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석과 앞치마

[버들치]

처음에 자수를 놓고싶을땐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이 안잡히더니
이곳저곳에서 자세히 올려놓으신 분들덕에 이제 이런단계에 이르렀네요.
중앙에 수를 놓으면 엉덩이와 마찰때문에 자수가 쉽게 망가지지 않을까 걱정되어
살짝 옆으로 밀었습니다.ㅎㅎ
남은 천이 아까워 허리에 두르는 간단한 앞치마하나 더 만들었네요.

[사과꽃]

너무 일찍 보았나요...
사진이 안 보여요...ㅎ

[훈연진헌욱]

사진 보여주세요오오오...ㅎ

[아녜스]

저도 사진 보고싶어요..

[버들치]

여긴 사진 올리기가 정말 어렵네요.축소를 몇번이나 했어요.ㅠ.ㅠ

[candy]

앞치마 자수가 정말 멋지네요.^^

[앙아]

그러게 사진 안보이는데 안올린건 아닌쥐...^^

[훈연진헌욱]

기다린 보람이 있는 사진이에요 ㅎㅎ

수도 정갈하고 예쁘고, 천이 린넨인가요? 린넨과 수의 색감이 정말 예쁩니다.

[서현맘]

사진이름을 한글이름으로 하면 저처럼 안보이는 사용자가 있어요. ㅠ.ㅠ
버들치님이 올린거 지난번에도 못봤다는...
어떻게 하면 한글이름도 볼 수 있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

[minimi]

단아한 방석과 앞치마 너무 예뻐요.
만드신 분도 이런 분위기가 아닐까 싶어요.

[이층집아짐]

전 깔고앉는 방석에는 아까워서 수 못놓아줘요. ㅎㅎ
단아합니다.

[버들치]

제가 아날로그 인간이라서 사실 사진올리고 그런거 잘 못해요.
죄송합니다.
여기 홈피는 다음이나 네이버보다 사진올리기 훨씬어렵기도 하구요.
여기계신분들 자료보고 연습한거라서 저도 보답할 수 있을까 싶어서 정말 몇번의 실패끝에
올렸는데 역시나 사진이 작고 다른 몇분 눈에는 그나마 안보이신다니요. 어흑~~
수는 기초를 배우는것도 중요하지만 혼자서 책을 보고 다른분들의 작품을 보고 자꾸 해봐야
감이라는것이 오더군요.
뽈뽈이님 인터넷만 찾아보시면 독학 가능합니다.
실은 십자수실이고요.
천은 린넨이에요.
일본것이 비싸서(세일해서 광폭한마에 만원) 국내천(광폭한마에 5000원)을 샀더니 좀 얇네요.
대전은 천이 서울만큼 다양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레몬트리]

앞치마를 보니 강가에님 스타일이 살짝~

뽈뽈이님..... 생활자수에 대한 강의도 진행하고 계시는 강가에님의 블로그입니다.
좌측의 생활자수 클릭해보시면 수 놓는 방법도 자세히 나와있어요.

http://blog.naver.com/clubenvy71/130097186788

[한국화]

고와요..저도 해보아야겠어요..대전분인데 저도 대전인데 만나보고싶네요

[버들치]

레몬트리님이 강가에님 블로그를 알려주셔서 거기서 보고 만든것 맞습니다.
제 디자인도 아닌데 만들어 인터넷에 올려 죄송하네요.
초보자야 창작이 불가능하니 모방을 하게되는데
제 의지와 상관없이 그분들께 폐가 되겠네요.
생각이 짧았습니다.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별꽃]

사진이 안보이시면..
인터넷 메뉴의 도구로 가셔서 인터넷 옵션-- 고급을 선택
UTF-8에 체크되어 있는 것을 해제하시면 사진이 보입니다

요댓글따라했더니 사진 아주 잘보이네요.

너무너무 이쁘네요....멋져요^^

[동현이네 농산물]

단아하니 참 예뻐요^^
요즘들어 자수가 너무 배워보고 싶어지네요
재봉틀은 이제 재미도 시들하고~

[서봉주]

질리지않고 고급스럽습니다.
한땀한땀 정성이 가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