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기분이 축...처지는게...이런날은 이쁜거를 쳐다봐야만 한다는거.....--;;;
이쁘지요...? ^^;;; 이쁘다고 말해줘야 하는데......ㅠㅜ
이 체릴를 어떻게든 쓰고 싶어서 몸살을 했는데...확~ 뭐든 만들어낼 재주는 없고....^^;;;
쳐다만 보다...오늘은 잘랐쯥니다...(혀 짧은...--')
그러면서 수다 떨듯이 이러고 있습니다....에혀......
시작은....절대...요 바늘통이 갖고 싶어서였다고는 말 못함...(암만요...절대 못함...입 꾹!)
품절이라..천만다행이라는....--""
대충 자르고...아하하...^^
체리 그림에 맞춰서 잘랐다는.....아까워서...이정도면 될거야...이럼서...^^;;
옆에 분홍실 보다 반짝반빡하는게 더 이쁘잖아...이러면서....^^'
(절대 실 바꿔 끼우기가 구찮아서가 아닙니다....^^;;;;;;;;;;;;;;;;;)
삐뚤삐뚤이니까...흐릿하게 나온게 정말...잘된듯...아하하하하하하 ......--;;;;;;;;;;
언제나 손바느질은 깔끔 단정하게 나올것인가.........--a
그래도 나름....깔끔하게...네...? 그렇지요....? ^^;;;;;;;
(그렇다고...해주시면...꾸벅)
이렇게 꽂아서 ..... ^^;;;;; 똑딱도 달고...나름 다 갖춘..... (흡.....)
어찌어찌 .....
마치...손바느질 열심히 하는 것 처럼.... 처음으로 바느질파우치도 만들고...ㅠㅜ
오늘처럼 꾸리꾸리한 날은......뭔가 정말 이쁜거 만들고 싶어져요....꼼지락거리고 싶어져요....
그러면서...딸랑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