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깔끔한건 재료를 따로 사서 바로 만드는거지만, 이렇게 기성품을 교체하는
방법도 있어요.
저는 귀를 뚫고 피를 너무 많이 쏟은후로 귀를 절대 못 뚫어요..^^;;
하지만 예쁜 귀걸이를 하고 싶은게 여자의 맘이라..홍홍~~~
이거슨 율이 오마니가 지하상가 왔다갔다 하며 하나 사온 천원짜리 귀걸이에요.
뒤에 침이 보이죠? 피어싱이지만 앞에 있는 부속품이 귀 안 뚫은 분들도 할 수 있는 귀걸이로
만들어줄거에요.^^
부속품은 비즈 관련 쇼핑몰 가면 많이 있어요.
요렇게 뒷부분 침을.......
공구를 이용해 똑딱 잘라줍니다.
윗부분에 뾰족하게 금속부분이 남아도 신경쓰지 마세요.
왜냐면 글루로 덮을거라서 티도 안납니다. ㅎㅎ
글루건을 이용해서 글루를 바르고 바로 부속품을 붙여줍니다.
그럼 끝이에요. 잉~이렇게 간단한걸..ㅎㅎ
율 애미 착용샷.
평소 하고 싶었던 자그마한 리본 귀걸이가 완성되었네요.
근데 제 구렛나루 좀 야성적이지 않나요? 헷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