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놀이방 같은 우리집~~

| 조회수 : 12,375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10-30 10:58:27

 

전 35살 아줌마에요..근데 워낙에 알록달록한거랑 캐릭터만 보면 지갑이 열리는 터라...

신랑말로는 우리집은 놀이방 같다고 하네요..

오래된 재건축 복도식 아파트라 큰집도 아닌데 손님 초대하는걸 넘 좋아해서

주방도 확장하구 6인용식탁을 놓았더니 집이 꽉꽉 차있어요..

오랜만에 청소한 김에 올려봅니다..

나이값 못한다고 흉보지 마세요..

이쁜 무민이, 리틀미, 슈렉, 다이소 각종 아가들이 함께 하는 우리집~~^^:

 


 

avecpiglet (dh0325)

http://blog.naver.com/bksemi78 실내건축을 전공한... 봄날디자인 & 홈스타일링을 운영중인.. 페르시안 냥 4마리와 함께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osebud41
    '12.10.30 3:14 PM

    알록달록 아기자기 귀엽네요 ^^
    그런데 주제넘게 참견 한마디 해보자면
    저런 캐릭터 인형이나 귀여운 소품들을 집안 전체에 늘어놓지 마시고
    방 하나에 모아보심 어떨까요?
    그러니까 방 하나 (원글님의 작업실이나 서재라면 좋겠죠~)를
    온전히 나만의 취향, 내가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것들로 꾸미는 거죠
    다른 곳은 좀 자제하구요.
    그러면 오히려 더 방마다 느낌이 달라서 훨씬 좋을 것 같아요~

  • 2. yuni
    '12.10.30 3:51 PM

    많이 이쁘네요.
    집에 아기는 없나봐요.
    아가들이 있으면 저렇게 이쁘게 유지하는게 불가능하던데요 ^^*

  • 3. hoshidsh
    '12.11.1 9:35 PM

    저 먼지를 다 닦고 사신다는 사실에 존경의 마음이 무럭무럭...

  • 4. 은혜
    '12.11.2 4:38 PM

    저두 즘 초대해주시면 안될런지...
    부러워요,
    이런 솜씨..저희집은 쓰레기장같은데..

  • 5. 맛있었쪄
    '12.11.2 10:53 PM

    너무 아기자기하고 이뻐요. 완전 제취향이네요^^ 폰으로 보고 있는데 내닐 컴으로 봐야겠어요.!!!

  • 6. faran
    '12.11.4 11:02 AM

    예쁘네요부러워요

  • 7. 쭌바라기
    '12.11.5 1:05 PM

    참 센스가 있으시네요
    부러워요~~~^^

  • 8. 소금공주
    '12.11.6 8:16 PM

    부러워요.

    이웃삼고 놀러가고싶네요 ^^

  • 9. 짱아엄마
    '12.11.9 9:41 PM

    알록달록 놀이방같다고 놀려도

    정작 육아용품 없는 님이 진정 부럽습니다.

    아이 셋.. 빨강 파랑 애들용품에서 해방 되는 날만 기다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68 잠원동 인테리어 업체 추천 부탁드려요~ 6 야옹이 2012.11.14 5,229 0
2367 앉을뱅이의자 9 게으른농부 2012.11.13 8,047 2
2366 꾸리꾸리한 날..그냥..울 강아지도 꾸리꾸리..잼있으면.. 15 화요일 2012.11.06 9,228 0
2365 작아진 청바지의 터프한 변신 !!! 2 주니엄마 2012.11.05 9,994 0
2364 캐스키드슨 스타일 cath kidston style 핸.. 9 azumei 2012.11.04 8,841 0
2363 연습 삼아 만들어 봤어요~ 63 soojini 2012.11.02 15,047 3
2362 놀이방 같은 우리집~~ 9 avecpiglet 2012.10.30 12,375 1
2361 수 놓는 여잔 포기할까봐요....ㅋ 11 remy 2012.10.29 8,383 1
2360 이게 뭘까~~~~~요?^^ 8 웃음조각*^^* 2012.10.28 7,770 0
2359 단순한 이불입니다^^ 15 소원성취 2012.10.27 11,360 0
2358 오늘처럼 꾸리꾸리한 날은 꼼지락거려야한다규 12 화요일 2012.10.22 10,190 1
2357 도전하고 있는 블랭킷 이만치 떴어요 13 어제도오늘도 2012.10.17 9,270 2
2356 덧버선 만들어봤습니다. 8 밝은행복 2012.10.12 9,482 0
2355 쿠션커버, 티어드스커트 4 면~ 2012.10.10 7,505 0
2354 독일 보이로전기요 커버 6 하늘빛 2012.10.10 11,707 0
2353 앞치마 묶는부분 찍찍이로된거 판매하는곳 아시는분~~~ 3 물망초 2012.10.09 5,141 0
2352 친구 퀼트가방~~ 9 팽이 2012.10.08 9,564 0
2351 일체형쇼파커버링 9 thursday16 2012.10.07 8,461 0
2350 모티브로 블랭킷이 될려나? 인내심을 가지고 도전하고 있.. 8 어제도오늘도 2012.10.06 6,545 0
2349 퀼트가방~~ 7 팽이 2012.10.04 8,822 0
2348 꼭 큐션을 만들고 말겠다.. 2 yaani 2012.10.04 5,347 0
2347 스탠딩 트레이로 업된 울집 부부 침실 4 주는사랑 2012.10.03 10,290 0
2346 꽃 자수로 만든 컵 받침이에요 5 고독은 나의 힘 2012.09.28 7,719 2
2345 골판지로 커텐 만들기 14 묘선71 2012.09.26 13,043 2
2344 묵은 원단 3 에파타 2012.09.24 8,781 0
2343 퀼트 모임 잇나요?? 4 윤진이 2012.09.22 5,479 0
2342 올 겨울을 위한 벽걸이입니다^^ 14 소원성취 2012.09.22 8,955 1
2341 나를 위한 스웨터~* 51 soojini 2012.09.21 12,679 3
2340 원목 책장-쓰러지지만 않으면 된다. 19 옹기종기 2012.09.21 11,877 3
2339 코바늘로 짠 컵받침 6 煙雨 2012.09.20 7,73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