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명절 분위기 (2탄)

| 조회수 : 4,939 | 추천수 : 75
작성일 : 2011-01-29 10:41:01
마치 바구니에 모듬전을 부쳐 놓은듯하지 않은가요^&^
명절이라 분위기를 띄우려 올려보았어요

문어라고 만들었는데 마침 거미모양이 되어버렸내요
그래도 문어라고 봐주세요 ^*^
물고기 모양도 있는데 제가 사진 오리는게 두번뿐이 없어서 다른 사진들을 올리고 싶어도 함께 못오려요
님들 중에 여러장 사진을 올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실분이 없을까요 ^&^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그레
    '11.1.29 10:50 AM

    oh my god 세상에 바다속 동물도 아니고...왠일이예요~~~왕 짱 신기하고 놀라워요~~~
    기가 막혀서 입이 딱 벌어지네요~!~위에 동전지갑은 참새들이 먹이주라고 입 딱 벌리며 짹짹짹짹거리고 있는것 같아요~~아니면 조개가 입을 딱 벌리고 있는것 같기도하고요...완전 동물의(바다속)왕국이네요.....에이 명절 분위기 허버 띄워 주시는구만요~~~~ㅋㅋㅋ

  • 2. 재우어멈
    '11.1.29 10:56 AM

    빙그래님! 잘보셨내요 윗 사진은 참새 새끼들이 먹이를 달라고 입을 벌리는거예요 ^&^ 그리고 문어 같기는 한가요 문어라고 만들었는데 거미같아서 ~^*^ 조만간에 참새 시리즈를 재미있게 구상해서 올리려고 하는데 괜찮은가요 ^&^빙그레님의 극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내요~

  • 3. 빙그레
    '11.1.29 10:58 AM

    별말씀을요~~~완전 똑같아요...진짜 문어 같아요...어쩜 신기해요...살아있는 지갑을 만드시다니....그 문어 이번 설 음식에 해서 드세요~~~

  • 4. 재우어멈
    '11.1.29 11:03 AM

    그럴까요? 그래서 빙그레님께도 좀 갔다 드릴까요 ^*^ 빙그레님은 참 사람을 웃게하시는 매력이 있으신것 같아요 ^*^ 빙그레님의 글을 보면 항시 웃음이 지어지거든요 ^*^ 아마도 마음이 참 넉넉하시고 고으실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감사~ 또 감사드려요 ^*^

  • 5. 빙그레
    '11.1.29 11:12 AM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참 사진여러장올리는거요....ㅋㅋㅋ 저녁에나 돼야 가르쳐드릴수 있는데...그전에 다른 분이 알려 줄실거예요....저도 잘몰라서 2장밖에 못올렷는데요...제 딸이 엄마가 알고있는지 알고 안가르쳐줬다고 그러더라고요....그러니 저녁에 퇴근하고나서 가르쳐드릴수 있어요...저는 다음 작품 올려드릴때 배워서 올리려했는데...우리 딸 말로는 안어렵다고 그러더라구요...저는 조끼 비슷한거랑...어제 재단해 놨는데...조카거 쫄바지 만들어보려고.어제 동생집에서 조카 쫄바지도 가지고 왔어요...잘못돼도 작으니까...별로 아깝지 않은데...제거 만들다 실패했는데...덩치가 커서인지...원단을 다 못쓰게 생겨서 아깝더라구요...그래서 만들면 올려보일거예요...다들 제가 아마츄어인지 아시니까 완전 웃겨도 다 이해해주시더라구요~~~ㅋㅋㅋ

  • 6. 재우어멈
    '11.1.29 11:23 AM

    제가 와전초보거든요 이사진 올리는것도 다른분이 알려줘서 하고는있는데 두장뿐이 안올려지더라고요 ^*^ 아마 빙그레님께서 만드셨다면 잘만드실거예요 ^*^ 그리고 저보다 빙그레님께서 더 손재주가 있으신것 같아요 ^*^ 전 그런것들은 또 하기 힘들거든요~~한번 만드셔서 우리에게 선을 한번 보여주세요 ^*^어차피 이곳에 오시는분들은 다 아마추어라고 생각이 드는데 ~전무가도 아니니깐 오히려 조금씩 서툰것이 있어야 정겹죠~ ^&^

  • 7. 진부령
    '11.1.29 12:17 PM

    지갑도 예쁘고 테극무늬 수세미도 예쁘고
    옛날글에 할머니께서 돌잔치에 수세미 사은품 떠주셨단 말씀에 감동받아
    아직 학교다니는 아들 장가가서 아이낳으면 잔치때 나눠줄 할머니표 선물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솜씨 좋고 아이디어 좋으시고 눈썰미끝내주시고 글솜씨는 기가막히시고 ...
    저는 리빙데코에는 감히 명함도 못내밀겠어요ㅠㅠ

    작품보고 댓글만 달아도 즐겁고 행복합니다.
    배우어멈님 빙그레님 솜씨좀 나누어주세요 ^^

  • 8. 예쁜꽃님
    '11.1.29 6:56 PM

    일단은 입 벌리고 있는 제비같구요
    문어는 분명하구요
    여기는 동물의 왕국인가요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뭡니까?
    남들보다 한시간 더 많은 25시간이 하루에 주어졌나봐요

  • 9. loorien
    '11.1.29 6:56 PM

    아이고 이뻐라~ 진짜 알록달록 소꼽장난하는 것 처럼 예쁩니다. 아직 코바늘을 다룰 줄 모르지만..(쿨럭 고백해 버렸다) 전혀 초보자 수준 같지 않은 걸요~

    사진 여러 장 올리는 거 알려드릴께요~ 이글루스나 다음에 블로그 계정을 만드셔요. 개인적으로 '다음'이 서버도 좀 더 안정적이고 쉬운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블로그에 82쿡에 글 쓰듯이 글 쓰면서 사진도 올리고 크기도 조절하고 다 하고 나서요.
    그 블로그에서 '글 수정'을 누르고 'html 소스보기'를 선택하면 그 블로그에서 쓴 글의 소스가 나옵니다.

    그걸 그대로 복사해다가 여기 글 편집창에 붙여 넣으시면 되어요~ 글 쓰실 때 'html 사용'을 체크하시고요.

    다음은 이미지 주소가 자동으로 나오는데 이글루스는 이미지 주소 수정을 해 줘야 하니 그냥 간편한 다음 블로그를 이용하심이 좋을 듯으로 아뢰옵니다~

  • 10. 재우어멈
    '11.1.29 8:21 PM

    진부령님! 너무과찬을 하시는것 같아 제가 어찌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보잘것도 없는 지갑인데 그리 극찬을 하시면 어찌하리요~~그래도 님께서 만드신 작품들이 진정 대단한 작품이 아닌가 싶어요~ 그 작품들을 여러님들이 볼수있게 공개하세요 ^*^ 저도 보고 배울것이 있을듯하내요^*^그 마음을 깊이 새겨 다음엔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 볼께요 ^&^

  • 11. 재우어멈
    '11.1.29 8:26 PM

    예쁜꽃님님! 그러게요~ 여기가 동물의 왕국쯤 되나보내요 ^&^ 저도 사실 하루가 25시간쯤되면 좋겠내요~ 저는 가정주부라 틈틈히 아이를 돌보면서 생각나는대로 짠것이라 사실 사진을 올리면서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이것이 다른님들께 반응이 별로 없으면 어쩌나 싶었내요 ^*^

  • 12. 재우어멈
    '11.1.29 8:30 PM

    loorien님! 잔 완전초보랍니다 그저 혼자 생각나는대로 짠거라 누구를 가르치고 말것도 없는데 괜시리 칭찬을 듣내요 ^&^ 그리고 사진을 여러장 올리는것 알려주셔서 감사하지만 제가 컴퓨터도 초보라 지금 설명해주는것도 한참을 읽고 터득해야겠는데요 ^*^아뭏튼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알려주신대로 해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 13. 홍한이
    '11.1.29 8:52 PM

    http://bbom.org/tools/

    아직 저도 안해봤는데( 바빠서)
    이 사이트 이용하면 여러장 사진을 올릴 수 있다네요.

  • 14. 재우어멈
    '11.1.29 9:02 PM

    아~ 이주소로 가서 여러장 올릴수있나요 한번 해봐야겠내요 ^*^ 홍한이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 15. 형진맘^^
    '11.1.30 3:48 PM

    와~~~ 저번에도 봤는데 또 올리셨네요 정말 손재주가 좋으신듯해요~

    저는 정말 이런 재주 가지신분들이 부러운데 정말 부럽네요~~~

  • 16. 재우어멈
    '11.1.30 4:17 PM

    ㅎㅎㅎ~`~ 누구나 만들실수 있는건데 칭찬을 듣내요 ^&^ 그래도 칭찬이란 사람을 기쁘게 한답니다~ 형진맘께서도 충분히 하실수가 있는거랍니다^*^ 아뭏튼 고맙습니다~

  • 17. 레몬트리
    '11.1.30 9:35 PM

    제가 손뜨게질을 진짜로 못하는데...
    저렇게나 많이...
    뜨게질만 할 줄 알았다면. 벌써 굵은 털실로 박스티를 짜입었을겁니다.

  • 18. 재우어멈
    '11.1.31 2:36 PM

    ㅎㅎㅎ~ 레몬트리님~ 무슨 겸손의 말씀~~^&^ 오히려 제가 부끄럽습니다~ 잘은 만들지 못했지만 님들께서 칭찬을 해주셔서 제가 큰 용기를 갔는답니다~ 칭찬의 말씀~ 감사한 마음을 가진답니다~^&^

  • 19. 소롯길
    '11.1.31 3:45 PM

    색동 지갑 꼭 한번 도전 하고 싶어요.

    재우어멈님 언제나 한가해 지시려나^^
    뜨게 솜씨도 구성도 어쩜 이리도 잘 하셨는지~~
    그저 감탄만 하고 갑니다^^

  • 20. 재우어멈
    '11.1.31 4:51 PM

    아마 소롯길님께서도 방법만 알면 금방이라도 하실듯한데~^&^ 누구나 알면 쉬울듯해요~ 조만간 그 방법을 알려 드릴때가 있지 않을까 싶내요 ^&^ 그저 좋게만 보아주신 마음에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 21. 빵긋
    '11.2.2 8:29 PM

    레게풍의 지갑과 수세미네여~
    오랜만에 김긴모의 노래 "핑게"가 생각나여~
    색채 감각이 남다르시네여~ 외쿡인 친구들에게 선물해주면 무척이나 좋아할것 같아여~
    재우어멈님 작품 참고해서 솜씨 좀 발휘해 보려니다. ^^

  • 22. 재우어멈
    '11.2.2 9:11 PM

    빵긋님~김건모ㅢ 핑게란 노래는 나도 좋아한답니다 ^*^ 외국 친구에게 선물로 주면 아마도 한국이란 이름을 더욱 기억하겠지요~ 참 그러고 보니 이천에 도자기 축제때 갔는데 외국인들이 내가 짠 가방을 보더니 사진을 찍자고 하더군요 ^*^ 그래서 졸지에 모델이 된 기분이 들었답니다 ^*^

  • 23. 앵초
    '11.2.26 10:36 PM

    우리나라 전통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 위에 분 말씀대로 외국인들에게 관광상품으로도 참 좋을 것 같아요 *^~^*

  • 24. 마미몬
    '11.2.26 11:01 PM

    너무 예뻐서 명절에 손님들이 보시곤 하나만 달라고 하시지 않을까요? 다른 사진들도 보고싶어지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48 자투리천을 활용한 가방 만들기 3 얼렁뚱땅 2024.10.18 2,172 0
2847 나의 외도... 뜨개 14 wooo 2024.10.14 2,254 0
2846 풍납뜨개 도깨비 모입니다.^^ 2 Juliana7 2024.08.27 4,388 0
2845 똥손 프로젝트 11 wooo 2024.06.08 5,591 0
2844 프리스쿨 학년말 선물 2 학교종 2024.04.20 5,415 0
2843 가방만들기에서 생활형소품 만들기도 시도 4 주니엄마 2024.01.07 10,571 0
2842 겨울이 와요. 6 wooo 2023.10.17 10,400 1
2841 매칭 드레스 3 학교종 2023.10.08 10,665 1
2840 누가 더 예뻐요? 20 wooo 2023.08.11 16,399 1
2839 에코백 꾸미기 4 anne 2023.08.02 13,406 1
2838 오! 바뀐 82 기념 실크 원피스 아가씨 7 wooo 2023.07.10 16,183 1
2837 가방장식품(bag charm)이 된 니퍼의 작은 인형 10 wooo 2023.04.06 13,813 1
2836 봄과 원피스 18 wooo 2023.04.05 12,188 2
2835 지난 겨울 만든 가방들 그리고 소품 9 주니엄마 2023.03.16 12,153 2
2834 아기 가디건을 떴어요. 6 쑥송편 2023.03.14 10,053 1
2833 늦었지만 3 화안 2023.02.14 6,243 2
2832 개판이 아니라 쥐판입니다 ㅋㅋㅋ 18 소년공원 2023.01.20 12,168 2
2831 디즈니 무릎담요 - 코바늘 뜨기 12 소년공원 2023.01.11 9,181 1
2830 가방 만들기 8 얼렁뚱땅 2022.12.20 7,350 2
2829 크리스마스 리스 2 wooo 2022.12.18 5,492 2
2828 나의 인형들 11 wooo 2022.10.03 8,487 1
2827 여름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16 소년공원 2022.06.20 18,310 0
2826 만들기와 그리기 14 wooo 2022.05.29 13,875 0
2825 5월의 꽃들 8 soogug 2022.04.29 14,199 1
2824 1/24 미니어처 서재 만들기 9 wooo 2022.04.17 16,609 1
2823 미운곳 가리기 2 커다란무 2022.04.12 15,650 0
2822 니퍼의 작은 인형 21 wooo 2022.02.21 16,142 1
2821 가죽 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3 그린란드 2022.01.26 18,499 1
2820 새로운시도 1- stumpwork(입체자수라고 하긴엔... 6 wooo 2022.01.18 16,140 1
2819 도마와 주방장갑 걸기 4 커다란무 2021.12.03 20,932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