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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블랭킷과 재우어멈님께서 보내주신.....

| 조회수 : 4,520 | 추천수 : 35
작성일 : 2011-03-05 12:46:42
사진은 남편이 올리는 작업은 아들아이 손 빌려 올려봅니다.

블랭킷에 꽃혀 열심히 떠 내려가다
포항서 다니러 온 언니 덕분에 1주일여 쉬고 있습니다.
진도 나가면 중간 샷도 올려 볼께요^^

재우어머님께서 맘에 드는 지갑 있음 쪽지 보내라 하셔서
염치 불구하고 1개만 보내 달라 했더니 이리도 많이 보내 주셨습니다.

주말 오랫만에 모인 가족들에게 자랑질(?) 하고
딸아이도 하나 챙겨 넣었답니다.

재우어멈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우어멈
    '11.3.5 1:17 PM

    어머.어머나...세상에~~~소롯길님?...너무예쁘네요...블랭킷~ ~ ~ 나도뜨고싶다. 한번시도해 봐야겠어요.정말잘하시는분은 따로있다니까..... 난그저 애들 소꼽장난하듯이하는데 소롯길님은 역시다르시네요.얼마나더크게뜨실건지요.궁금하네요~~~참. 어제문자 잘받았어요. 어쩜...진열도잘하시고. 사진도잘찍어서올렸는지 참보기좋으네요.제가 좀 배워야 되겠어요,감사합니다^*^

  • 2. 빙그레
    '11.3.5 1:28 PM

    드디어 블랭켓을 보네요.....정성이 얼마나 들어야하는지 보기만 해도 알것 같아요~~~
    저는 재우어멈님께 받은 감동을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미 딸아이가 쌔벼가버리고 숨겨놓아서 저는 동생한테 자랑하려고 오늘 가지고 출근했어요~~~
    뺏길것이 두렵지만......자랑하고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서요~~`

  • 3. 홍한이
    '11.3.5 3:09 PM

    재우어멈님
    저도 받아쓰고 싶은데
    쪽지 보내기가 되지않아요...어째야 좋아요? 저두 하나만...^^ 주시면 감사할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4. 재우어멈
    '11.3.5 3:24 PM

    홍한이님?...안그래도 쪽지가안와서........궁금했는데...정말반갑네요^*^오늘은 토요일이니 연락되면 월요일날 보내드리겠습니다.하나부터열까지 거의손으로 만들었다고나할까?...그래서야무지진않은데 그래도받는분이좋아시면 저야 흐믓하죠~~

  • 5. Daria
    '11.3.5 4:20 PM

    입이 떡~~ 벌어집니다. 우와~ 블랭킷도 지갑도 정말 멋져요.

  • 6. 홍한이
    '11.3.5 5:54 PM

    아까 겨우 쪽지 되서 보냈습니다.
    벌써 감사합니다.

  • 7. 디디윤
    '11.3.6 12:54 PM

    색감이 넘 이뻐요...^^

  • 8. 이층집아짐
    '11.3.6 3:36 PM

    블랭킷 모티브 색깔 하나하나가 너무 이뻐요.
    하나하나 연결하고 실정리까지...정말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인데....
    존경스럽습니다. ^^

  • 9. 소롯길
    '11.3.7 12:22 PM

    재우어멈님
    지갑 뜨기를 소꼽 장난이라뇨?
    저도 가방 드기에 도전 하고픈데 프레임에 연결하는 방법을 몰라서요.
    언제 재우어멈님 댁 근방 까페서라도 전수 받고 싶어요^^*

    빙그레님
    저는 일단 딸아이에게만 한개 주고
    제가 동전 지갑으로 한개 사용 후 보관만 하고 있어요.
    아들아이 여친에게도 선물 할까 생각중 이랍니다.

    Daril님
    저도 지갑 받는 순간 벌어진 입을 다물기 힘 들었답니다^^

    디디윤님
    저도 크기가 커져 가면서 모티브의 색감에 빠져 들기 시작하였답니다.

    이층짐아짐님
    색깔 맞추며 뜨기도 머리에 쥐(?)가 난답니다^^
    실 정리 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제법 만만치 않구요.
    존경은요~~~
    아짐님 솜씨에 비하면 앚기 멀리 서있는 느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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