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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명절 분위기~

| 조회수 : 5,688 | 추천수 : 96
작성일 : 2011-01-27 21:00:11
설날이 다가와서 그런지 온통 색동이내요 ^&^
나는 화려하고 알록 달록한게 좋은데~
님들께서는 어떤 색 지갑들을 좋아하시는지 ^*^
단색이면서도 깔끔한 멋이나는 것을 좋아하시는지~
만약에 이런 지갑을 좋아하신다면 댓글을 달아 주세요~
그러면 그런 지갑들을 올려 볼께요 ^&^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롯길
    '11.1.27 9:23 PM

    우선 추천 꾸~~~욱 누르고^^*

    지난번에 올리신 구슬 지갑도 예뻤는데
    털실의 느낌은 부드럽고 따뜻해 보이네요.
    손에 들었을때의 촉감도 다를듯 해요^^

    재우어멈님 지갑 번개 요청함 판 벌여 주실수 있으신지요.
    도저히 눈팅으론 부족한 감이 있어서요^^
    아님~~~
    재료 구입처나 본을 올려 주실수 있으신지요?

  • 2. 재우어멈
    '11.1.27 10:22 PM

    소롯길님! 추천과 댓글 감사합니다 ^&^ 번개하시자면 저도 그러고 싶은데 요즘 제가 바쁜일 있어서 시간이 되면 그리 할께요^&^ 사실 사진보다는 실물이 더 이쁘답니다 ^&^ 이렇게 부족함이 많은데 크게 칭찬을 들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 실은 제가 머리가 안좋아서 본은 못하고요 순수 제가 창작을 한것이라 말로나 실기로는 알려드릴수가 있어요^&^언제인가는 만나야되겠지요 ^&^ 알려드릴려면~ ^&^

  • 3. 프라하
    '11.1.27 10:32 PM

    우와....두번째 지갑 색상이 환상이네요..~~^^

  • 4. 재우어멈
    '11.1.27 10:47 PM

    ㅎㅎㅎ~이쁘신가요^&^ 근데 지갑이 이쁜것이 아니라 색상이 이뻐요?ㅠㅠ~ 좀 삐침~^&^ 농담이구요 감사합니다 가끔 지갑들을 올려 보려고여~^*^

  • 5. 단추
    '11.1.27 11:20 PM

    오...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이쁘다니 완전 기대되는데요.
    두번째 지갑 특히 이뻐요.
    프레임에 어떻게 고정 시키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 6. 진부령
    '11.1.27 11:25 PM

    @@ 와!!!!!!!!!!!!
    프레임은 퀼트에만 쓰는건줄 알았는데 ...
    우와 입이 안다물어져요
    저도 두번째 지갑이 맘에 듭니다.
    제점수는요 ....100점

  • 7. 훈연진헌욱
    '11.1.27 11:28 PM

    저도 이 두 지갑 색감이 정말로 설과 잘 맞아 보여요..귀엽고 예쁩니다.
    친정어마가 예전에 쓰시던 갈색 ? 낙타색 ? 지갑이 이런 똑딱이 지갑이었는데..
    거기서 120원 꺼내며 라면이 몇개였더라..ㅎㅎ

    엄마 지갑에서 라면값 꺼내실때 제일 좋았던 30년도 더 된 유년시절이 떠오릅니다.

  • 8. 재우어멈
    '11.1.27 11:31 PM

    우선 단추님과 진부령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두번째것이 그리도 이쁜가요 ^&^ 사실은 첫번째 지갑이 더 공을 드린건데~ ^&^그리고 이것은 프레임한것이 아니고 계속 코바늘로 연결하여 색깔을 바꿔가며 뜨개질한것이랍니다 ^&^ 이해가 잘 안되실거예요^&^ 아이고~ 직접 설명할수도 없고~ 참 ~ 쉬운데~ 어찌 말로 다 설명할수가 없네~ ^&^ㅎㅎㅎ~~

  • 9. 재우어멈
    '11.1.27 11:35 PM

    우와~ 댓글에 답장을 보내는 순간에 훈연진현욱님께서 또 댓글이 올리셨내~^&^ 와~ 오늘은 내가 왜 이리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내요^&^ 아뭏튼 감사~ 또 감사합니다 ^&^아닌게 아니라 갈색~ 낙타색도 있는데 밝고 화려한색만 우선 올렸답니다 갈색도 고상하고 은은한 맛이 있구요 오히려 더 세련되어 보이지요~

  • 10. 빙그레
    '11.1.28 12:00 AM

    말도 안돼요~~~어쩜 저런 지갑이 있을까요...빵빵한 것이 완전 제 스타일인데요?
    많이 들어가니까요~~~너무 예뻐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나가셔야겠어요...팍 팍 밀어드릴께요...일단 저지갑은 이쪽으로 패스하고요~~~주소는 0000 시0000구0000동000번지 예요...ㅋㅋㅋㅋ 당장 보내실거죠? 오늘 밤 잠 못자겠어요...이름은 일명 색동지갑이죠?지금 제일 명절 분위기 내시는거 아시죠?흥!!!

  • 11. 재우어멈
    '11.1.28 12:11 AM

    빙그레님! 자~ 들어갑니다~ 받으세요~받으셨어요^&^ 저런~ 놓치셨내요 다른사람이 받으셨나봐요~ ^&^ 아깝다~ 나중에 진짜 번개할때 만나면 하나 갔다 드리고 싶어요 ^&^ 진짜예요~빙그레님께서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을 잠시 생각하니 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내요~ 정말 님의 말처럼 국가대표로 나갈까요?~^&^ 너무 칭찬해주시니 내가 내주제를 모르고 주저불 주저불 거렸내요 ^&^ 감사합니다 ~

  • 12. 봄(수세미)
    '11.1.28 2:24 AM

    와~화려한 색상
    정말 예쁩니다.
    따라해보고 싶습니다요~~^^
    실은..아크릴사 맞지요?

  • 13. 재우어멈
    '11.1.28 7:35 AM

    봄님! 그실은 옛날에 나온실이예요, 요즘 좋은실이 많이 나와서 그실론 잘안짜는데 여기저기 굴러다니기에 한번 짜보았는데 제법 괜찮은것 같내요^&^ 다른실을 구입해보아도 이수세미실만큼 색상이 선명하지 않내요,~ 제가 이실로 애기들 가방도 짜보았는데 한번 올려볼까요 ^&^

  • 14. 홍앙
    '11.1.28 9:05 AM

    어케 이런! 신의 예술입니당~~ 짜는 법 살짝 공개하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지갑에 함께 넣고 다니는 동전 구제하게요.

  • 15. 홍한이
    '11.1.28 9:50 AM

    저런실 요즘 잘 안나오고
    동대문가면 타래로 파는 아크릴실이 있더라구요.
    그거 구해서 애기모자 짜고있는데
    잘 찾아보시면 있을거예요.

    색동은 참 고운 우리나라 정서입니다.
    너무 예쁩니다.

  • 16. 서현맘
    '11.1.28 9:53 AM

    와~~~ 완전 예술이에요.
    두번째 지갑이 정말 너무 탐나는데요.
    제게 좀 던져주시던가 뜨는거 좀 알려주세요.
    (알려준다고 저렇게 할 수 있을 지는 아주아주 미지수지만요)

  • 17. 재우어멈
    '11.1.28 11:39 AM

    홍양님 홍한이님 서현맘님 감사 감사 감사 모두 감사드립니다.
    짜는법 설명을 해드릴려고 생각을했는데 제 설명이 좀부족해 보는분이 더 이해하기가 힘들것 같아서
    그냥명절지나고 한가할때 사진으로 한장한장 찍어서 일일이 설명을 해드릴까요?ㅎㅎㅎ~.
    제가 태극무늬 색동무늬 아리랑무늬를 짜는게 제특징이랍니다.
    제가 아마 전생에 한국사람이었나봐요.......ㅎㅎㅎㅎ~~
    정말 색동은 참으로 우리나라의정서 와 상징이지요.
    참~ 구정들 잘 지내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
    미리 인사를 드립니다~^&^

  • 18. 재우어멈
    '11.1.28 11:45 AM

    모두들 너무 칭찬이 극찬해주시니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그래도 기분이 으쓱해진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짜서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 보이겠습니다^&^
    사람은 칭찬을 들으면 이리 마음이 즐거워 지나보내요
    전 누구나 이렇게 짤수있으시라 생각해서 평과를 받으려고 올려보는건데 극찬들을 해주시니 ~~
    좋은 평과에 감사를 드리며 다음에 다른 지갑을 올려 보겠습니다^&^

  • 19. 땡그리
    '11.1.28 3:39 PM

    어머나... 저도 두번째가 더 이뻐요
    저희딸 한복에 딱 어울리겠어요
    저런걸 손쉽게 만드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 20. 재우어멈
    '11.1.29 7:17 AM

    ㅎㅎㅎ~땡그리님도 두번째것이 더이쁘신가요^&^ 제가 사진 찍을때 각도를 다르게 찍었더니 그런가보내요^&^ 맞아요~한복입을때 이지갑이 좋지요~ 더구나 아기들 한복입을때 더 이쁠거예요^*^

  • 21. 재현세연맘
    '11.1.29 7:48 AM

    저는 왜 눈물이 찌잉... 엄마생각이 나네요 저렇게 생긴 지갑들고 시장가시던.... 엄마보고싶어요

  • 22. 재우어멈
    '11.1.29 8:29 AM

    재현새연맘님! 참 마음이 여리시고 고운 마음을 가지신분 같아요^&^ 마음이 참 따뜻하고 고우실것 같아서 `~저도 엄마 생각을 하면 눈물이 다 난답니다 재현새연맘님의 들을 읽으니 저 또한 엄마 생각이 나내요 ㅠㅠ~ 저는 아주 어릴적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시는 바람에 엄마의 사랑을 좀 덜 받아서요~ 요즘처럼 명절이 돌아오면 엄마 생각이 더 난답니다 새연님께서 어머니 생각나게 하는 이 지갑을 하나 드리고 싶은데 ~ 아마 어머니께서 새연님을 도와주셔서 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실거예요 ^*^

  • 23. 안양댁..^^..
    '11.2.12 12:28 PM

    정말 예뻐요,예쁜 지갑 생각에 잠이 안와요 .어떡하면
    실물 볼수 있나요?기회가 된다면 꼭 배우고 싶습니다

  • 24. 재우어멈
    '11.2.17 10:16 PM

    아이고~ 제가 안양댁님 잠을 못이루게 하였나보내요 ^&^ 어쩌죠~ 저도 머리 써서 만들어 본것인데 이쁜가요? 저도 기회가 되면 알려드리고 싶내요 ^*^

  • 25. 앵초
    '11.2.26 10:32 PM

    명절에 한복과 같이 들면 참 잘 어울리겠어요 ^~^ 위 아래 것 둘 다 너무 예쁘네요 갖고싶어요~♥

  • 26. 마미몬
    '11.2.26 10:59 PM

    어머♡ 색이 참 고와요 구슬로 만드신 것도 예쁘지만 색동 저고리처럼 만드신 것도 정말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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