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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22조각가방 만들려구요.

| 조회수 : 5,568 | 추천수 : 44
작성일 : 2011-02-23 21:56:36
28조각가방 두개를 만들었는데
전 이 패치가 참 좋습니다.
22조각은 처음이네요.

마음이 힘들 때
다른 일 하는 것보다
먹거나--;;;
패치가방 만드는게 좋아요.

먹다 지쳐 가방만들기 다시 시작합니다^^
봄에 들고 다니기 좋겠지요?

마음 다스리기 22조각가방.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한이
    '11.2.23 9:58 PM

    너무 예뻐요.

    둘째 낳고 삼각 1000피스 연결지어 베이비 퀼트 만들려고
    마루에 배열해놨는데
    애기가 그 위로 어프러졌어요...
    그때 생각하면 아찔
    또 다시 배열해서 다 이어서 베이비 퀼트 해서 놓은거 아직 있어요.

  • 2. 은석형맘
    '11.2.23 10:12 PM

    아악~~~~~천피스요..........???
    그걸 다시 배열하셨단 말씀?
    으흙...저도 이불 하고 싶은데 무거운 맘 떨구려 하는거라^^
    가볍게 22패치로...ㅎ
    거북손이라 이것도 오래걸린답니다^^;;

  • 3. 재우어멈
    '11.2.24 9:01 AM

    안녕하세요 은석형맘님^*^ 몇조각도아니고 22조각이라니요~~~그리고1000조각도?............어머나 세상에~~~....... 그렇게도 마드시는군요~~~조각무늬를 좋아하지만 만들지못해 (자연주의)에서 구입해 그나마 만족하게 사용하고있어요^&^킬트. 조각무늬. 너무좋은데 왜 난 못하는걸까?.... 은석형맘님. 아름답고 멋지십니다. 구경 잘했어요^*^ ^*^ ^*^~~~

  • 4. 빙그레
    '11.2.24 9:11 AM

    저는 지금 사진을 막 봤습니다~~어제밤에 집에서 안보이더라구요.....홍한이님 댓글에 올라온대로 해봐도 안되고 그래서 지금 봤는데요~~~참 차분하게 한계단씩 올라가신가봐요...바느질 시작하신다고 했던게 얼마 안되셨는데....일취월장의 달인으로 등극하심......어쩌죠~~? 제가 또 한참 밀리면 안되는데~~~?조각들 진짜 도전해보고싶은 품목이예요~~~

  • 5. 프라하
    '11.2.24 9:53 AM

    프린트가 정말 화려하네요...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나봐요??^^
    다들 봄에 들고 다닐만한 가방 만드시게..ㅎㅎ
    부산에 사는 전 왜케 추운지...쩝..ㅋㅋ

  • 6. yuni
    '11.2.24 12:41 PM

    완성작을 빨리 보고싶네요.
    저는 겨울동안 있는 옷감 처리 차원으로 22조각 가방을 하나했는데
    너무 성의 없었는지 안들게 돼요. ㅠ.ㅠ

  • 7. 큰언니야
    '11.2.24 1:41 PM

    어디 가셨나 했더니.... 이 멋진 작품을 만들고 계셨군요....

  • 8. 베플리
    '11.2.24 3:41 PM

    색감이 화사해서 가방들고나가면 다들 쳐다보겠어요
    부러워요...저도 다음달부터 퀼트 배울건데
    언제 가방 한번 만들어볼까요? 기다려지네요

  • 9. 노란새
    '11.2.24 5:59 PM

    이사가야해서 짐을 꾸리긴해야하는데 천들이 갑자기 막 저를 불러대는것같네요
    안젤라님처럼 모터손이면 천대신 가방으로 짐싸서 들고가면 좋을텐데 ..

  • 10. Harmony
    '11.2.25 10:16 AM

    가방색이 정말 스페인을 연상케 합니다.
    화려하면서도
    정열적인~
    빨리 원품 보기를 원합니다.

    그때 그 이쁜 7살군하님도 잘 있죠?^^

  • 11. 이층집아짐
    '11.2.26 3:58 PM

    뒤늦게 이제서야 덧글 달고 있는 저....
    그 사이 벌써 다 완성하셨겠는데요?
    완성작 올려주시면 그때 댓글 무지 길게 달아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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