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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행주 모임 후기....(참석은 비록 못했지만)

| 조회수 : 4,945 | 추천수 : 241
작성일 : 2010-06-23 21:36:08
82에서의 행주 수놓기 열풍에
일단 완전 초짜라 책부터 두어권 주문 하구요
소창도 한 뭉탱이(30마)로다가 턱하니 사다 두구요,,,
이것이 벌써 한달 전 이네요,,
3 번째 행주번개 공고 보고 자극 받아 그날부터 쭉 죽어라(?) 이짓(?) 만 했다는ㅡ.ㅡ;;;;
눈팅만 하다가 마치 행주번개 다녀온 것 처럼...ㅎㅎㅎ
가보지도 않은 제가 올리려구요,,
아무도 행주번개 후기를 안 올리시네요...이층집아짐님 빼고,,,

어깨,,,등뼈,,,뽀사질라 하지만,,,,
이 뿌듯함,,,,독학의 기쁨,,,,
잘했다고,,,이쁘다고 입에 발린 칭찬 좀 해주실라나요???
















프라하 (mywkals1004)

테이블 셋팅과 이쁜요리... 항상 관심이 많아 집에 요리책이 잔뜩~~.. 그렇다고 잘 하는건 아니구요...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라하
    '10.6.23 9:37 PM

    앗싸~~사진올리기 한번만에 성공!!!
    자신감 충만~~ㅎㅎㅎ

  • 2. 이층집아짐
    '10.6.23 10:24 PM

    와~ 벌어진 입이 안다물어집니다.
    행주번개...못와서 맨날 아쉽다 하실 일이 아니라
    그냥 프라하님께서 부산에서 모임 진행하셔도 되겠어요.
    다 너무 이뻐요!

  • 3. 안젤라
    '10.6.23 10:27 PM

    참말로 훌륭하셔요
    행주 번개 다녀오긴했는데
    저도 프라하님처럼 소창 한뭉탱이 지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왜냐면 워낙 벌려놓은게 많아서요 ㅎㅎ

    프라하님의 행주보니
    자꾸 자꾸 욕심이 생기네요 ^^

  • 4. 부리
    '10.6.23 10:27 PM

    행주벙개이후 이틀을 밤새며 만들고 손꾸락아픈것도 모르고 자랑질하러 들어왔는데..ㅡ.ㅡ
    조용히 꺼질랍니다..휘리릭=3==3===3

  • 5. 안젤라
    '10.6.23 10:37 PM

    부리님 자랑질 해주셔용
    보고시퍼요

    전 번개 다녀온날 밤에 만든
    비스꼬뉘자랑할래요^^

  • 6. 별꽃
    '10.6.24 12:47 AM

    정말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않아요~~~
    행주번개에서 이러다가 기차타고 내려가지않을까했었는데 ㅎㅎㅎ

    프라하님 번개치면 내려가 볼까봐요^^

    누가 이걸 독학이라 부르오리까???
    슨상님의 가르침에 아직도 헤매이고있는 저 무~지 창피 ^^;;

    부리님^^ 안젤라님^^ 자랑질 기다려요~~~~~

  • 7. 예쁜꽃님
    '10.6.24 7:50 AM

    이건 뭥미?
    독학이라 도 어찌이리 잘 하신다요
    전 개인레슨을 받고도 헤메서 책까정 사야 될것 같던데
    역시 부산의 한솜씨군요
    넘 예쁘세요
    짝짝짝 입니다

  • 8. phua
    '10.6.24 9:03 AM

    억수로 잘했씸다^^
    어깨가 뽀사질만 하다능...
    역시 박수를 빡씨게 쳐 드리고 있는데,
    소리가 자~~알 들리시려나??? ㅎ~

  • 9. 샹그릴라
    '10.6.24 9:11 AM

    초보가 아니신데요^^ 깔끔하고 너무 예쁘네요 어떤책 사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10. 프라하
    '10.6.24 10:33 AM

    이층집아짐님,,,,,다 아짐님 덕 이랍니다, 칭찬 해주시니 몸치인 제가 춤이 춰 질라고,,;;;흠,,,ㅎㅎ

    안젤라님~~,,,,쿠키맛이 예술 이라면서요???퀼트가방 솜씨는 어떻구요,,,늘 놀라면서 작품보고 있는 1인이랍니다,,,

    부리님,,,ㅎㅎㅎㅎㅎㅎㅎ빨리 돌아 오셔서 자랑질(?) 부탁해용~~

    별꽃님,,,,저 책 펴 놓고(다 일어로 시불렁시불렁,,,뭔 말인지,,,대충 그림보고,,ㅋㅋ) 연구 했어요,,ㅋㅋ책 속으로 들어 갈 뻔 했다는 믿거나 말거나 한 그런 사연도 ㅡ,ㅡ;;;

    예쁜꽃님님,,,저도 '라미으리' 가고 싶어서,,,흑흑,,,82님들도 보고 싶다고,,흑흑,,

    pug님,,,부산 오세요~~행주번개겸,,,친목모임겸,,,야유회겸,,,ㅎㅎ60장 구경 시켜주시구요~~

    phua,,,음성지원 되고 있습니다,,,어깨가 들썩들썩,,(춤 추고 있는 중)

    샹그릴나님,,,책이요,,초보용책인데,,,일어로 되어있어서리;;;조만간에 사진 찍어서 함 올려나 볼께요...근데,,,책 올려놔도 괜찮은가요?

    모두 이쁘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열심히 수 놓은거 모아서 또 자랑하러 와야 겠어요,,ㅎㅎ

  • 11. 단추
    '10.6.24 12:36 PM

    헐... 독학이 이정도시라면
    아무래도 레알 타고나셨다고 봅니다.

  • 12. 해뜨는하늘
    '10.6.24 1:24 PM

    저도 헐~~입니다.
    소창에 독학이시라니...
    광목이나 린넨에는 쉽게 놓여지던데, 소창엔 수놓기 힘들어요.
    배워서 쉽게 놓느라고 해도 힘들던데,
    행주에 새틴수도 놓으시고...고수의 반열에 오르셨네요.

  • 13. 윤서
    '10.6.24 2:20 PM

    어머 너무 이뻐요..이런 선물 받고 싶네요.

  • 14. 로젤리나
    '10.6.24 3:07 PM

    우리 솔직해집시다^^
    왜 사온걸 찍어올리십니까???
    정말 다 이뻐요..보고해도 되지요???

  • 15. 미주
    '10.6.24 5:32 PM

    진짜로 이쁩니다.
    저걸 어케 행주로 쓴답니다!!!!
    근데요
    행주만들때 가로 세로 몇센티로 만드시는거에요?
    한번만 겹치게 하는거에요 아님 두번 겹치는거에요?
    저도 소창사다가 바느질만 해서 사용하는데
    당체 크기조절을 어떻게 해야 쓰기 알맞는 행주를 만들수 있는지 원...
    당체 크기가

  • 16. 프라하
    '10.6.24 9:40 PM

    단추님~레알 타고 난거임,,,제가??ㅎㅎ

    해뜨는하늘님~저 수놓는 거 첨 이래요,,소창에 밖에 안 놓아봐서 잘 알지도 못한다는,,;;;
    광목이나 린넨엔 잘 놓아지나요? 안그래도 소창 올이 성기어 새틴(메우는 거죠?ㅎㅎ)스티치 쉽진 안던데,,,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했네요,,저,,,고수??진짜요??흐흐흐 감사합니다..

    윤서님~감사합니다,,,저도 행주 선물 받고 감동 받고, 필 받아서 시작 했답니다,,^^

    로젤리나님~칭찬 너무 찐~하게 해 주신 듯,,^^감사합니다,,

    미주님~저도 아직 아까워서 행주로 못 쓰고 있네요,,ㅡ.ㅡ
    소창을 한번 접어서 정사각형으로 만들어,,잘랐네요,,그게 한마 정도 되는 걸로 알아요,,
    한마가 90cm 니까 대충 그정도?? 반을 접어 1cm정도 여유를 두고 끝을 붙여주고, 양 옆도 0.5~1cm정도 안으로 시접을 넣어 최대한 이쁘게 홈질..저는 그렇게 했어요..

  • 17. 미주
    '10.6.25 11:30 AM

    감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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