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남편이 만든 가구들 그이후...

| 조회수 : 10,488 | 추천수 : 201
작성일 : 2008-07-30 14:53:48
루바로 집을 꾸며보았어요.
남편이 가구를 만든 후 계속 해왔었는데 지금은 더워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루바로 현관문을 붙이고 입구 벽,현관입구에 바로 붙어 있는 아들방 벽(침대옆 벽이 겨울에는 차가울 것 같아 붙였어요.)
현관문에도 이쁜 리스와 종을 달려고 인터넷에 찾고 있어요.
루바 위로 포인트 벽지를 발라야 하는데 더워서 조금 시원해지면 바를려고 열심히 벽지만 고르고 있어요.
예쁜 벽지 바르고 다시 사진 올릴게요.
그리고 마지막은 베란다 벽에 루바를 붙여 깔끔하게 정리했어요. 천장에도 붙이면 분위기 날 것 같은데 남편이 그건 좋 힘들다고 하네요.헉 내가 너무 무리한 부탁을 하나보네요.
제가 꾸미고 싶은 것을 의견을 내면 최대한 비슷하게 하려고 노력해요.제눈에는 완벽하게 해주지만, 날씨가 시원해지면 안방 붙박이장을 만들어 볼까 지금 열심히 디자인과 설계 재료 구입을 위해 열심히 검색중입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빛서린
    '08.7.30 9:19 PM

    정말 멋진 남편분이시네요. 부럽습니다.

  • 2. 들녘의바람
    '08.7.31 12:46 AM

    이런 남편 정말이지

    너무 멋집니다...

  • 3. 인천한라봉
    '08.7.31 2:56 AM

    솜씨가 좋으시네요.. 바닥에도 공사하세요.. 넘 이쁘겠어요. 한옥집같이..

  • 4. 가을바람
    '08.7.31 11:47 AM

    베란다 창고문 손잡이가 정말 대가댁 같은 느낌입니다
    참으로 부럽기 그지 없사옵니다

  • 5. miai짱
    '08.7.31 9:17 PM

    현관문이 꼭 동화속 나라로 들어가는 문같아여..너무 맘에 드네여

  • 6. 혀니맘
    '08.7.31 11:23 PM

    넘 부러워요^^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 7. 여름아
    '08.8.23 1:42 PM

    우와..어쩜..정말 부럽습니다..

  • 8. 지금해피&풍요
    '09.3.17 2:28 AM

    아 한숨만나오네 우리남편은게임만하니칼도못갈아요....너무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46 풍납뜨개 도깨비 모입니다.^^ Juliana7 2024.08.27 1,131 0
2845 똥손 프로젝트 11 wooo 2024.06.08 3,815 0
2844 프리스쿨 학년말 선물 2 학교종 2024.04.20 4,223 0
2843 가방만들기에서 생활형소품 만들기도 시도 5 주니엄마 2024.01.07 8,900 0
2842 겨울이 와요. 6 wooo 2023.10.17 9,050 1
2841 매칭 드레스 3 학교종 2023.10.08 9,180 1
2840 누가 더 예뻐요? 20 wooo 2023.08.11 15,054 1
2839 에코백 꾸미기 4 anne 2023.08.02 12,393 1
2838 오! 바뀐 82 기념 실크 원피스 아가씨 7 wooo 2023.07.10 15,634 1
2837 가방장식품(bag charm)이 된 니퍼의 작은 인형 10 wooo 2023.04.06 13,339 1
2836 봄과 원피스 18 wooo 2023.04.05 11,722 2
2835 지난 겨울 만든 가방들 그리고 소품 7 주니엄마 2023.03.16 11,709 2
2834 아기 가디건을 떴어요. 6 쑥송편 2023.03.14 9,685 1
2833 늦었지만 3 화안 2023.02.14 6,047 2
2832 개판이 아니라 쥐판입니다 ㅋㅋㅋ 18 소년공원 2023.01.20 11,849 2
2831 디즈니 무릎담요 - 코바늘 뜨기 12 소년공원 2023.01.11 8,859 1
2830 가방 만들기 8 얼렁뚱땅 2022.12.20 7,039 2
2829 크리스마스 리스 2 wooo 2022.12.18 5,262 2
2828 나의 인형들 11 wooo 2022.10.03 8,253 1
2827 여름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16 소년공원 2022.06.20 18,016 0
2826 만들기와 그리기 14 wooo 2022.05.29 13,655 0
2825 5월의 꽃들 8 soogug 2022.04.29 14,002 1
2824 1/24 미니어처 서재 만들기 9 wooo 2022.04.17 16,346 1
2823 미운곳 가리기 2 커다란무 2022.04.12 15,441 0
2822 니퍼의 작은 인형 21 wooo 2022.02.21 15,924 1
2821 가죽 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3 그린란드 2022.01.26 18,267 1
2820 새로운시도 1- stumpwork(입체자수라고 하긴엔... 6 wooo 2022.01.18 15,932 1
2819 도마와 주방장갑 걸기 4 커다란무 2021.12.03 20,673 1
2818 인형이불과 요 만들기 6 wooo 2021.11.28 16,455 0
2817 내 안의 꼰대에게 주는 작고 우아한 메시지 6 wooo 2021.11.13 17,825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