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소리 분수

[봉지엄마]

  세균의 온상이라는 가습기 (사용부주의로) 를 치워버리고
자동 모터 분수기 7천원주고 사와서 집에 있는 항아리에 물 붓고
전원만 연결하면   깊은 산속의 시냇물 소리는 들을수 있습니다
졸졸졸 소리에 마음도 안정되고 잠도 잘옵니다
평균 방안온도  18도인데 이틀에 500cc  정도씩 보충을 해주어야
할 정도로입니다
항상 자고나면 코가 막혀있는데  이증세도 없어졌구요
가습기 청소 걱정도 없습니다

[금순이사과]

굿 이네요.
실내 습도조절에 탁이네요.
운치도 있구요.
항아리네요.
제가 좋아하는 숨쉬는 항아리군요.

[딩동댕]

정말 멋지네요..
이거 어떻게 만들면 되는지 과정도 궁금해지는데요..
아..집만 컸어도 이거 한번 해보고 싶어지네요..
정말 재주 있으세요..

[나루나루]

좋은 아이디어네요..
자동모터분수기는 어디에서 살수있나요?

[봉지엄마]

만드는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자동모터분수기는 인터넷에서 구입했는데
제일 싼것이 자동모터7천원 우산봉 3천원 택배비 3천원 주었습니다
가까운 정원용품매장이 있으면 더 싸게 구입할수 있을것 같구요
어제 어느대형마트에 갔더니 자동모터와 우산봉 합하여 2만원 달라고 합니다
만드는법은 수조를 만들 큰 그릇에 물을 3/2정도 붓고 자동모터 와 우산봉을 전원에 연결하기만 하면 물이 저절로 아주 예쁘게 나옵니다
믈의 쎄기를 조절만 하면 끝입니다 장식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만드시면 됩니다
예쁜 물소리와 가습기의 역활까지 아주 좋습니다

[초코케잌]

자동모터분수기는 어디서 파나요?
인터넷에서 찾을 수가 없네요;;

[봉지엄마]

지금 확인해보니 제가 산 곳 보다 지*** 라는 곳이 조금 더 싸네요
한번 확인해 보세요

[연화심]

가락동 지**마트 수족관 같은데 보시면 많아요

[난 공주다]

아 나도 당장 만들어야겠어요

반했어요 제가 갖고싶었던 분수 그런데 넘 비싸 꾹 참고만 있었는데 당장 해야지

[대박이]

와~ 그렇쟎아도 애들이 분수 사달라고 난리인데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물고기를 키워도 될지 모르겠네요.

[벤자민]

넘 맘에 들어요 나도 함 시도 해보고 싶어요.

[쩡이엄마]

분위기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