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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잘못으로 보일러터져서 아랫층(물샌다함) 주인이고쳐줘야하나요??
보일러을 안돌려서 터져서 보일러터졋서 아랫층에 컴퓨터,,천장다 뜯어내야한다는데
주인이 다 고쳐줘야하나요? 아니면 세입자,,,가 고쳐야하나요??
1. 원인이 어디에
'11.3.8 7:26 PM (122.36.xxx.11)있는지 정확하게 가려야 할 듯..
2. 아파트에
'11.3.8 7:37 PM (125.208.xxx.38)아파트시라면
보일러 안돌려 보일러 터졌다 하더라도
보일러 처음 시공상 문제로 보여지네요
주인이 고쳐주셔야 할듯...3. 보일러를
'11.3.8 7:39 PM (220.95.xxx.145)안돌려서 터지기는 어려운것 같은데요...
요즘 얼음 어는 날씨도 아니고...
만약 얼었다면 보일러 가동이 안되는게 정상이고 그렇다면
업자 불러다 녹여야 할텐데...
보일러가 터진거 보면 보일러 이상인거 같은데요..
저는 보일러 새로 깔고 3년 좀 지나니깐 보일러가 터지더라구요.
3년안에 고장났으면 무상수리인데...
저는 보일러를 건드리거나 하지도 않았는데 터졌거든요.
제가 보기엔 보일러업체에서 잘못한거 같은데 끝까지 아니라고
하여 수리비내고 고쳤어요..
그후로 5년이 지났는데 보일러가 한번도 안고장 났어요...
알아보시고 얼른 고쳐주세요...4. 존심
'11.3.8 7:43 PM (211.236.xxx.134)세입자 잘못이 분명하다면 당연히 세입자가 물어줘야 합니다.
그러나 분쟁이 있을 경우
집주인이 아랫집을 고쳐주고
구상권을 행사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즉 일단 고쳐주고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비용을 청구하는 것이지요.
물론 고치면서 그렇게 할 것임을 알려주셔야 겠지요...5. 아랫층 천장
'11.3.8 7:48 PM (220.95.xxx.145)물새는거면 수도배관 보일러 배관이 세서 그럴수도 있는데...
탐지기로 탐지 해보시고 수도요금이 많이 나왓다면 온수,냉수 배관누수가 거의구요.
아니면 욕실방수가 벗겨져서 그럴지도...
누수가 눈에 띠게 흐르는것이 안보이면 누수대부분은 욕실 방수에 문제가 있더라구요..
욕실 방수 비용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누수복구비용은 기본이 50만원 이던데요
잘알아보세요..6. 글쎄요.
'11.3.8 7:59 PM (112.162.xxx.96)요즈음 낮에 거의 보일러 돌리지 않는 집 많을텐데요.
저희는 주택이라도 낮에 아이들 등교 하고 나면 보일러를 꺼버리는 데도 보일러가 터지진 않던데요.7. ..
'11.3.8 8:41 PM (210.121.xxx.149)동파로 아랫집까지 터졌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어요.. 영하 20도 되는 곳에 살아서 겨울마다 동파사고 많이 나는 동네에 살았었거든요..(제 경험이 전부라고 할 수는 없는거 알아요..)
사람 불러서 정확히 왜그랬는지 알아보셔야 할거 같네요..8. 저
'11.3.8 9:01 PM (59.28.xxx.101)경기 북부 엄청 추운데 살다왔는데 지난겨울 엄청 추울때 집을 비우게 되서
두달동안 보일러 못틀었는데도 보일러 안터졌는데요.
원인을 잘 알아보시고 이야기하셔야할것 같아요.9. ///
'11.3.8 11:41 PM (67.83.xxx.219)고치는 사람이 와서 보일러 안틀어서 그런 거라고 한건가요?
그럼 세입자가 물어야하는 거예요.
시공상의 문제이거나 보일러가 노후했다거나 그런 시설상의 문제라면 주인책임이고
관리의 문제였다면 세입자책임인거죠.
원인이 <보일러를 안틀어서>가 맞다면 세입자책임이긴 한데 큰소리나는 거 싫으신 분들은
적당히(?) 나눠 부담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10. ..
'11.3.9 12:11 AM (119.70.xxx.148)안돌린다고 요즘날씨에 터질수가 있나요?
정확히 원인을 알아야할것 같네요
보통 누수는 집주인책임이더라구요. 관리 잘못했다고 보일러가 터지거나
배관이 누수되거나 하지는 않잖아요. 낡아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