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코사지를 하나 달아 더 깜찍한 나만의 프레임동전지갑

[저녁6시]

날씨가 넘 우중충...하네요

맑았다 흐렸다

비가 내릴 것 같아요

주말은 잘 보내셨어요^^

:)뜨개코사지를 하나 달아 더 깜찍한 나만의 프레임동전지갑

프레임 동전 지갑 여러개 만들다 보면 하루가 너무나도 잘도 흐릅니다

그래도 만들고 또 만들어도 재미나고 속도감이 붙어서

어깨가 들썩들썩 콧노래를 불러가며 만들어 봅니다

10~ 12cm 둥근 프레임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그냥 좀 밋밋해 보여서리...

 

 

요렇게 코사지를 하나 떠서 달아 주었어요

상콤해 보이지요?

요 귀여운 녀석 옆구리도 조금 밋밋해 보여서리...

정말로 쪼그만 초록 단추 하나 붙여 놓았어요

옆구리 안 시리게...ㅜㅜ

정말 나만의 이쁘고도 깜찍한 프레임 동전 지갑이 완성되었죠?

마음을 담아 요렇게도 저렇게도 탄생시켜 봅니다

마음은 이미...이만큼 뜨거워집니다

:)뜨개코사지를 하나 달아 더 깜찍한 나만의 프레임동전지갑

 

 

 

 

 

 

 

 

 

[월요일 아침에]

지갑 자체만으로도 사랑스러운 숙녀 분위기가 나요.

[uzziel]

옆에 단추가 포인트인듯...
그리고 뜨게질로 포인트를 주신 코사지도 정말 이쁘네요.

이런 손바느질이 참 정겹고 좋아요.

손목만 튼튼하다면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베플리]

깜찍한 프레임 지갑이네요
코사지도 앙징맞고 솜씨도 좋으시네요
퀼트 조금 배웠는데
프레임 동전지갑은 안배웠어요
도안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따라서 만들어보고 싶어요.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콩나물]

와~~~ 진짜 이뻐요.
팔면 하나 사고 싶네요.
하나 갖고 다니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