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를 이용한 미니 꽃꽂이

[르플로스]

노랑 주황의 파프리카를 이용해서 미니 꽃꽂이을 해봤어요.  이런 작은 꽃꽂이는 부담없이 센터피스로 사용하기 좋아요. 아이들도 좋아하고....남은 파프리카 (시장에서 사니까 500원이더라구요... 유기농점이나 대형마트는 한참 비싸던데..)를 꼭지 부분 잘라내고 오아시스를 잘라넣고 되는대로 소국등....아담하게 꽂았읍니다.
꽃 사이사이에 빨간 고추나 통마늘..이런거 철사로 꿰어서 꽂아도 예쁘더라구요.  

[소소]

와.. 너무 이뻐요~~~

[rn]

파프리카가 아니고 폭스페이스지요

[르플로스]

예 폭스페이스는 노랑 열매를 하나 꽂은 거구요...아래 화기대신 노랑, 주황색으로 사용한게 파프리카입니다..

[아가다]

좋은 정보에요 감사합니다

[소박한 밥상]

폭스 페이스......도 새롭게 알고......
아마츄어는 아니신가 봅니다
화기에 꽂든지 아니면 부엌 그릇이라도 이용할텐데^ ^
파프리카를 이용하신 솜씨........

가을꽃은 좀 슬퍼 보이는 것 같아요

[꿀아가]

솜씨도 좋으셔라..^^

집안 분위기가 확 살겠어요.

[분홍슈가]

파프리카를 사용하다니 재미있네요. ^^ 예뻐요~

[규리]

너무이뽀여~

[섬!공주]

손 재주가있네요 전 보고 해요 어색할것 같아요 부러워요 ...^*

[르플로스]

감사합니당~ 하시면 다 하실 수 있어요~~ 저도 특별한 재주가 있는 건 아니랍니다. 좋아해서 꽃 배우고 자꾸 하니까 차차 느는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