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꼼지락 거려봤네요...
그동안 어설픈 솜씨로 커피 파느라 하루가 어찌 가는지 몰랐네요...
세상에 쉬운 일은 없는듯 해요. ^ ^
언젠가 마카롱 지갑을 만들어보면서 예쁘긴 한데 제 스타일은 아닌듯 한 ^ ^; 생각에
아~~ 요런 방법으로 미니 배낭 하나 만들어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자꾸만....ㅋㅋㅋ
어제 맘먹고 조각천 꺼내 침침해진 눈 째려보며 실 꿰어 만들어 보았어요...
전 왜 자꾸만 쓸모없는 요런 쬐깐이들이 자꾸만 만들고 싶어지는지 모르겠네요....^ ^
이제 미니어쳐옷만들기도 봄을 타야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