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퀼트와 십자수

| 조회수 : 7,670 | 추천수 : 343
작성일 : 2007-10-05 16:47:34
겨울만 되면 등이 시려워요
어떻게하면 좀 따듯하게 지낼수 있을까 하고 만든것이 퀼트 쪼끼네요... ㅎㅎㅎ
안감은 약간 오래된 fleece담요를 짤라서 만들었어요
어제밤에 이걸입고 소파에서 티비를 보다 잠이들었는데 이불 덥고 자는거같이 따뜻했답니다  ^^*
간단하게 만든 쪼끼 올려봅니다





아직 다 끝난건 아니지만... ㅎㅎㅎ
십자수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이 도안을 보고는 홀까닥 해서 시작했는데 아직 완성하지는 못했네요
이제는 눈섭도 그려야하고, 비즈도 달아야하고, 몇가지 더 남았는데
갑짜기 하기가 싫어졌어요
그래서 다시 하고 싶을때까지 쌓아두기로 했네요
한국에 왔으니 뭔가 한국적인것을 만들고 싶었어요
하다 접어두고 또 다시 하다가 또 접어두고 해서 몇달 걸렸네요
아직 미완성이기는 하지만 보여드리고 싶어서 올려요... ^^*
코스코 (woosan1964)

한국에 들어와 살고 있는 미국교포에요 82 통해서 좋은 인연 많이 많이 만들고 싶어요 친구해주세요~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지개
    '07.10.5 5:26 PM

    십자수 넘 이쁘네요, 늘 외국아기들 도안만 많던데 이거 정말 신선한데요. 저도 함 찾아 봐야 겠어요. 마무리 잘 하세용 ^^*

  • 2. 브룩쉴패
    '07.10.5 5:55 PM

    와...정말 예쁘네요.
    조끼도 그렇고 십자수는 환상입니다.

  • 3.
    '07.10.5 6:50 PM

    십자수는 정말 자신 없어요. 대단하십니다.
    퀼트 좋아하는 사람들의 버릇이 뭔 지 아세요?
    작품 보면서 저기에 내가 갖고 있는 천이 뭐가뭐가 있나 찾는거요 ^^*
    저도 몇 개 찾았어요 ㅎㅎㅎ
    이쁜 작품 구경 잘 했습니다.

  • 4. 김민지
    '07.10.6 8:14 PM

    제가 가진 천은 없네요^^
    간단하지 않은 조낀데요?
    언제 코스코님하고 같이 바느질을 해보고 싶네요..
    넘 멀어서...

  • 5. 하얀책
    '07.10.9 6:00 PM

    ㅎㅎ 저도 제가 가진 천 몇개 찾았어요. 천 찾다가 쏨님 댓글 보고 깜짝... ^^

  • 6. 김지혜
    '07.10.12 2:28 AM

    십자수 별로 안 좋아하는데.. 감탄하게 되네요. 정말 멋져요. 그런데 얼굴들이 너무 심하게 작아요. --;;

    조끼도 참 이뻐요. 우리 아이한테 저런 조끼 하나 만들어 주고 싶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18 스파이스 병 라벨 만들었어요~~^___^ 31 M.Barbara~ 2007.10.30 8,248 166
117 옷걸이로 만든 행잉메모집게걸이 코지 2007.10.30 5,777 224
116 호텔식 침구 13 레몬트리 2007.10.29 12,373 387
115 딸을 위한 퀼트 이불 12 하비비 2007.10.29 8,265 202
114 내가 직접 만든 철망장 ㅎㅎ 어때요 ? 3 예진호맘 2007.10.29 5,920 184
113 이번 금요일에 조명을 새로 달고서.. 10 밍키 2007.10.27 8,701 183
112 여행가방 3 빨강머리앤 2007.10.25 7,953 185
111 꽃시장 다녀와서.. 9 밍키 2007.10.24 8,593 214
110 다 똑같은 식탁은 이제 싫다.원목 식탁으로 자연의 느낌.. 23 happyhhk 2007.10.22 14,014 303
109 세상에서 하나뿐인 침대-서랍장 17 inwangsan 2007.10.19 12,461 217
108 아름다운 하빌랜드 크리스마스 기념접시들 5 베로니카 2007.10.19 6,328 182
107 아이방 침구세트 만들어보았어요~^^ 10 둘이서 2007.10.18 7,864 140
106 폼포드액자 2 박연희 2007.10.17 6,990 208
105 손뜨개 소품과 가디건~ 8 샤사 2007.10.16 7,740 154
104 자랑해도될까요? 20 찬영 2007.10.15 13,033 271
103 노트북 파우치 1 하비비 2007.10.15 5,634 211
102 한지로 도배했어요. 13 friday 2007.10.14 12,801 240
101 소파 리모델링2 1 니둘러부 2007.10.13 8,911 152
100 소파 리모델링 2 니둘러부 2007.10.13 8,214 151
99 엄마의 솜씨 (2탄) 5 무니무니 2007.10.12 7,896 167
98 DIY - 쓰고남은 우드로 만든 요일집게 메모판이에요... 5 코지 2007.10.12 6,891 309
97 엄마의 솜씨 23 무니무니 2007.10.11 10,186 235
96 스프링패치 커버4종세트~ 3 둘이서 2007.10.10 6,248 178
95 로얄코펜하겐 티팟과 스포드 접시 3 베로니카 2007.10.10 8,130 253
94 에어컨커버 - 어닝스타일 에어컨 커버랍니다. 9 코지 2007.10.09 7,406 256
93 맘에 쏙드는 컨트리책장 드뎌 사줬어요~~^^ 23 꽁쥬 2007.10.09 10,171 166
92 그릇 만들기.. 4 맛있는 정원 2007.10.08 6,091 163
91 한지공예 수업 중 만든... 12 상구맘 2007.10.08 6,859 235
90 버려진가구 이쁘니로 변신~ 9 꽁쥬 2007.10.06 8,805 180
89 퀼트와 십자수 6 코스코 2007.10.05 7,670 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