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최근 많이 읽은 글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소년공원님의 수퍼 히어로 친구들을 환영합니다~

| 조회수 : 4,009 | 추천수 : 2
작성일 : 2014-07-24 21:17:14

어딘지 모르게 닮은

소년공원님의 수퍼 히어로 친구들을

우리집 애들(?)이 단체로 환영합니다~~!!


어차피 우리집 애들은 하나도 닮은 데가 없어서

과연 이 애들이 한 집의 애들인가? 싶었던 참이었는데

한데 모여보면 잼있을 것 같아요.

소년공원님의 수퍼 히어로 친구들과 울집 애들은 합쳐놔도

누가 뉘집 애들인지 잘 모를 것 같죠? ㅋㅋㅋ 

.

.!

.

아...

근데 모이기엔 넘 멀구나!

wendy (wendy6341)

아이가 그린 그림으로 인형을 만드는 아짐입니다. http://blog.naver.com/wendy63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belle
    '14.7.25 8:57 PM

    우와... 거리가 가깝다면 두 집 식구가 모여 놀면 좋겠네요.
    정말 대단들 하셔요 ^^

  • wendy
    '14.7.26 6:35 PM

    ㅋㅋㅋ 그렇겠죠?
    모두 개성있는 얼굴에 삐뚤빼뚤 정겹게 생긴애들이라
    그냥 보기만해도 웃길것 같아요.

  • 2. 소년공원
    '14.7.26 10:38 PM

    정말 하나하나가 다 다르게 생겼네요!
    아이가 정말 창의성이 뛰어난가봐요.


    그나저나....

    제가 해봐서 아는데 (철지난 유행어? ㅋㅋㅋ)
    저 가운데 머리 땋은 언냐의 왕관이나, 삐에로 머리카락과 코 부분은...
    정말 눈알빠지고 손꾸락 부러지게 힘든 작업이었겠어요.

    저는 없는 솜씨로 인형 하나 만들고나면 흰머리가 확 늘어나는 느낌이어요 ㅎㅎㅎ

  • wendy
    '14.7.30 7:49 AM

    울애들중 제손을 쥐나게했던 애는 인어공주랍니다.
    별이 다섯개가 아니라 손가락이 다섯개!!
    게다가 초창기 작업이라..스케일을 잘못 잡는바람에 손이 넘 작았다죠?ㅎㅎ

    이걸 미리 알았다면 18년전 울딸이 인어공주를 그릴때 주먹쥔 손을 그리라고 했을텐데..ㅋㅋㅋ

  • 3. 면~
    '14.7.27 2:02 PM

    진짜 아들이 뱃속에 있을때부터 윈디님 인형보면서 별렀는데..
    여적.. 울아드님 형태를 못그려요. ㅜ0ㅜ

    두집인형들 모이면 너무 귀엽겠어요!!

  • wendy
    '14.7.30 7:53 AM

    면~님!
    어느날 갑자기 아이그림에서 올챙이 다리 나오듯 팔다리가 쑤욱 나올때의 감동을 느끼실날이 곧 올겁니다. ㅋ

  • 4. 열무김치
    '14.7.28 10:34 PM

    꺄악~! 너무 이뻐요, 웬디님, 소년공원님 인형요 !

    면님네 아들과 우리 딸도 어여? 커서 형태를 그려주기만을 기다려봅니다. 선만 그려댄지 2년이 넘었는데, 얼렁 빨리요 ㅎㅎ (바느질도 못하면서 큰소리 막 쳐요,제가 ㅎㅎ)

  • wendy
    '14.7.30 7:57 AM

    열무김치님~!
    제가다 안타깝네요 ㅋㅋㅋ
    딸래미 그림에서 팔나올 그날 저도함께 기원(?)함돠!

    꼬옥~ 주먹쥔손 그리게 하세요.ㅎㅎㅎ

  • 5. 하예조
    '14.9.10 8:57 AM

    반가와요~~ 오랫만에 리빙데코에 들어왔더니 계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634 여름배꼽이불, 물병케이스, 원피스~ 14 면~ 2014.07.27 6,137 0
2633 추억으로 인테리어 완성하다 [픽처리어] 파리쿡맘 2014.07.25 4,369 0
2632 소년공원님의 수퍼 히어로 친구들을 환영합니다~ 9 wendy 2014.07.24 4,009 2
2631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줄 인테리어 [여름인테리어] 3 파리쿡맘 2014.07.23 4,421 0
2630 wendy 님께 헌정하는 홈메이드 봉제인형 프로젝트 14 소년공원 2014.07.21 4,959 1
2629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 인테리어 TIP 2 파리쿡맘 2014.07.17 5,495 0
2628 이런 신혼집에서 살고싶다 ! [북유럽인테리어] 2 파리쿡맘 2014.07.15 10,646 0
2627 클러치백과 와이어헤어밴드 4 백만순이 2014.07.08 5,985 2
2626 바지공장 차렸어요~ 5 백만순이 2014.07.01 8,247 3
2625 골매트 3 thanksto 2014.06.30 4,647 3
2624 유행하는 레이스원단으로 이것저것~ 14 백만순이 2014.06.19 9,014 4
2623 홈패션(재봉틀) 배우려는데요. 어디가 좋은지 골라주세요.. 12 crisp 2014.06.13 7,948 0
2622 저....wendy에요. 기억하실라나요? 25 wendy 2014.06.09 9,980 4
2621 마직 원피스 7 아기별 2014.06.03 7,349 1
2620 천가방 만들기를 교육받을 수 있는곳..문의 드립니다 5 에프킬러 2014.05.26 5,152 0
2619 아들과의 커플룩. 2 면~ 2014.05.23 5,275 0
2618 아이 슬리퍼 만들었어요. 5 와인갤러리 2014.04.15 6,029 0
2617 린넨앞치마 13 백만순이 2014.04.12 10,688 1
2616 거즈이불들 14 백만순이 2014.04.09 11,632 3
2615 귀여운 파우치와 열쇠카드지갑 4 니둘러부 2014.03.27 7,580 1
2614 여러가지 퀼트 소품들입니다. 4 니둘러부 2014.03.22 8,722 0
2613 봄쉐타에 수놓기 23 소금빛 2014.03.20 9,725 3
2612 우리집 세탁실과 아이방 벽화 78 순덕이엄마 2014.03.19 33,788 25
2611 내옷~ 아들옷~ 11 면~ 2014.03.16 8,834 5
2610 잡스런거 좋아하는 저.. 소이캔들 만들었어요... 4 remy 2014.03.15 6,247 1
2609 새봄맞이 주방단장 2 백만순이 2014.03.13 12,660 5
2608 영어공부의 시작 -프랑스자수 4 다람쥐여사 2014.03.06 8,759 2
2607 호박방석 아세요?(강아지사진 있어요) 6 백만순이 2014.03.06 7,241 3
2606 첫걸음- 프랑스자수 6 다람쥐여사 2014.03.02 8,874 1
2605 친구 출산선물로 만들었어요~(편백나무 이유식도마와 치발.. 9 망고버블 2014.02.21 9,094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