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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얼마를 저금하시나요??
1년에 얼마를 저축을 해야하는지 감이 오질 않아서 질문 드립니다^^;;
물론 수입에 비례해서 저축 하시겠지만,
대충 1년에 얼마나 저금하시나요??
컴앞 대기하고 있습니다^^
1. 결비맘
'11.2.28 12:46 PM (58.233.xxx.160)전,, 저금은 아니고.
빚 1년에 1500정도 갚아요.
외벌이.. 월 400이고요.
애들 초등 두명2. 급여
'11.2.28 12:49 PM (59.20.xxx.157)월급여가 얼마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3. 전
'11.2.28 12:57 PM (49.27.xxx.108)일년에 3천 정도 저금해요
4. 저금에
'11.2.28 12:58 PM (110.15.xxx.198)보험도 들어가나요?
5. 원글이
'11.2.28 1:00 PM (112.173.xxx.159)먼저 답변에 감사드리구요
주변에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대답이 제각각이라서
인생 선배분들에게 한번 여쭤 본거에요^^
많이 하시는 편이시네요..
참고하겠습니다.6. 헉..
'11.2.28 1:03 PM (218.186.xxx.229)생각난 김에 가계부 써봐야겠어요. 모두 열심히 저축하시네요..
7. 깍뚜기
'11.2.28 1:04 PM (122.46.xxx.130)주거 상태, 부모부양여부, 수입과 고정지출
소비 패턴.....정말 각양각색이지요
수입대비 저축 몇% 라해도 저런 상황을 고려한 수치라서
감안해야구요
이곳보단 모네타 가계부보면 더 도움이 될 듯
남들 얼마보단 원글님 상황과 꼭 필요한 고정지출 빼고
나머지 소비에서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 보세요^^8. 수입의...
'11.2.28 1:15 PM (210.101.xxx.100)수입의 55%정도 저축해요..저흰 아직 애가 없어서~
맞벌이도 하니 좀 여유가 있어서...저축을 이마큼 하는데요..
그나마 이것두..연금이랑 장마저축..이런거 다 포함해서요..
막상 적금이락 든 건 얼마안되네요..9. 저도..
'11.2.28 1:19 PM (183.99.xxx.254)수입의 50~60%는 저축 합니다...
그외에 성과급이라던가 보너스도 별도로 관리하구요...
맞벌이에 중학생 둘..
이정도 저축할려면 정말 허리띠 꽉 졸라매고 살지만 나중에 아이들
교육비랑 저희 노후생각해서 알뜰히 저축합니다.10. ...
'11.2.28 1:20 PM (58.145.xxx.217)중학생 자녀 한명있는데..수입의 60~70%저축해요..월급여에서 60%적금들어가고 기타 보너스나 성과급은 거의다 목돈으로 예금들구요.
11. ...
'11.2.28 1:24 PM (222.111.xxx.85)친정 어머니께서 지출 통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셔서요. 저는 가계부를 열심히 적고 있어요.
선저축 후지출을 지키려고 노력하는데 쉽진 않아요. ㅎㅎ
가계부 살펴보니 고정적으로는 수입의 57%가 저축으로 들어가네요.
장기적금 1, 단기적금 2, 펀드 3개 이렇게 가지고 있구요.
한달 쓰고 남는 돈은 자유적금으로 넣어둬요.
카드값이 좀 적게 나온 달에는 88% 저축한 달도 있어요.
아직 아이는 없구요. 외벌이예요.12. 수입의40%
'11.2.28 1:24 PM (58.145.xxx.249)정도 저축해요.
집있고 아이는 아직없어요13. ..
'11.2.28 1:26 PM (183.98.xxx.10)수입의 50% 이상 저축해야 하는데 그것도 못하는 달 꽤 됩니다.
집있고 외벌이, 초등저학년 아이 둘 키웁니다.14. ```
'11.2.28 1:30 PM (114.207.xxx.21)보험빼고 2천쯤 아이가 셋이예요 ㅠㅠㅠ
15. 구체적으로
'11.2.28 1:39 PM (112.156.xxx.154)딴건 안하구 오로지 적금만 일년에 딱 5천만원 탑니다.
이것저것 하여간 일상사에 필요한 모든것 다 쓰고 잔액이 얼마가 남든간에 저축은 적금으로
5천만원 합니다. 2008년까지는 7천만원 했었는데 2009년부터는 5천으로 줄었네요.
구체적인걸 원하시는듯 해서 액수로 적습니다.
둘이 맞벌이에 아이없고 빚없고 지방이라 1억5천짜리 아파트 7년된것에 거주하구요..
사십대 초반 부부랍니다.
노후자금 열심히 모아놓고 있는중이죠.
자식이 없으니 시간도 많고... 여튼 별다른 스트레스 안받고 삽니다.
자식이 없다는게 저는 너무 편안하네요.. 심적으로 물적으로요..
직업도 자유업이라 아침에 안 쫒기고, 언제든 내 맘대로 할수있는 시간적 여유도 있고요.
구제역으로 나라가 어수선하고 시골이 많이 어려워지고 그런 와중이라
종종이 고향마을에 내려가 마을회관 어른들에게 기부도 좀 하고 그럽니다.
엊그제는 난방비 두달치 내드리고 왔네요. 기름값 엄청납니다.후우~~ 이 처주길넘의 정권..16. 훌쩍
'11.2.28 3:01 PM (124.137.xxx.23)다들 부럽......
적금하는돈이 내 연봉보다 많네요..17. 훌쩍님
'11.2.28 4:04 PM (112.150.xxx.4)파이팅....아자아자 우리 힘내요~~^^*
18. ㅠㅠ
'11.3.1 10:22 PM (124.53.xxx.4)월 급여 450만원 3식구인데요, 한달에 월세랑 이자 내고 나면 딱 맞습니다. 어떡하나요. ㅠㅠ
50만원 정도 저축합니다.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