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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호텔식 침구

| 조회수 : 12,373 | 추천수 : 387
작성일 : 2007-10-29 21:35:05
깔끔한 느낌의 침구가 갖고 싶어서 하나 만들어봤어요.
워싱면13마와 인디핑크색상의 선염무지 3마 소요 (0.5마 남음)
홑겹이고, 핑크부분은 (양쪽 시접 1센티씩 모두 2센티 포함) 9센티로 했어요.
베개커버는 9센티면 너무 넓고 좁게 하는게 더 이쁠듯



모서리 처리는 바깥에서 사선으로 접어줬어요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쎄쎄
    '07.10.29 9:38 PM

    너무 이쁘고 깔끔하네요.
    저도 이런 침구 갖고 싶어요.

  • 2. Terry
    '07.10.30 1:18 AM

    와...넘 이쁘네요...
    저런 천은 어디 가서 사셨나요? 동대문 종합시장???

  • 3. 깜찍이
    '07.10.30 1:53 AM

    와우 너무 이뻐요~~~

  • 4. itosii
    '07.10.30 12:53 PM

    이쁘다..이런 느낌 넘 좋아하는데..갖고싶어요..^^

  • 5. 레몬트리
    '07.10.30 1:11 PM

    원단은 인터넷으로 구입했습니다.
    한 마당 2800원. 원단폭135cm 30수 평직입니다.
    한번 삶아서 나온 워싱면이고요.

  • 6. birome
    '07.10.30 3:26 PM

    너무이뻐여. 우와 솜씨 대단해요~

  • 7. 라디아
    '07.10.30 5:35 PM

    직접 만드셨다니... 예쁩니다.
    저도 호텔식 침대커버로 바꾸려고 합니다.
    시간나면 동대문 발품 팔아 예쁘게 장만해보려구요.
    아주 부드러운 면으로 하고 싶네요.
    으흐흐. 저도 바꾸면 함 올릴게요^^

  • 8. 민트하늘
    '07.10.30 9:30 PM

    깔끔하고 이뻐요...
    근데 30수면 이불이 무겁지 않나요?
    무거울거 같은데...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탈이네요..^^....

  • 9. 쭌마미
    '07.11.1 6:34 PM

    정말 깔끔하네요...^^ 솜씨도 멋지구요...

  • 10. apple
    '07.11.6 4:08 PM

    저렇게 큰걸 만드실 생각을 하시다니... 우왕...
    저는 생각만 있지... 그렇게 못하고 있어요.
    작은건 손바느질 가능합니다만... 틀도 없고, 재주도 없어서
    늘 부럽고 그래요. ^^ 하여튼 대단하십니다.

  • 11. apple
    '07.11.6 4:09 PM

    당연... 호텔보다 훨 좋은 것 같아요. 분위기 깔끔하네요.
    호텔은 아무래도 여러사람이 솜을 같이 써야 하기에.. 저는 별로 입니다.
    아무리 시트를 바꾼다 해도 말이죠...
    저는 사실 찜질방도 좋아라 안하는 편이라 ... (넘 까탈 부리는거 아닌가... 사실은 아닙니다.)

  • 12. 레몬트리
    '07.11.24 9:09 PM

    쎄쎄님, Terry님,깜찍이님,itosii님,birome님 슈맘님, 쭌마미님 칭찬 감사드립니다.

    라디아님께서도 얼른 만드셔서 보여주세요 ^^

    민트하늘님 30수 안무거워요. 아기 기저귀정도의 두께인걸요~ 워싱면이라 기존의 30수보다
    얇습니다.
    apple님 호텔처럼 좋으려면, 구스이불을 써야하는데, 아쉽게도 솜은 명주솜입니다.
    구스하나 장만하고 싶어서 요즘 몸부림치는 중이예요. ^^
    이불만들기는 사실 베개커버랑 같잖아요. 크기만 좀 크다뿐.. 홑겹이고요.
    단순 디자인이라 쉬워요 ^^

  • 13. 짱샘
    '07.11.29 11:46 PM

    저도하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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