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헉.. 제가 요즘 앞치마에 홀릭하고 있다는걸 어찌 아셨는지..!!!
저것도 만들고 싶은 스타일중에 하나에요..
저도 님처럼 티 한장 걸치고 막 다니다 누가 오면 쓱.. 걸치고 나갈.. 그런 용도가 필요해요....ㅎㅎㅎ
눈여겨 봐둔게 있는데 어떻게 손봐야 할지 맨날 패턴 들여다보며 고민고민중이네요..
눈여겨 바두신 앞치마, 저도 궁금하네요~
매번 심플한 스타일만 만드는지라 좀 변화를줩줘보고싶은참이거든요
삼일만에 거지발싸게 되었다에 빵~~ 터졌습니다 ~
그리고 ..
울엄마는 디게 무뚝뚝하셨는데.... 니네 할머니는 어쩜그리 사랑한다는 말을 잘하시는지... 부럽다~ 나두요~
진짜 엄마들 희안해요~
울엄마 정말 무서웠는데 그에 비함 전 새발에 피도 안되는데도 저보고 뭐라하세요
애들 하고싶다는데 그깟것 뭐가 힘들다고 안들어준냐고
쿠션 넘 이쁘요 저도 하고 싶어요
쿠션은 손바느질도도 쉽게 만들어요
쿠션 크기 재셔서 시접분 가로 세로 이센치씩 주고 원단 잘라주세요
지퍼없이 그냥 창구멍 남기고 박음질해서 솜넣고 창구멍 막아주시면 한계절 예쁘게 쓰실수있답니다
백만순이님같은분이 딸 쌍둥이 낳아야하는데
솜씨없는 저같은 사람이 딸 쌍둥이 낳아서
원피스 같은것도 못만들어 입히고 다 커버렸네요 ㅎㅎ
그림같은 친정집은 동네가 어디인가요?
혹시 제 친정이랑 같은 동네가 아닌가 해서요^^
진선미애님 친정도 좋은곳인가보네요
저곳은 전북 부안이예요
먹거리 풍부해서 너무 좋은곳^^
하얀거라 삶을수있어 그나마 다행이죠
더 다행인건 비싸게 주고 산거면 막 화를 냈을텐데 제가 원단값만 들이고 만든거라 애들한테 눈 한번 흘기고 만다는거랍니다ㅎㅎ
백만순이님,,,,,,,,,저 쫌 날씬한데.......그 앞치마 저 주심 앙대요?
앙~대요!
옆구리살이 삐질삐질 나와도 그냥 모른척 입고말테야욧!ㅋ
아구 부럽습니다...^^창가에 레이스 커튼 너무 이뻐요...집도 아담하니 정겹구요~
레이스가 참 이쁘네요~
쿠션도 색다르고 이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