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0~2021.07.24. 재미있는 도전이었습니다.
내가 얻은 것
1. 왜 도전프로그램이 있는지 알게되었다.
2. 내가 모루 인형을 아주 좋아한다는걸 알았다.
3. 색채 공부가 필요하다는걸 알았다. 붓과 친해져야한다.
4. 인형만들기도, 무술도, 사는 모든 것이 똑같다.
5. 내가 사는 이세상은 아날로그 시대보다 더 재미있고 신난다.
백번째 인형은 누굴만들까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100번째 주인공은 저입니다.
이 무식한 프로젝트를 완수하고 제 사랑하는 칼 위에서 하하하 웃고 있는 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