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형부가 만들어준 딸아이 침대.

| 조회수 : 9,306 | 추천수 : 269
작성일 : 2008-01-14 13:27:50
오랜만에 82에 글을 올리네요. 내년이면 학교에 들어갈 딸아이를 위해 언니랑 형부가 큰 선물을 해 주었어요. 건강에도 좋고 보기에도 예쁜 딸아이 침대를 만들어주었거든요. 나뭇결이 너무예뻐서 칠하지 않고 그대로 두려했는데 딸아이의 성화에 가드몇쪽과 헤드를 칠하고는 더 망치기 싫어 서둘러 스폰지를 놓았답니다. 그래도 집에 가져와서 깨끗히 닦고보니 넘넘 기분좋아요. 자랑하고 싶어 글 올리네요.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ppyJan
    '08.1.14 5:04 PM

    대~~단한 형부를 두셨네요.... 부러워요..
    침대 너무 멋져요~ 딸이아 복도 많네요..^^

  • 2. 큰손
    '08.1.14 5:08 PM

    우와~
    대단하신 형부세요..^^

  • 3. nayona
    '08.1.14 6:43 PM

    아니 저런 예술을....
    와...아이가 넘넘 좋아하겠네요.

  • 4. hannah
    '08.1.14 7:27 PM

    정말 멋지네요. 부럽습니당~

  • 5. 자연맘
    '08.1.14 11:13 PM

    보는 사람이 절로 미소가 나네요. *^^*

  • 6. 써니
    '08.1.15 9:12 AM

    튼튼한 받침대하며 정성이 하늘을 찌르네요.
    부러우이..

  • 7. 젤라
    '08.1.15 6:15 PM

    이름새겨진 침대 넘넘 의미잇네요 왕 부럽네요!!

  • 8. 코스코
    '08.1.15 8:36 PM

    우와~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이뻐요~~~ ^^*

  • 9. 할매
    '08.1.16 1:04 PM

    부럽습니다....

  • 10. 할매
    '08.1.16 1:05 PM

    형수 재주가 넘 좋으시네요~~
    부럽습니다^^

  • 11. cozypost
    '08.1.16 10:31 PM

    세상에 하나뿐인 침대라서 더 의미 있을 것 같아요. 부럽네요~^^*

  • 12. apple
    '08.1.17 1:47 PM

    넘 이쁘게 조으네요 ^^. 참 솜씨가 대다하신분들이 많네요 ㅎㅎ

  • 13. 라따뚱이
    '08.1.18 10:26 AM

    우와~이런선물을 받을정도면 얼마나 잘하실까 생각했는데..
    유니님이 확인을 해주시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 14. 헤븐리
    '08.1.19 1:30 PM

    아우 예뻐라 ... 원글님 언니와 형부를 빌려달랠수도 없고 ...
    아이 침대 사려고 이곳 저곳 검색중인 입장에선 부러울 따름이네요.

  • 15. 사랑맘
    '08.1.21 2:32 PM

    우와.. 정말 형부가 대단하십니다.. 부러워요..

  • 16. 달빛한스푼
    '08.1.25 3:35 AM

    오왕~ 너무 좋으시겠어요.
    전 돈주고 샀지만 우리 딸아이와 모양이 거의 흡사한~~ 침대라 또 반갑구요.
    참 멋진 형부와 언니를 두셨네요.

  • 17. ces507
    '08.1.25 1:26 PM

    원목 그대로의 모습이 넘 좋으네요.
    세영이가 날마다 예쁜꿈만 꾸겠네요.~~~

  • 18. kay411
    '08.3.19 11:41 AM

    너무 예쁘네요
    이런 원목으로 어른침대도 만들 수 있는건가요?

  • 19. 쩡이엄마
    '08.3.25 7:47 PM

    너무 아담하고 예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48 자투리천을 활용한 가방 만들기 3 얼렁뚱땅 2024.10.18 2,120 0
2847 나의 외도... 뜨개 14 wooo 2024.10.14 2,200 0
2846 풍납뜨개 도깨비 모입니다.^^ 2 Juliana7 2024.08.27 4,355 0
2845 똥손 프로젝트 11 wooo 2024.06.08 5,572 0
2844 프리스쿨 학년말 선물 2 학교종 2024.04.20 5,399 0
2843 가방만들기에서 생활형소품 만들기도 시도 4 주니엄마 2024.01.07 10,544 0
2842 겨울이 와요. 6 wooo 2023.10.17 10,355 1
2841 매칭 드레스 3 학교종 2023.10.08 10,617 1
2840 누가 더 예뻐요? 20 wooo 2023.08.11 16,363 1
2839 에코백 꾸미기 4 anne 2023.08.02 13,390 1
2838 오! 바뀐 82 기념 실크 원피스 아가씨 7 wooo 2023.07.10 16,152 1
2837 가방장식품(bag charm)이 된 니퍼의 작은 인형 10 wooo 2023.04.06 13,780 1
2836 봄과 원피스 18 wooo 2023.04.05 12,158 2
2835 지난 겨울 만든 가방들 그리고 소품 9 주니엄마 2023.03.16 12,121 2
2834 아기 가디건을 떴어요. 6 쑥송편 2023.03.14 10,048 1
2833 늦었지만 3 화안 2023.02.14 6,241 2
2832 개판이 아니라 쥐판입니다 ㅋㅋㅋ 18 소년공원 2023.01.20 12,160 2
2831 디즈니 무릎담요 - 코바늘 뜨기 12 소년공원 2023.01.11 9,175 1
2830 가방 만들기 8 얼렁뚱땅 2022.12.20 7,345 2
2829 크리스마스 리스 2 wooo 2022.12.18 5,488 2
2828 나의 인형들 11 wooo 2022.10.03 8,482 1
2827 여름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16 소년공원 2022.06.20 18,304 0
2826 만들기와 그리기 14 wooo 2022.05.29 13,872 0
2825 5월의 꽃들 8 soogug 2022.04.29 14,196 1
2824 1/24 미니어처 서재 만들기 9 wooo 2022.04.17 16,601 1
2823 미운곳 가리기 2 커다란무 2022.04.12 15,648 0
2822 니퍼의 작은 인형 21 wooo 2022.02.21 16,136 1
2821 가죽 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3 그린란드 2022.01.26 18,493 1
2820 새로운시도 1- stumpwork(입체자수라고 하긴엔... 6 wooo 2022.01.18 16,138 1
2819 도마와 주방장갑 걸기 4 커다란무 2021.12.03 20,929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