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저도 행주에 수 놓았어요

| 조회수 : 5,199 | 추천수 : 137
작성일 : 2009-05-30 12:20:42
장터에 꾸미**님께 사려고 했는데
넘 바쁘셔서 제 쪽지 답을 안주시는 사이에
기다리지 못하고 한필 샀습니다

첨에는 딸기, 하트아플리케 수 놓다가
야채 씨리즈로..

오늘 지인들께 세장씩 선물하려고요
급하게 박았고(급하게 안해도 재봉 잘 못함)

수 놓는것도 중독이네요
그냥 민짜로 쓰려고 했는데
수 놓는게 훨씬 예쁘군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m1000
    '09.5.30 12:23 PM

    핸드폰 사진이라 색깔이 ...흐린날씨에 뭐가 급하다고 찍었는지..
    무우순...알아보실지...ㅎㅎ...민트색 아주 예쁜색인데..

  • 2. 여유
    '09.5.30 12:41 PM

    이쁘네요. 중학교때 수업시간에 이런거 하고 했었는데...
    저도 따라해봐야겠어요.^^

  • 3. toto
    '09.5.30 2:24 PM

    ^^이쁘네요..

  • 4. 월남이
    '09.5.30 8:55 PM

    이쁘네요.
    박음질도 힘든데 수까지 놓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저도 소창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17인치와 19인치 중 어느것이 나을까요?

  • 5. 라도,공주야 야옹해봐
    '09.5.30 11:58 PM

    너무 이뻐요^^
    저두 김 샘님이 만드신 행주보구 만들어야지 했는데 어찌나 공사다망한지..짬이 나질 않았는데
    님꺼두 넘 이뽀요....저두 어여 소창구입하러 가야겠네요 근데 수는 어케하셨어여...
    도장찍어 들릴께요...
    "쾅" 참 잘했어요...호호호

  • 6. sm1000
    '09.5.31 7:44 AM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수 본을 먹지에 대고 천에 그렸어요...본도 원래 더 크고 많이 있는 그림중에 약식으로 땄고 딸내미가 축소해서 그려줬고요.....어제 요것 9개 시집 보낸거 알면 화낼거예요..ㅎㅎ
    전 17인치인가?,,작은것으로 했어요.인터넷으로(공주상회?) 주문했더니 만 하루도 안되서 오더군요
    혜경샘 따라 두겹으로..저는 재봉틀로 했어요

  • 7. sm1000
    '09.5.31 7:45 AM

    참, 자수는 아우트라인 스티치인가? 앞에서는 반박음질..뒤를보니 홈질처럼 되는 거구요
    거즈같은 천 한겹에다 하려니 쉽진 안네요

  • 8. 동현이네 농산물
    '09.5.31 9:46 AM

    깔끔하니 참 이쁘네요. 솜씨가 좋으네요^^

  • 9. 미조
    '09.6.1 10:16 AM

    넘 이쁘네요. 저두 한필 산다는게 깜빡 잊고 있었네요.
    얼른 따라쟁이 해야겠어요^^

  • 10. 단미희야
    '09.6.1 2:27 PM

    전문가가 만든거 같이 이뻐요~
    전 진짜 손재주가 없어서...만들고 싶어도 못 만드네요^^

  • 11. 딸기가좋아
    '09.6.1 2:54 PM

    와.. 예쁘네요.. ^^
    그냥 막행주 쓰는 저로서는.. 너무 아까워서 못쓸것 같아요..
    저 예쁜걸로 김치국물을 어찌 닦지요.. ^^;;

  • 12. phua
    '09.6.4 12:54 PM

    행주를 삶은 날에는 식탁에 흘린 김치국물은
    휴지로 먼저 닦아 내고 행주를 쓴다는....

  • 13. 이층집아짐
    '09.6.4 5:48 PM

    이쁘게 많이 만드셨네요.
    소창이 얇아서 수놓기가 어렵죠?
    저도 몇 개 만들어 선물했는데,
    그래도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만들게 되네요.

  • 14. 시골향기
    '09.6.8 9:40 AM

    저런 거 선물 받으시는 분은 참 좋겠어요~
    솜씨가 없는 전 그냥 민자로 만들어서 써볼까나~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45 똥손 프로젝트 4 wooo 2024.06.08 1,485 0
2844 프리스쿨 학년말 선물 2 학교종 2024.04.20 2,970 0
2843 가방만들기에서 생활형소품 만들기도 시도 5 주니엄마 2024.01.07 7,466 0
2842 겨울이 와요. 6 wooo 2023.10.17 8,199 1
2841 매칭 드레스 3 학교종 2023.10.08 8,095 1
2840 누가 더 예뻐요? 20 wooo 2023.08.11 13,472 1
2839 에코백 꾸미기 4 anne 2023.08.02 11,032 1
2838 오! 바뀐 82 기념 실크 원피스 아가씨 7 wooo 2023.07.10 13,760 1
2837 가방장식품(bag charm)이 된 니퍼의 작은 인형 10 wooo 2023.04.06 13,085 1
2836 봄과 원피스 18 wooo 2023.04.05 11,448 2
2835 지난 겨울 만든 가방들 그리고 소품 7 주니엄마 2023.03.16 11,445 2
2834 아기 가디건을 떴어요. 6 쑥송편 2023.03.14 9,429 1
2833 늦었지만 3 화안 2023.02.14 5,904 2
2832 개판이 아니라 쥐판입니다 ㅋㅋㅋ 18 소년공원 2023.01.20 11,608 2
2831 디즈니 무릎담요 - 코바늘 뜨기 12 소년공원 2023.01.11 8,619 1
2830 가방 만들기 8 얼렁뚱땅 2022.12.20 6,856 2
2829 크리스마스 리스 2 wooo 2022.12.18 5,096 2
2828 나의 인형들 11 wooo 2022.10.03 8,075 1
2827 여름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16 소년공원 2022.06.20 17,810 0
2826 만들기와 그리기 14 wooo 2022.05.29 13,483 0
2825 5월의 꽃들 8 soogug 2022.04.29 13,860 1
2824 1/24 미니어처 서재 만들기 9 wooo 2022.04.17 16,181 1
2823 미운곳 가리기 2 커다란무 2022.04.12 15,266 0
2822 니퍼의 작은 인형 21 wooo 2022.02.21 15,753 1
2821 가죽 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3 그린란드 2022.01.26 18,104 1
2820 새로운시도 1- stumpwork(입체자수라고 하긴엔... 6 wooo 2022.01.18 15,765 1
2819 도마와 주방장갑 걸기 4 커다란무 2021.12.03 20,506 1
2818 인형이불과 요 만들기 6 wooo 2021.11.28 16,283 0
2817 내 안의 꼰대에게 주는 작고 우아한 메시지 6 wooo 2021.11.13 17,643 0
2816 두 달동안의 나의 놀이 7 wooo 2021.11.02 15,462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