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낡은 수건으로 발매트를 만들었어요.

| 조회수 : 9,024 | 추천수 : 138
작성일 : 2008-09-26 00:35:17
이웃님 블로그 방문했다가 따라 만들어 봤는데

너무 괜찮네요. ^^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나미누렁이
    '08.9.26 12:57 AM

    어머나 너무 예뻐요^^ 요런거 팔았음 좋겠네요 세탁도 간편할꺼 같구
    단추도 겨우 다는 저 같은 사람은 꿈도 못꾸겠어요ㅋ 너무 부러워요

  • 2. 블루
    '08.9.26 7:23 AM

    와,,,넘 멋지네요,,저두 도전해볼께요

  • 3. 애플민트
    '08.9.26 9:42 AM

    저도 이런거 판다면 꼭 사고싶네요.

  • 4. 델몬트
    '08.9.26 11:02 AM

    솜씨가 정말 좋으시네요. 수건이라서 물흡수도 잘 될것 같아요.

  • 5. 해바라기
    '08.9.26 12:20 PM

    이뻐요.^^ 그런데 너무 깨끗해서 발 닦기가. ㅎㅎ

  • 6. 균지
    '08.9.26 12:27 PM

    훌륭하십니다

    만드는 방법도 같이 올려주심 안될까요?.... ^.^

  • 7. 몽실이
    '08.9.26 12:46 PM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저도 퀼트천 남은것으로 만들어 봐야겠네요.
    감쏴~~~~

  • 8. 제니퍼
    '08.9.26 2:13 PM

    수건으로 하면 두껍지가 않아서 잘 구겨질텐데 밑받침을 어떻게 하셨나요?

  • 9. 찡크
    '08.9.26 5:25 PM

    저도 주말에 만들어봐야겠어요 ^-^

  • 10. 사랑해
    '08.9.27 10:00 AM

    에구구..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린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1. 낡은 수건을 두장-세장 겹친 뒤 일정한 간격으로 누빔처리 해 줍니다. (패브릭이 두꺼우면 바느질이 잘 나오지 않으니 테두리의 두꺼운 부분은 모두 잘라낸 뒤 작업하시면 좋을거예요. 전..수건 1장을 이용해 세번 접었어요. 이렇게 만들면 크기가 좀 작게 나오구요. 수건모양 그대로 두세장 가량 겹쳐 만드시면 가장 이상적인 사이즈가 나옵니다. 바늘땀폭조절도 여유 있게 해 놓고 작업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바늘이 부러지거나 실이 끊어지는 사태가 생길수도 있거든요.)

    2. 4센티미터 바이어스를 덧댈거예요. 예쁜 패브릭을 잘라 직각바이어스를 이용해 테두리를 만드세요.
    4*4= 16 센티미터로 천을 자르시면 된답니다.

    3. 깔끔하게 완성된 다음 가장자리를 예쁜 레이스나 토숀을 이용해 꾸며주고요. 라벨도 붙여 보세요.
    간단하지요? ^^

    누빔처리를 해서 생각보다 수건과 바이어스 덧댄곳이 탄탄해서 구겨짐은 없답니다.

    손바느질로도 가능하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 ^^

  • 11. **별이엄마
    '08.9.27 5:01 PM

    매장에서 산듯...
    산뜻하네요
    넘 예뻐요.

  • 12. 프라푸치노
    '08.9.30 1:07 PM

    너무 이쁘네요...^^ 한번 시간 나면 따라해 봐야지...

  • 13. 나름대로
    '08.10.1 10:40 PM

    정말 넘 이뻐요 ... 전 발 못닦을것 같슴당

  • 14. 바다랑셋이서
    '08.10.3 9:19 PM

    진짜 맘에 들어요....손바느질로 도전?ㅋㅋㅋ 될까 모르겠네요......ㅠ.ㅠ;;

  • 15. ubanio
    '08.10.4 8:00 PM

    생가도 못했는데 헌수건이 새로 탄생했군요.

  • 16. flowerbong
    '08.10.4 10:52 PM

    넘 멋져요

  • 17. aqua
    '08.10.5 6:55 AM

    재활용을 이용한 제품이라 그런지 더 아름답네요.
    낡은 수건들이 많았는데..그런데 한장이라도 큰 부분이 성해야 겠네요.
    저는 낡은 수건이라 해서 여러장 짤라서 무늬가 나올거랴 생각했거든요

  • 18. 제닝
    '08.10.6 2:14 PM

    아까와서 도저히 발매트로는 못쓰겠어요. 이쁘당~!

  • 19. 로즈
    '08.10.9 11:52 PM

    저두 발매트로는 못쓴다에 한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594 장식접시들 베로니카 2008.10.08 4,560 163
593 핑크 도트 기저귀 가방 만들었어요. ^^ 5 사랑해 2008.10.06 4,292 199
592 컨트리풍 미니 손가방 2 라나 2008.10.06 5,316 199
591 같은 디자인의 다른 문양 퀼트가방--- "가방본있습니다.. 12 안젤라 2008.10.04 7,940 148
590 못다한 이야기 12 하늘아래 2008.10.03 9,334 176
589 가을용 가방 2 habibi 2008.10.02 6,107 202
588 웨지우드 스프 보울들 1 베로니카 2008.10.02 5,901 148
587 블랙 바탕의 화려한 꽃문양 퀼트가방 15 안젤라 2008.10.02 6,829 119
586 수납공간땜에 애먹던 주방 리모델링.. 19 하늘아래 2008.10.01 16,242 162
585 둥근 레이스 뜨게 6 지니 2008.10.01 4,225 183
584 친구의 선물 ( 차 방석과 등커버 ) 4 꽃바구니 2008.10.01 4,528 158
583 천연비누 만들기 삼매경~ 4 천연향 2008.10.01 4,573 107
582 에구구,,,드디어 완성!~(소파 등커버) 12 꽃바구니 2008.09.30 6,913 107
581 겨울땔감 6 jamie 2008.09.26 4,997 172
580 접시에 담아둔 고양이 5 베로니카 2008.09.26 4,565 131
579 낡은 수건으로 발매트를 만들었어요. 19 사랑해 2008.09.26 9,024 138
578 핀쿠션 2 생명수 2008.09.25 4,306 187
577 많이 자란 스킨답서스랍니다. 12 테디베어 2008.09.22 6,608 156
576 허접한 냉장고 손잡이 커버 7 꽃바구니 2008.09.22 5,411 174
575 갤러리 느낌 벽면 만들기 & 의자커버.. 7 지니 2008.09.21 7,770 186
574 우리집 화장실 문옆 벽.. 6 좋아요~ 2008.09.20 7,355 132
573 앞치마의 용도 13 둥이맘 2008.09.20 6,828 90
572 통째로 가져오고 싶은 매장..^^ 23 시간여행 2008.09.20 9,585 126
571 이 꽃 이름 아세요?*^^* 11 꽃바구니 2008.09.19 5,055 133
570 만원의 행복 9 우메 2008.09.19 5,671 84
569 소나무 7 꽃바구니 2008.09.18 3,952 153
568 여름 끝자락..엄마의 마당(2) 9 작은키키 2008.09.17 5,793 107
567 여름의 끝자락..엄마의 마당(1) 4 작은키키 2008.09.17 4,844 114
566 평생 처음 만들어본 내 티어드 스커트 6 윤수맘 2008.09.15 5,224 150
565 여름에 들기 좋은 거미줄 무늬의 퀼트 가방 7 안젤라 2008.09.13 5,823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