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똑같은 것같지만 하나는 화분이 있고 하나는 티비가 있습니다
어느것이 나은가요
현재 티비는 안방에 들어가 있는데 화분을 치울까요
이눔의 결정장애...계속계속 위치를 바꾸니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이글도 벌써 몇번째인지...나가보면 지워져있고 내눈에만 안보이는건지
플리즈...알려주세요
둘다 똑같은 것같지만 하나는 화분이 있고 하나는 티비가 있습니다
어느것이 나은가요
현재 티비는 안방에 들어가 있는데 화분을 치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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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리에 화분은 좀 생뚱맞게 느껴져요.
굳이 고르라면 티비.
올린 사진 2개다 저는 별루
저라면 벽에 그려있는 나무 그림부터 지울거 같아요.
그리고 책장을 하나 더 둘거같아요.
배스켓이 있던가 아님 문이 있는거루다가요.
저라면 책장을 치우겠어요. 아니면 커튼이나 뭘로 가리던지... 거실에 책장 두면 너무 정신 없어요. 뭔가 생각이 많아진달까? 쉬고 대화하는 공간인데...거실은 아무것도 없이 깔끔한게 좋지 않아요? 굳이 저 둘 중에 고르자면 전 티비가 나을 듯하네요.
책장을 꼭 둬야하나요?
그렇다면 문을 달든가 하심이 깔끔할것같아요
저도 티브이 시청을 하든 안하든 떠나서 티브이두는게 화분보다는 나을듯싶어요
tv 놓는 쪽이 그나마 나은데요
tv밑에 아무것도 놓지 말았으면 장식장위에 tv를 놓던지 양쪽도 정신 없는데 tv 밑까지 그러니 더
정신 없어 보입니다. 사진 상으로는
차라리 가운데도 같은 책장으로 채우시는 건
둘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보기는 티비가 나은데
아님 아예 아무것도 놓지말고 벽에 무늬없는 벽지나 예쁜 샥으로 페인트해서 액자 심플하게 걸어두면 정리가 좀더 되어보일듯 하네요.
책장에 책을 완전히 채우지 마시고 몇칸은 비우고
티비놓인 자리에 책을 좀 옮겨놔 보는것도 괜찮을듯
사싷 화분도 티비도 저자리엔 안어울려요ㅜㅜ
--정리--
책장을 그대로 둬야 한다면 책과 심플한 장식품 혹은 액자 ..대각선으로 몇칸 비워놓으몀 좀 시원해보임.
6단 책꽂이 말고 4단 책꽂이로 다 채워도 괜찮을 듯 해요.
지금 TV가 안방에 들어가있고, 거실에 TV를 두지 않으신다면...
책장을 양쪽에 세워두면...거실벽면이 너무 어수선하고 좁아보이니까...
차라리 책장 두개를 붙여서 오른쪽 에어컨쪽으로 두구요...
가운데 있는 낮은 선반책장?을 맨 왼쪽...인터폰? 아래에 두는게...
뒤쪽벽의 나무그림도 안보여서 깨끗해보이고 조금은 더 정돈되 보입니다.
화분들은 다른데로 다 치우시구요...정 놓고 싶으시면...왼쪽에 놓을 낮은 선반책장위 가운데에 조그만거 하나만 올려놓으시길.
가장 좋은건...책장은 방에 다 넣으시구...낮고 긴 장식장을 구입해서 그위에 TV를 올리시는게...
거실이 넓어보이고 정돈돼 보입니다.
이렇게 말씀 드려도 될는지 모르겠지만 ... 두 사진 모두다 별로네요. 너무 어순선하고 지저분하고.
일단 흰 시트지를 사셔서 책장 하나를 흰 시트지로 붙이세요.
책장 하나는 다른 방이나 복도로 옮기시고 시트지로 붙인 책장을 누시시고 그 위에 TV를 올려 보세요. TV 양 옆으로 화분을 놓으시구요.
누시시고 가 아니라 누이시고. 오타 입니다.
티비가 더 낫긴한데 저 책장은 정말 답답해보여요
거실정면에 저렇게 큰 책장이 있어야 하나요?
아이들 책같은데 아이방으로 옮기시던가 잘 안읽는 책은 과감히 정리하세여
둘 다 이상해요
책장자체가 너무 답답해요;;;
가운데 엉성하게 색상다른 낮은 책꽂이까지;;;에어컨에 벽엔 선풍기....
거기다 책꽂이 위에잡다한 물건...........
티비 놓은 사진이 낫구요~ 책장이 너무 ㅠㅠ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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