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6살인데
태어나서 지금까지 프뢰벨이나 몬테소리 등...
책 영업사원들이 절 잡은 적이 없어요
그래서 벽 그림 그런거 혼자 사서 붙였구요
제가 귀가 얇은편이라
계속 누가 얘기하면 잘 넘어가거든요
그런데 아무도 안 잡으니까
그냥 나혼자 알아서 골라서 사요
물려받고 도서관 가고
도서관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몇번씩 빌린거 사고
혼자 서평 읽고 뿅가서 사기도 하구요
엄마들 사이에서 프뢰벨 만한게 없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한번 보고 싶은데
영업사원 만나지도 못하고
지국에 연락해서 와보라고 하면 무조건 사야 될것 같구요
테마동화1은 물려 받아서 있어요
우리 아가씨는 너무 달라붙어서 짜증나 죽겠다고 하는데
정말 전 단 한명도 못 만나봤어요
저 가게하는데 손님들이 인상 엄청 좋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왜 저는 안 잡을까요
돈이 없게 생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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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영업사원이 피하는 인상??
이상해 조회수 : 992
작성일 : 2011-03-22 15:44:14
IP : 121.186.xxx.2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22 3:45 PM (123.142.xxx.197)애엄마가 아니라 아가씨 같아서?ㅎㅎ
2. 이상해
'11.3.22 3:46 PM (121.186.xxx.219)아녀요 저 40에 66사이즈 입어요
어디에 내놔도 아줌마예요3. ㅁ
'11.3.22 3:46 PM (220.85.xxx.202)영사 불러서 안사도 되구요.
근데 6살이면 프뢰벨에서 살만한게 없지 않나요?? 울 아들 3살인데..
프뢰벨 전집 몇개 사니까 더이상 사줄만한테 없던데요.4. 근데
'11.3.22 3:46 PM (123.142.xxx.197)책 외판원이 어디 있는데요? 길가에서?
한 번도 본적이 없는데..5. .
'11.3.22 3:47 PM (61.79.xxx.71)책 영업사원이 영업하는 곳을 관심있게 보시긴 하시나요?
관심 없을땐 획 지나가지만 관심있을땐, 저는 유심히 보면서 지나가게 되던데..
그러면 그들도 눈치가 있어서 바로 들러붙습니다.
우유나 학습지도 마찬가지구요.6. ㅎㅎ
'11.3.22 3:49 PM (119.67.xxx.119)외판원은 주로 동네 장터나 공원, 마트 등에서 만나게 되는데
아무래도 가게 하시다보니 외판원이 주로 활동하는 시간에 안 다니셔서 그런 것 같네요.
아무튼 6살이면 프뢰벨 보던 집도 웅진이나 교원으로 갈아타는걸요.
이제와서 굳이 안 만나보셔도 됩니다 ㅎ7. .
'11.3.22 3:52 PM (121.124.xxx.126)아이랑 같이 안다녀서??
전 애랑 다니면 맨날 잡혔어요. 마트에서..ㅎ8. ㅋㅋㅋ
'11.3.22 3:57 PM (118.34.xxx.137)비슷한 비유일지 모르겟는데...저는 42살인데 이때까지 그 흔한(?) 바바리맨 한번 못만났어요. 여고마다 전속 바바리맨이 있다고 할정도인데 전 한번도 못봤답니다. 제가 복이 많은가봐요.^^
9. 혹시...
'11.3.22 3:57 PM (119.67.xxx.204)책 안 읽게 생기신거 아닙니까??? --;;;
완전 농담이예요.....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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