 있어요.12. 굵다 두껍다
'11.3.28 4:51 PM (124.53.xxx.11)허벅지가 두껍다?????
허벅지는 굵다, 가늘다 ,
머리카락이 얇다????????
굵다 와 가늘다 두껍다 얇다 를 구분했으면,,,,,,,,,,13. 또
'11.3.28 5:04 PM (118.34.xxx.137)연애 --> 연예라고 쓰는 분도 흔하죠. 열흘을 10흘이라고 쓰는 분도 봤어요.ㅋㅋ
14. ,,,
'11.3.28 5:05 PM (121.160.xxx.196)왜 설거지는 죽어도 설겆이라고 써 지는지.. 몸에 완전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