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eer of Dyrehaven.
사슴공원이라고나 할까요. 사슴을 풀어놓아 사슴들이 자유롭고 한가하게 풀을 뜯거나 노니는 곳으로
사람들이 즐겨찾는 공원이라고 합니다. 사슴들은 사람들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경향이 있고,
덴마크 사람들 또한 사슴을 놀래키거나 잡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이는 건물은 사슴들이 쉴수 있는 쉼터이며, 공원에서 사슴들이 먹을 수 있도록 먹이를 뿌려놓아
사슴들이 먹고 있는 듯합니다.
이 공원에는 사슴들이 천마리가 넘는다고 하네요.
이 곳은 코펜하겐으로부터 북쪽방향으로 몇 마일 가면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