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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폴라 티셔츠

| 조회수 : 9,170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12-28 18:53:15


슬림한 폴라티셔츠를 만들었습니다.

원단의 촉감이 아주 부드러워서 좋네요.

소매가 너무 타이트하니 다음엔 조금 늘여서 만들어야 겠습니다.

나이드니 보라색이 땡기는 이유는 뭘까요? ㅎㅎ

치마랑 색이 어울려서 전에 만들었던 치마를 입고 찍었습니다.

이 치마를 염두에 두고 폴라티의 원단색을 골랐습니다.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예조
    '12.12.28 7:39 PM

    짝짝짝 ... 잘 만드셨어요 .색도 예쁘네요

  • 아기별
    '12.12.29 8:31 PM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색 입니다.
    그래서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 2. 진선미애
    '12.12.29 9:48 AM

    이러다 기성복 판매업자들 다 굶는거 아닌가 몰라요^^

    정말 치마랑 세트 ..예쁘네요

  • 아기별
    '12.12.29 8:34 PM

    단순한거 밖에 못 만듭니다.
    소재도 바느질이 편한 것으로만
    그러니
    걱정 안하셔도 돼요.ㅋㅋ

  • 3. 메롱이
    '12.12.29 1:17 PM

    와~ 정말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솜씨가 대단하세요.

  • 아기별
    '12.12.29 8:36 PM

    배우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손수 만들어 입으면
    본인의 몸에 잘 맞게 입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길이와 디자인도
    딱히 유행과 상관없이^^

  • 4. 콩새사랑
    '12.12.29 4:19 PM - 삭제된댓글

    폴라 티셔츠~~
    어쩜 제가 지금입고있는거랑 완젼 똑같애똑같애요
    저는 사서입었어요 ㅋㅋ

  • 아기별
    '12.12.29 8:38 PM

    그런가요? 신기하네요.
    사입는게 바느질은 더 잘되었겠고
    소매길이, 품 이런건 만든게 나을거고.

  • 5. 밥퍼
    '12.12.31 10:08 AM

    솜씨도 예쁘시고 몸매도 예쁘신데요...

  • 아기별
    '12.12.31 10:32 AM

    사진 찍을 때 호흡조절로
    배에 힘주고
    원단 칼라와 신축성이 굵은 팔을
    보완해주었습니다.

  • 6. 소나무
    '12.12.31 10:17 PM

    옷도 이쁘시고 몸매도 착하시고...
    저런 치마 만들어 입고 싶네요. 필요한데..
    그동안 쟁여 놓은 박스속에 원단도 있고 먼지 잔뜩 앉은 재봉틀도 있고..
    패턴이 없네요.
    그리고 제~일로 중요한 부.지.런.함. 이 없네요.
    ㅠ,ㅠ;;

  • 아기별
    '13.1.1 1:39 AM

    사람들이 각자 취향이 다 달라요.
    저의 친정 엄마는 제가 이 치마를 입은 걸 보시더니 할머니 같은 치마를 입었다고.
    길이 길게 만들었어요.
    원단도 일본 유와 원단이라 나름 비싸게 주고 산건데 ㅎㅎ
    저는 칼라도 꽃무늬도 너무 맘에 들었거든요.

  • 7. 물흐르듯이
    '13.1.1 1:19 PM

    고우시네요
    예뻐요 색도 코디도 체형도
    만들어파세요

  • 아기별
    '13.1.2 11:23 AM

    어쩌다 사진이 그리 나온 겁니다.
    포토샵 한 듯이 살이 깎여서ㅋㅋ
    만들어 팔 수준이 아니구요.^^

  • 8. 쿠커77
    '13.1.1 1:58 PM

    이런 원단을 뭐라고하나요 천구입은 어디서하시나요 동대문에서 천 사고싶은데 거기선 조금씩 사도 되나요?
    옷은 아무나 만드는게 아니던데 솜씨 좋으시네요

  • 아기별
    '13.1.2 11:25 AM

    다이마루 종류로 봐야겠지요?
    확실한건 알아보고 댓글 다시 달아드릴게요.
    제가 직접 시장에서 구입한게 아니라서 동대문가면 살수 있을 겁니다.

  • 9. 넙덕양
    '13.1.1 9:37 PM

    철푸덕...ㅠㅠ
    진정 이런 옷을 직접 만드시는 겁니까...???
    정말 82에는 능력자들이 많으십니다...다시 한 번 철푸덕...ㅠㅠ
    정말 손재주가 아름다우십니다...^^

  • 아기별
    '13.1.2 11:27 AM

    옷 만드는걸 취미로 하시는 분들 많더군요.
    저는 상아마츄어 입니다.^^

  • 10. 쿠커77
    '13.1.2 12:19 PM

    다이마루였군요 종류가 많던데 다이마루는 끝단이 말리지 않나요? 예쁘게 잘 만드시네요

  • 아기별
    '13.1.2 6:09 PM

    다이마루 니트 더블 입니다.
    싱글은 끝이 말리는데 더블은 말리지 않아요.

  • 11. 긴머리무수리
    '13.1.2 2:21 PM

    아기별님,,
    저거시 상아마추어 솜씨라고 우기신다면
    재봉틀에 실만 꽂아놓은 나는 어쩌란 말입니까~~~~~

  • 아기별
    '13.1.2 6:11 PM

    ㅍㅎㅎㅎ
    제가 님보다 쫌 낫네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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