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만든 가구가 아들 책상이예요. 그동안 제대로 된 책상없이 식탁을 개조해서 만든 책상에서 공부하다 이사한 기념으로 아빠가 아들에게 만들어 준 맞춤식 책상이랍니다. 폭이 그리 넓지 않아 어린 아들에게 안성맞춤이랍니다. 책꽂이도 함께...책상아래 협탁은 예전에 침대 협탁을 책상 서랍으로 쓰고 있어요.
아들이 너무 좋아해서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그리고 아토피가 있어 나무는 향기 좋은 삼나무를 사용했어요.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남편이 만든 가구들..2
monnani |
조회수 : 12,047 |
추천수 : 238
작성일 : 2008-06-16 1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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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샐리
'08.6.16 4:15 PM멋진 아빠시네요.......... 부러워요...
2. 써니꼬맹이아가쒸
'08.6.16 7:15 PM정말 대단합니다~~ +_+
3. 100face
'08.6.18 9:01 PM참 이쁘다
4. 사탕발림
'08.6.18 9:34 PM아, 삼나무를 쓰셨군요~~ 향기가 정말 좋지요?
저도 가구 만들기에 관심은 많은데, 신랑은 그다지...ㅠㅠ
아마 사진 보여주면 슬그머니 도망갈 거에요.5. 깡지
'08.6.23 3:55 PM정말 깔끔해요
솜씨가 좋으시네요^^
부럽답니다ㅠㅠ6. 김선희
'08.7.7 4:55 PM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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