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한해도 며칠 안남았네요.
지나가는 세월 붙잡을수야 없겠지만 그렇다고 그냥 흘러보내기에는 또 다른 아쉬움이 남네요.ㅠ
설탕이. 소그미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설탕이의 최애 장난감 이랍니다.
소그미랑 서로 차지 할려고 혈투에 가까운 싸움을 벌이기도~
어느 따뜻한
날에 부산 기장의 한 애견 까페에서..
쥔장~
불좀 꺼주시오~
산책중에 타는 목마름 해결중..ㅎㅎ
산책 막바지에 항상 들리는 카페래요.
여기를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답니다.
이넘쉐이들~즈그가 커피값 낼것도 아님서 ㅠㅠ
사실 커피숍 사장님이 항상 간식을 챙겨주거든요~
설탕이가 그걸 노리고 사장 나오라고 저렇게 애처롭게 시위중 이래요 ㅠ
밤늦은 시각 캔맥주 하나 따면 귀신같이 알아채고
침대 옆에서 갈망을 의 눈초리로~ㅋㅋ
에잇~간지러~!
쥔장넘이 내욕을 하나보이~! ㅡ.ㅡ;:
청사포의 한 카페에서 한컷.
이건 이사 오기 전의 집에서 찍은 한컷~!
우측편에 어디서 많이 본사진들이 보이죠~?
네~바로 Bts의 사진들 입니다.ㅋㅋ
지금 이사온집 테라스 방에는 이들의 굿즈로 한가득 채워져 있답니다.(쒸~신랑 사진은 없으면서~~-,.-;;)
회원님들~
올한해 무탈없이 보내셨는지요~
새로 맞이하는 한해에는 소원성취 하시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