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안방과 주방쪽, 거실 아트윌쪽 벽지를 바르면서 다시는 이런 거 하지말자고
두손모아 혼자서 약속했건만...
6살, 4살 아들방을 만들어주기로 약속하고
작은방에 있는 컴퓨터를 거실로 이동후
아이 방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벽에 아들놈들이 낙서해놓은곳이 책장을 치우니 너무 지저분 하고
책장으로 가려놓은곳 나머지는 전에 남은 벽지를 발라놓아서
역시 다시 뜯어 냈습니다.
제가 사는곳과 풀바른 벽지를 파는곳이 가까워서 아이들과 같이가서
큰아이가 고른 벽지랍니다.
가격은 싸게 합지로...
신랑이 도와주기로 해놓고 위염이라고 병원에 입원하셔서
결국 혼자서 붙였다는...
처음에는 주름이 가있는 벽지가 다음날이 되니 예쁘게 판판하게 펴져있었습니다.
결론은 2만원주고 예쁘게 아들방 만들어주었습니다.
큰아들은 여기서 잠을 자는데...
둘째아들놈은 꼭 큰방에서 와서 잠을 자는...
이상 아들 따로 재우기 50% 성공기 입니다.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아들방에 벽지를 발라주었습니다.
밍크밍크 |
조회수 : 9,964 |
추천수 : 159
작성일 : 2008-06-11 13: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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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써니
'08.6.11 2:04 PM하하하~!! 아이들 좋아라하는 모습이 제 눈에도 와 닿습니다.
구름무늬 만으로도 좋은데..하늘을 나는 ??카? (애가 커니 이름도 생각이안나서리)
큰 아이 꿈도 즐거울것 같아요.두 왕자님 티셔츠까지도 깜직하네요..2. 밍크밍크
'08.6.11 3:14 PM제가 구름무늬만은 싫다고 그렇게 다른걸로 해달라고 다른 벽지도 보여주었건만... 지조있게 [카]벽지만 발라달라고 해서... 흑흑...
3. 질경이
'08.6.13 3:26 PM아가들이 너무 귀엽구 이쁘네요
벽지속에 새로운 희망도 싣고~~~건강하고 이쁘게 자라거라~~~~4. 바다소녀
'08.6.15 12:28 PM풀바른 벽지!! 오~호 편할거 같네요..
어디서 파나요? 가격은 일반 벽지보다 비싸나요?5. 김선희
'08.7.7 5:04 PM예쁜 벽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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