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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벙어리장갑-손뜨개

| 조회수 : 3,457 | 추천수 : 19
작성일 : 2011-03-06 19:41:21
이제봄이찾아오지만 울언니이번엔 벙어리장갑떴답니다...

저번에 털실를잘못골라 실패했던모양 이번엔 지데로 김현주책보고 다시도전

성공한것같습니다...ㅎㅎ

요색으로 목도리도뜬것도있는데 나중에보여드릴께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한이
    '11.3.6 7:44 PM

    우리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네요.
    엄마가 떠주셨는데...
    너무 잘짜셨어요. 예쁘고 따스하죠?
    저도 장갑 짜보고 싶네요.^^

  • 2. 꼴마르-희아
    '11.3.6 7:53 PM

    그죠 저두어릴적 울엄마가추위많이탄다고 목도리장갑떠줬었는데...
    이젠울언니가 떠주고있습니다...ㅎㅎ
    홍한이님고맙습당...따뜻합니다...^^

  • 3. 빙그레
    '11.3.7 9:12 AM

    어렸을때의 기억을 무시못하나봐요....희아님언니분께서 하신 언니분의 솜씨는 정말 저희 엄마의........지금은 안계시지만...어렸을때...모자부터 양말까지 떠 주시던 그 솜씨가 절로 생각이 납니다~~~~~~자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색깔도 너무 멋스러워요~~~

  • 4. 꼴마르-희아
    '11.3.7 9:37 AM

    맞아요 희아두기억이새록새록납니다...^^
    자랑할꺼많은데 게을러서 담엔희아꺼자랑하러올께요...ㅎㅎ
    실제로보믄 연한갈색인데 사진으로는회색빛이많이나네요...ㅠㅠ

  • 5. 단추
    '11.3.7 10:06 AM

    항상 보면서 느끼는 건데 언니분 솜씨가 너무 비현실적이에요.
    손으로 만든 건 어디선가 좀 티가 나기 마련인데
    언니분의 작품들은 자로 잰 듯 똑 떨어져서 책에서 툭 튀어나온 것만 같아요.

  • 6. 홍시마미
    '11.3.7 11:07 AM

    이뻐라~~~~~~~~~
    뜨개질 도전했는데 전 언제쯤 조롷게 멋진 장갑을 뜰 수 있을지....ㅋㅋ
    솜씨가 장난이 아니신듯^^
    부러버요~~~~~~~~~~~~~~~

  • 7. 홍한이
    '11.3.7 11:07 AM

    역시 라벨이 있어야해욤...^^

  • 8. 소롯길
    '11.3.7 12:32 PM

    목도리와 함께 세트로 하심 더욱 돋보일것 같아요^^
    언니분의 한결같은 솜씨에 감동 받고 갑니다.

  • 9. 꼴마르-희아
    '11.3.7 9:11 PM

    단추님칭찬글몸둘바를모르겠습당 ~~
    언니가뜬거맞습당...^^

    홍시마미님 혹시잘뜨시면서 겸손하신거아니여요?
    고맙습니당^^ 희아두맨날부러워한답니다 근데 뜨고싶진않아요...ㅎㅎ

    홍한이님말씀이맞습니다...ㅋㅋ

    소롯길님 그렇찮아두 목도리도떴답니다 조만간올려볼께요...ㅎㅎ
    감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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