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 우리집 화장실..
제가 좋아하는 우리집 화장실 보여드려요..
나무 무늬 타일에 벽돌 모양 타일.. 이렇게 하고 싶었는데..
어느 타일집에 가도 말리더군요..
너무 "올드"한 스타일이라면서..
그러다 너무 의기소침해져서 수리하는데 자신이 없어질때쯤 이번 집수리를 맡아주신 분을 만나뵙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전혀 "올드"하지 않다고 그렇게 해보자고 하시더군요..
저 갤러리 문 자리에 다른 벽장이 있었는데.. 전 그 자리를 다 부시고 화장대를 놓고 싶었답니다.
그런데 매립벽장이 아깝다며 차라리 갤러리 문을 달고.. 거울에 선반을 하는게 어떻느냐고 하시더군요..
나무로 짜 넣은 수납장이며 거울, 갤러리 문, 나무 타일, 벽돌타일, 해바라기 수전이랑 작은 선반 그리고 늘어지는
유리볼 등까지 다 맘에 든답니다.
- [키친토크] 보리잎된장국과 꽈리고추.. 3 2008-01-14
- [키친토크] Internationa.. 9 2006-06-21
- [식당에가보니] 일산 태영프라자 맛있.. 1 2007-03-31
- [식당에가보니] 메이필드 호텔 부페.... 7 2007-02-24
1. 시타인
'07.10.4 4:28 PM정말 멋지네여....부럽습니다.
2. 뭉게구름
'07.10.4 6:27 PM등이 참 이쁘네요
3. 에밀리
'07.10.4 6:31 PM안 질리고 예쁘네요. 특히 갤러리장이랑 세면대밑 수납장이 부러워요~
4. 쏨
'07.10.4 7:02 PM공사중 사진만 봤는데 완성작을 보니 더 멋지네요. ^^
조명도 근사하고요.
다른 부분도 더 보고 싶어요5. 소박한 밥상
'07.10.4 7:25 PM나무타일은 뭘까요 ??
처음 들어봐요
인테리어개조할때는 이것저것 욕심을 내서 튀게 해 보려는데
깔끔단순하게 용케 하셨네요.
유행도 덜 타고 싫증도 안나겠어요
쾌변 보세요 ^ ^ =3=3=33336. 밍키
'07.10.4 7:58 PM시타인 님 멋지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뭉게구름 님.. 조명이 넘 특이하죠? 다른 늘어지는 등은 물이 튀면 위험할 수가 있다고 저걸로 골라주셨어요..
에밀리님.. 오래 사용하면 할수록 자연스러움이 베어나오도록 고치고 싶었어요.. 질리지 않으면서.. 그래서 저희집은 포인트 벽지도 없답니다.
쏨님.. 심보님도 얘기하는거지만.. 저희집이 사진 찍을 곳이 없다네요.. 그 흔한 중문도 없고.. 그 흔한 포인트 벽지나 아트월도 없고.. 그래서 그래요..
소박한 밥상님.. 그냥 마루무늬 나는 타일이란 뜻이에요.. 타일 종류중에 마루바닥 같은 타일이 나오거든요.. 물론 백시멘트 때문에 완전 마루느낌은 아니에요.. 그래서 어떤 분들은 데코타일을 깐다고도 하더라구요.. 전 그래도 타일이 더 편한듯 해서.. 이걸루 했답니다.. ^^ 덕담도 감사해요.. 그래야될텐데.. ^^;;;7. 도로시
'07.10.12 9:50 AM저도 이렇게 세면대 아래에 수납장을 넣고 싶은데 물이 계속 묻는데 수납장 괜찮나요?? 항상 그게 궁금했어요..ㅋㅋ
8. 밍키
'07.10.12 4:49 PM목재에 래커칠을 한거라 물에 젖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아주 흥건하게는 쓰지 말라고 하더군요..
9. 쭈니맘
'07.10.23 9:53 PM멋지네요~ 저도 하고싶어요~
10. 땡이
'07.11.19 9:11 AM넘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107 | 아이방 침구세트 만들어보았어요~^^ 10 | 둘이서 | 2007.10.18 | 7,887 | 140 |
106 | 폼포드액자 2 | 박연희 | 2007.10.17 | 7,009 | 208 |
105 | 손뜨개 소품과 가디건~ 8 | 샤사 | 2007.10.16 | 7,757 | 154 |
104 | 자랑해도될까요? 20 | 찬영 | 2007.10.15 | 13,053 | 271 |
103 | 노트북 파우치 1 | 하비비 | 2007.10.15 | 5,651 | 211 |
102 | 한지로 도배했어요. 13 | friday | 2007.10.14 | 12,859 | 240 |
101 | 소파 리모델링2 1 | 니둘러부 | 2007.10.13 | 8,931 | 152 |
100 | 소파 리모델링 2 | 니둘러부 | 2007.10.13 | 8,232 | 151 |
99 | 엄마의 솜씨 (2탄) 5 | 무니무니 | 2007.10.12 | 7,916 | 167 |
98 | DIY - 쓰고남은 우드로 만든 요일집게 메모판이에요... 5 | 코지 | 2007.10.12 | 6,912 | 309 |
97 | 엄마의 솜씨 23 | 무니무니 | 2007.10.11 | 10,202 | 235 |
96 | 스프링패치 커버4종세트~ 3 | 둘이서 | 2007.10.10 | 6,269 | 178 |
95 | 로얄코펜하겐 티팟과 스포드 접시 3 | 베로니카 | 2007.10.10 | 8,148 | 253 |
94 | 에어컨커버 - 어닝스타일 에어컨 커버랍니다. 9 | 코지 | 2007.10.09 | 7,423 | 256 |
93 | 맘에 쏙드는 컨트리책장 드뎌 사줬어요~~^^ 23 | 꽁쥬 | 2007.10.09 | 10,188 | 166 |
92 | 그릇 만들기.. 4 | 맛있는 정원 | 2007.10.08 | 6,112 | 163 |
91 | 한지공예 수업 중 만든... 12 | 상구맘 | 2007.10.08 | 6,874 | 235 |
90 | 버려진가구 이쁘니로 변신~ 9 | 꽁쥬 | 2007.10.06 | 8,822 | 180 |
89 | 퀼트와 십자수 6 | 코스코 | 2007.10.05 | 7,686 | 343 |
88 | 가방만들기~ 4 | angela | 2007.10.05 | 7,399 | 367 |
87 | 요즘유행트랜드 색유리이미지월 !! 7 | 강정민 | 2007.10.05 | 8,653 | 263 |
86 | 가을의 최고봉 골드빛 로만쉐이드 4 | 레인보우 | 2007.10.04 | 6,952 | 272 |
85 | 지저분한 머리액세사리 2 | 현민아 | 2007.10.04 | 6,815 | 354 |
84 | ^^ 우리집 화장실.. 10 | 밍키 | 2007.10.04 | 13,196 | 234 |
83 | 퀼트 가방 4 | 하비비 | 2007.10.01 | 8,409 | 231 |
82 | 원목 장난감 박스를 아이와 함께~ 3 | happyhhk | 2007.10.01 | 7,053 | 278 |
81 | 상부장 걷어낸 우리집 부엌 16 | 밍키 | 2007.09.30 | 16,164 | 282 |
80 | 예전에 짐톰슨 싸게 구매하는 법 물어보신 분~~ 11 | 소박한 밥상 | 2007.09.28 | 8,502 | 249 |
79 | 벽지로 리폼한 장롱 구경하세요 13 | znr82 | 2007.09.28 | 10,674 | 196 |
78 | 제가 만든... 3 | 비안네 | 2007.09.21 | 10,119 | 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