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신상댁 또 올려봅니다.

| 조회수 : 47,678 | 추천수 : 4
작성일 : 2012-03-24 03:40:31


잠도 오지않는 즐거운 주말밤....늦었지만 몇장올려봅니다.

많은분들이 칭찬해 주시니...너무 기뻐요 ㅎㅎ

새댁에게 쪽지 주신분도 많이 감사해요~^^

 

저희집 주방과 다용도실입니다.

주방은 나름 깔끔하게만 했어요,

식탁등. 선반.거울 모두 남편과 달았어요~

식탁옆에 거울두면 좋다는 말을 들어서 거울도...ㅎㅎ

다용도실 벽에도 선반을 설치해서 가끔쓰는 도구들을 진열해 놓으니 사용하기가 훨씬 수월하더라구요.
.





다용도실 선반위에 토스트기,믹서기등을 꺼내놓으니 필요할때 쓰기 정말 좋은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제품 박스는 과감히 버리고 저렇게 다 끄집어 내놓고 쓴답니다,)

그리고 선반에 모아둔 와인병은 깨끗히 씻어 둔 후 어머님이 주시는 매실 등의 음료를 담아서 냉장보관할때

꺼내써요. 일회용 피티병보다 와인병이 더 깔끔해 보이더라구요^^

 철망 바구니안 >>감자나 양파도 황봉투를 접어서 그안에 보관하니 깔끔하고 쓰기편해요 ㅎ

 

살림도 제대로 못하는 새댁이 아는척한다고 생각하시진 않을런지,,,,ㅎ

그냥 부족한 살림 노하우라고 귀엽게 봐주세요. 틀린부분 조언도 해주세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츠커피
    '12.3.24 4:15 AM

    너무 깔끔하고, 예뻐요~~ 식탁 위 등도 너무 에쁘구요. 부부께서 안목도 있으시고, 협력체제도 잘 구축되어 있는 것 같아요~~

  • 2. 찰떡쿵
    '12.3.24 9:33 AM

    토토로님은 뜨개질도 하시나봐요..

    다용도실에 노란색깔개 우리집에도 있어요..빨간색으로

    노란색이 예쁘네요..

  • 3. 제니클럽
    '12.3.24 10:13 PM

    신혼 냄새가 솔솔~ 납니다.
    다용도실의 깔끔한 선반도 맘에 들어요.

    종이봉투 사용하시는 센스 역시 예사롭지 않네요.
    저는 아직까지 그런짓(ㅋ) 못해봤답니다... 몇십년 더산 저... 부끄러워요.

  • 4. 토토로
    '12.3.25 12:05 AM

    찰떡쿵님 ...뜨개질은 전혀 못한답니다^^ 저희 시어머님이 해주셨어요 ㅎㅎ

    제니클럽님 과찬이세요 ^^

  • 5. 잉어공주
    '12.3.25 11:55 AM

    구석구석안예쁜곳이없어요.

  • 6. 교코
    '12.3.25 3:41 PM

    부부께서 안목도 있으시고, 협력체제도 잘 구축되어 있는 것 같아요22222222

  • 7. july
    '12.3.28 11:17 PM

    식탁 구입처가 궁금해요.
    까사미아 제품인가요?

  • 8. 토토로
    '12.3.29 4:20 AM

    식탁은 프란시아 입니다^^

  • 9. BlueBlue
    '12.4.8 9:49 PM

    정말 깔끔하고 이쁘네요...
    색감도 차분하게 잘 어울리구요...

    저기 전자렌지는 어디꺼예요? ^^

  • 토토로
    '12.4.9 11:51 PM

    블루블루님.^^
    전자렌지는 남편 총각시절 인터넷 가입하고 선물로 받은 것이랍니다,ㅋㅋ
    단순 데우기만 가능하지만,,,,고장난게 아니라 쓸수 있을때까지 쓰려구요~^^
    인터넷보니 칠마넌 이더라구요 ㅋㅋ

  • BlueBlue
    '12.4.10 11:06 PM

    아 네...
    전자렌지가 넘 깔끔해서요...
    전자렌지가 기능이 많아도 사실 쓰는기능은 별거 없어요.
    단순기능이 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48 자투리천을 활용한 가방 만들기 3 얼렁뚱땅 2024.10.18 2,166 0
2847 나의 외도... 뜨개 14 wooo 2024.10.14 2,251 0
2846 풍납뜨개 도깨비 모입니다.^^ 2 Juliana7 2024.08.27 4,385 0
2845 똥손 프로젝트 11 wooo 2024.06.08 5,589 0
2844 프리스쿨 학년말 선물 2 학교종 2024.04.20 5,414 0
2843 가방만들기에서 생활형소품 만들기도 시도 4 주니엄마 2024.01.07 10,570 0
2842 겨울이 와요. 6 wooo 2023.10.17 10,395 1
2841 매칭 드레스 3 학교종 2023.10.08 10,659 1
2840 누가 더 예뻐요? 20 wooo 2023.08.11 16,395 1
2839 에코백 꾸미기 4 anne 2023.08.02 13,403 1
2838 오! 바뀐 82 기념 실크 원피스 아가씨 7 wooo 2023.07.10 16,179 1
2837 가방장식품(bag charm)이 된 니퍼의 작은 인형 10 wooo 2023.04.06 13,809 1
2836 봄과 원피스 18 wooo 2023.04.05 12,183 2
2835 지난 겨울 만든 가방들 그리고 소품 9 주니엄마 2023.03.16 12,150 2
2834 아기 가디건을 떴어요. 6 쑥송편 2023.03.14 10,052 1
2833 늦었지만 3 화안 2023.02.14 6,243 2
2832 개판이 아니라 쥐판입니다 ㅋㅋㅋ 18 소년공원 2023.01.20 12,168 2
2831 디즈니 무릎담요 - 코바늘 뜨기 12 소년공원 2023.01.11 9,181 1
2830 가방 만들기 8 얼렁뚱땅 2022.12.20 7,349 2
2829 크리스마스 리스 2 wooo 2022.12.18 5,491 2
2828 나의 인형들 11 wooo 2022.10.03 8,487 1
2827 여름 뜨개질을 하게 된 사연 16 소년공원 2022.06.20 18,310 0
2826 만들기와 그리기 14 wooo 2022.05.29 13,875 0
2825 5월의 꽃들 8 soogug 2022.04.29 14,199 1
2824 1/24 미니어처 서재 만들기 9 wooo 2022.04.17 16,608 1
2823 미운곳 가리기 2 커다란무 2022.04.12 15,650 0
2822 니퍼의 작은 인형 21 wooo 2022.02.21 16,142 1
2821 가죽 가방을 만들어 보았어요 3 그린란드 2022.01.26 18,498 1
2820 새로운시도 1- stumpwork(입체자수라고 하긴엔... 6 wooo 2022.01.18 16,140 1
2819 도마와 주방장갑 걸기 4 커다란무 2021.12.03 20,932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