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곳 저곳이 쑤시고 아파요
곰탱이인지 넘어진 직후엔 아이 다쳤을까봐 걱정하고
발라당--; 넘어진 것 때문에 부끄러워 아픈줄 몰랐나봅니다
오늘
이상하게 왜이리 몸이 쑤시지 비도 안오는데 하다가
어제 넘어진것이 생각나네요
업은채로 뒤로 넘어진건데 아이는 멀쩡해요
혹시나 유심히 봤는데
짜증도 안내고 잘 놀아요
저만 어깨가 빠질듯이 아프네요
저처럼 하체부실한 어른은
미끄럼방지양말이라도 신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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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이업고 뒤로 넘어지고
하체부실 조회수 : 405
작성일 : 2011-03-04 21:47:46
IP : 211.44.xxx.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4 9:54 PM (119.201.xxx.223)에구...조심하세요...아이가 안다쳤으니 다행이지 다쳤으면 어쩔뻔...
원글님...하체부실이면 차라리 유모차 끌고 다니세요...--2. 천만다행
'11.3.4 10:10 PM (221.138.xxx.230)아이를 업고 뒤로 넘어지셨으면,까딱했으면 아이가 땅비닥과 원글님 사이에 눌려서..
아이가 무사하다니 천만다행입니다.3. 예
'11.3.4 10:40 PM (211.44.xxx.91)유모차를 안타려고 해요...어젠 실내에서 그랬답니다
그래도 참 다행이죠. ㅜ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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