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꾸고 관리하지 않으면
온갖 쓰레기와 잡 것들이 난무하게 된다.
자유를 잘못 이해해서 온갖 추측과 사견으로 가득한 세상은
거짓과 가짜들로 몹쓸 것들이 불협화음만 조장한다.
그런 세상 가운데에도 잘 관리된 길을 걸으면
조금은 불편한 빗길 이라도 상쾌함을 얻는다.
오늘은 그런 길로만 다니며
삶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
도도의 일기