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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치명적 방사능', 일본은 속이고 한국은 숨겼다

베리떼 조회수 : 2,141
작성일 : 2011-03-28 11:44:54
IP : 14.56.xxx.15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리떼
    '11.3.28 11:45 AM (14.56.xxx.151)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10328100644§io...

  • 2. ㅠㅠ
    '11.3.28 11:50 AM (121.130.xxx.228)

    방사능 한반도 전역을 뒤덮을것 같아요 우리에게도 치명적 영향을 줄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 3. ...
    '11.3.28 11:51 AM (112.159.xxx.178)

    편서풍 드립질 하시던 분들은 말씀들이 없으시네요. 자신만만하시다니 ㅋㅋ
    이제는 방사능 점퍼설도 못 믿겠네 ~

  • 4. *
    '11.3.28 11:52 AM (222.112.xxx.219)

    인체에 영향 없는 극미량이란 정보는 어떻게 믿나요?
    끝까지 숨겼을 것 같은데 5일 후에 발표한 것도 신기하단 생각이 드는 거 보면
    한국의 국격은 처참하게 떨어진 거네요.

  • 5. 그지패밀리
    '11.3.28 11:53 AM (58.228.xxx.175)

    이글보니 제가 저번에 캄차카에서 방사능 물질 발견되었다고 하는 글 올렸더니 물어뜯을 듯이 편서풍 드립하면서 한국은 안온다고 거품물던 인간이 생각나네요.댓글도 엄청 달았죠 그사람이...하나하나 알려질때마다 그사람들의 말은 죄다 틀린게 되고.도대체 뭘믿고 아직까지도 괜찮다 괜찮다 하는지....진짜 다른목적으로 여기 오는 사람들 엄청 많다는 생각이드네요

  • 6. 에휴
    '11.3.28 11:54 AM (1.225.xxx.120)

    오늘아침 뉴스 듣고 편서풍 드립이나 해대던 인간들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햇어요.
    위험이 과장됏다고 우매한 국민 취금하던 놈들,거기에 동조한 관련 공무원,언론들
    얘네들 다 어떻게 조치해야 할까요..아무 죄 없는 우리 애기들,우리 후손들 어떡하나요..

  • 7. ...
    '11.3.28 11:56 AM (119.192.xxx.164)

    편서풍 드립질 자게의 과거글...


    ---------------------
    물론, 지구 한바퀴를 돌아서 온 방사능 물질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하지 않느냐고 반문하는 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안심하셔도 됩니다. 여기엔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번째로, 공기중에도 항상 방사능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공기중에 떠다니는 금속성 물질 중 30%는 방사능 물질이며, 아스팔트, 흙 속에도 방사능 물질은 항상 존재합니다. 방사능이란 것은 뭉쳐있지 않는 한 인체에 끼치는 영향력이 매우 적기 때문이지요.

    두번째로, 지구 한바퀴를 돌아오는 과정에서 방사능 물질들이 바다를 두번이나 건너오기 때문입니다. 바다는 엄청난 양의 금속성 물질을 흡수합니다. 때문에 태평양, 대서양을 지나면서 그 영향력은 미미해져서 한반도에 도달할 때 쯤이면 이미 공기중에 존재하는 방사능 물질의 양 정도밖에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우리나라는 공기중의 방사능 물질에 한해서는 절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3개월 안에 아마 공기중 방사능 물질의 양이 증가했다는 선정성 보도가 많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일시적인 현상 내지는 황사의 영향일 뿐, 일본과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황사 속의 방사능 물질의 양도 무시할 수 없는 양입니다. 물론 인체에 해를 끼칠 정도는 아니지만, 기삿거리가 되기엔 충분하지요.)

  • 8. ..
    '11.3.28 11:58 AM (59.20.xxx.71)

    미국산 쇠고기 수입때 어쩜 이리 똑같은지...
    둘째는 정말 맘 접어야 겠어요

    이런세상에 산다는거 자체가 힘들거 같아요

  • 9. 환성
    '11.3.28 11:58 AM (125.187.xxx.132)

    속이는게 너무 많아 ...

  • 10.
    '11.3.28 12:00 PM (61.42.xxx.2)

    여기서 걱정하던사람들 유언비어,광기라면서 무시하던 사람 생각나서
    더 열받네요

  • 11. ...
    '11.3.28 12:02 PM (112.159.xxx.178)

    119님 그 누가 썼는지 아이디도 기억나요 .. 너무 자.신.만.만.해 해서요 ㅋㅋ
    이공학도 였죠 ㅋㅋㅋ
    그님 지금 머하시나..
    빨리 나오셔서.... 우리의 불안감좀 종식시켜 주세요 ~

  • 12. -_-
    '11.3.28 12:04 PM (125.128.xxx.45)

    정부와 언론에서 편서풍드립 칠때 정말 코웃음이 나오더군요.
    그 옛날~
    하늘을 바라보며 주술을 부려 바람의 방향이 바뀌고, 구름이 몰려오길 고대하던 시절도 아니고;;;;;
    왠 편서풍 -_-

  • 13. 베리떼
    '11.3.28 12:05 PM (14.56.xxx.151)

    긍정적인 마인드? 낙천적인 생각?
    조쵸,,,, 그러고 싶은데,,,,,
    그러기엔,,,,,
    권력을 가진,, 정보를 먼저 취득하는 이들이,
    너무나 국민들에게 늦게 알리고,,, 감추는 게 있다고 생각들 안하는지,,,,

  • 14. ...
    '11.3.28 12:07 PM (119.192.xxx.164)

    한마디로 자연을 예측한다는것은 과학의 어불성설..
    순응해야되는데 과거 데이타가지고 절대 절대 그럴일없다하니...
    소중한 생명이기에 0.1%의 가능성도 항상 염두에 둬야하지만..
    그러기에 너무나 많은 난관이 기다리고....

  • 15.
    '11.3.28 12:08 PM (121.146.xxx.247)

    정말 공황상태....
    너무 절망적이네요ㅠㅠ

  • 16. 정말
    '11.3.28 12:09 PM (121.134.xxx.5)

    큰 문제네요.

    지금 후쿠시마 방사능이 체르노빌을 능가했다는 군요. ㅠㅠㅠㅠㅠㅠ

  • 17. 그럼
    '11.3.28 12:20 PM (211.38.xxx.13)

    정말 심각한 거 아닌가요?
    이거 뭡니까 진짜...

  • 18. 답없음
    '11.3.28 12:22 PM (202.169.xxx.145)

    도대체 이 놈의 나라가 어찌될려고 이러는지...
    너무 화가 나서 다 외면하고 싶지만...그럼 안되겠죠...
    국민들이 제정신 차리고 진짜 해야 할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올바른 투표!!!!!!!

  • 19. 큰일
    '11.3.28 12:26 PM (125.187.xxx.194)

    이군요..제발..이제부터 어찌하라고..누가좀 알려주세요.
    맘이 맘이 아니군요...안전만외치더니..
    왜 사람들은 관심이 없는지..그게 더 불안합니다

  • 20. 정말 궁금한점이
    '11.3.28 12:37 PM (61.101.xxx.62)

    절망적이다 공항상태다. 믿은게 바보다.방사능으로 덮힐거라.정말 심각하다.
    이러면서 왜 이 나라를 안뜨고 계속 사는 지 그게 궁금해요.
    당장이라도 비행기 표 사서 뜨셔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 정도로 불안하시면 외국 나가서 할일없이 전전하더라도 생존을 위해서 이 나라를 떠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불안해서 어떻게 사세요?
    다른 사람들 관심없고 정신 못차린다고 욕만 하실게 아니라 그렇게 확신하시면 본인부터 살길 찾아서 뜨세요.

  • 21. 61님
    '11.3.28 12:45 PM (121.130.xxx.228)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세요? 뜨고싶은 맘들 여기계신분들 굴뚝일꺼에요
    하지만 집문제,가족 직장문제 애들문제 온갖것이 얽혀있는데 뜨는게 지금 당장 쉽나요?
    말은 참 쉽게 하시네요
    당장 뜨진 못하지만 불안감 장난이 아님을 서로 토로하고 그런 자리인데
    머가 못마땅하셔서 그런말하세요?

    이게 지금 당장 실천을 하네못하네-로 비난하실 일인가요?
    사람들 생활터전을 그리 쉽게 접는게 안쉬운일이잖아요
    상식선에서 이해를 못하시는분이네요

    하지만 얼마나 염려되는 큰 재앙이에요
    걱정하는 말도 못하게 한다면 무슨 독재심뽑니까? 이런글 보기 싫으면 그냥 패스하세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위로라고 하지말고-

  • 22. 그지패밀리
    '11.3.28 1:04 PM (58.228.xxx.175)

    정말 궁금하다는 저사람은 아직 철이 안든 애네요..누가 안뜨고 싶습니까?

  • 23.
    '11.3.28 1:08 PM (112.144.xxx.7)

    윗윗분 걱정하는 사람들 공격하면서 물어 뜯던 그분같아요.말투가.불만 많아서 스트레스해소 하러오는듯

  • 24.
    '11.3.28 1:09 PM (112.144.xxx.7)

    윗윗윗분요.그새 밀림

  • 25. ㅜ.ㅜ
    '11.3.28 1:13 PM (121.131.xxx.42)

    아흑~아직 결혼도 못했고 아이도 안낳았는데...정말 심란해 미치겠어요..

  • 26. ㅋㅋ
    '11.3.28 1:16 PM (59.6.xxx.195)

    61.101.47.xxx <-- 자기가 이 나라 주인도 아니면서 누구한테 방 빼라 마라인지...
    남들이 걱정돼서 하는 말도 못하게 무작정 억누르는 스타일이
    아무래도 전형적인 파시스트.
    내 귀에 듣기 싫은 말은 하지 마라 이거지.
    사냥꾼이 총 들고 다가오는데
    모래 속에 대가리 처박고 난 괜찮아 난 괜찮아 하는 한 마리 꿩과 같이...

    오늘부터 당신의 별명은 꿩 파시스트.

  • 27. 차라리
    '11.3.28 5:11 PM (222.238.xxx.10)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없는 님들이 부럽네요.
    결혼하고 임신시도중인데 생리날짜는 자꾸 지나가는 저는 초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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