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 포니아에서... 생생하게 자라는 한국채소 공개합니다~
앞쪽은 된장국에 넣으면 온 가족 입이 쫙~ 근대.. 그 뒤는 양귀비 입니다~
아주 부드러워서 쌈으로 먹으면 좋아요~
양귀비 옆은 레디쉬.. 그옆은 부추.. 매운 고추 넣고 부추전 해놓으면 순식간에 동납니다..ㅋㅋ
양귀비 뒤로는 보라색 감자..그 옆은 참나물.
일주일 전 모종사다 심은 방울 토마토~ 예쁜 열매가 열리길 기다려 봅니다~
한국인의 사랑 미나리~!! 무성하게 잘 번져요. 부침 요리에 딱~!!
다른거 수확하기 바빠서 눈길만 보냈더니... 나무가 되어버린 케일..
오늘 심은 신선초.. 무침으로.. 즙으로 내서 먹는다는데..어떤 맛 일지 궁금합니다~
참나물 입니다~ 살짝 그늘을 좋아하고.. 무침으로 먹는데 줄기가 약간 질긴 감이...
다음엔 줄기는 부침에 넣어보려고요~
레디쉬...맞나요~? 많은 씨앗을 뿌렸는데..나온것도 있고 안 나온 것도 있고..해서 살짝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